2024.02.08 11:52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국산차 및 수입차 업체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하는 차종은 총 48개 4만4,281대로 나타났다. 제조사별로 나열하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혼다코리아㈜,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5개 업체가 대상이다.ㅡ벤츠 12,521대, 연료펌프 내구성 문제로 차량멈춤 가능성ㅡ메르세데스-벤츠는 22개 차종 1건이 해당된다. 22개 차종 12,521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내구성 부족으로 연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