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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7:19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다이어트약 '오젬픽'이 난임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난임으로 아이를 갖기 어려웠던 여성들이 '오젬픽'을 맞고 임신을 했다는 후기를 전하면서 '오젬픽'과 임신과의 상관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8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던 여성들이 '오젬픽'을 맞고 임신한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는 미국에서는 약물을 먹거나 주사를 맞은 여성이 갑자기 임신을 하게 되는 '오젬픽 베이비'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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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1:51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의협) 당선인이 삼성전자 노조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임 당선인은 "정부는 삼성전자 노조에 즉각 파업금지 명령을 발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임 당선인은 지난 17일 본인의 SNS에 삼성전나 노조 파업금지 명령을 발동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단체행동) 주동자들에게는 경찰청 공공수사대를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출국금지 조치를 내려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임 당선인은 "노동 개혁은 계속돼야 한다. 국제노동기구(ILO) 규약은 가볍게 무시해도 된다"고 전했다. 이는 의대 증원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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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8:21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중학생이 차린 온라인 도박장에서 억대 판돈이 오간 사실이 드러났다. 심지어 초등학생이 해당 도박장을 이용하는 등 범죄에 연루됐다는 게 밝혀져 세간에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8일 온라인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총책 A군(중학생) 등 일당 16명(중학생 9·고교생 5·대학생 2)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온라인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운영 기간 동안 1천 5백여 명이 접속한 해당 도박장은 성인까지 고용해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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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0:53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대한민국의 '보통 가구'는 한 달에 평균 544만 원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276만 원을 소비하고 54만 원은 빚을 갚는 데 쓰며, 105만 원은 저축과 투자에 쓰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한은행이 만 20~64세 경제활동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17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활동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544만 원으로 전년보다 23만 원(4.4%) 증가했다. 다만 소비 지출은 5.7% 증가해 소득의 절반 가량을 소비에 지출하는 형태가 지속됐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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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0:22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찰과 현지매체 G1 등에 따르면 에리카 지소자라는 올해 42세 여성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방구(Bangu) 지역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금 1만7천 헤알(450만원 상당)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당시 지소자의 삼촌인 파울루 로베르투는 휠체어 위에 있었는데, 미동도 없이 축 처진 상태였다고 한다. 지소자는 은행 창구에서 로베르투를 향해 "삼촌, 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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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7:07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페루에서 임신 상태로 추정되는 미라 상태 생명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외계 생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해당 생명체가 '외계인 미라'라며 환호하고 있다.17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수십년 간 외계 현상에 대해 조사해 온 UFO 연구가 호세 하이메 하우산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외계인 추정 미라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하우산은 미라의 이름을 '몬세라트'라고 소개하며 세 개의 긴 손가락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미라가 사망 당시 임신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도 주장했다. 하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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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5:49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운행 중인 열차와 선로에 무단 진입한 시민이 충돌해 사망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열차가 지연돼 시민들도 불편함을 겪지만, 사고를 눈앞에서 목격한 기관사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등 후유증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지난 5일 오전 7시 57분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당정역 사이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전동열차 선로는 사고 수습으로 인해 1시간 이상 지연됐으며, 상행선 전동열차의 운행이 일시 중단되는 등의 사태도 벌어졌다.해당 사고 기사에는 "이 열차 탔던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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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3:38
[오토트리뷴=신동빈 기자] 구독자 552만명을 보유한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 다우드김의 국내 이슬람 사원 건립 계획이 논란이다. 그는 최근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관련 동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올리자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다우드김은 지난 13일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천 이슬람 사원 건설 토지 계약을 체결했다"며 "선교를 위한 기도처와 이슬람 팟캐스트 스튜디오를 지을 계획"이라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후원을 위한 페이팔 주소도 덧붙였다. 그가 사진으로 함께 첨부한 토지 매매 계약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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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2:45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의·정갈등이 길어지며 의료 공백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져가는 가운데, 사직 전공의들이 병원 복귀 조건을 제시했다. 국민들은 전공의들이 내건 조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누리꾼들은 대부분 부정적 의견을 보였지만, 전공의 입장을 이해하는 반응도 다수 존재했다.지난 16일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 150명을 대상으로 근무 환경, 사직 이유, 복귀 조건 등을 질문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인터뷰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2일까지 1개월 동안 서면·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턴부터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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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6:12
[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동문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부회장의 대상홀딩스가 주가 하락세를 맞았다.앞서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약 10년간 오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이정재는 한동훈과 현대고등학교 동문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1973년 생으로 1992년 현대고 제 5회 졸업생이다. 한 위원장과 이정재는 지난해 11월 주말 저녁 한 갈빗집을 방문해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구에도 흔쾌히 응하며 거리낌 없이 친분을 드러낸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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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8:07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현직 정치인이 불륜을 저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태국에서 정치 활동을 하고 있는 프라파폰 초디와드코흐가 불교 승려인 양아들과 불륜을 저질러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15일 데일리메일 등 언론에 따르면 지난 11일 태국 민주당 당원 초디와드코흐가 양아들 프라 마하와 알몸으로 한 침대에 누워있는 영상이 세상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다름 아닌 초디와드코흐의 남편 A씨. A씨는 평소 두 사람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 아내를 미행했다. A씨는 방콕에서 차로 5시간 30분이나 떨어진 수코타이까지 초디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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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5:51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응급실을 찾았다가 뇌손상을 입고 장애를 입게 된 2살 아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아이의 부모는 의료진 주의의무 위반으로 병원 측에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15일 인천지법 민사14부(김지후 부장판사)는 A군과 그의 부모가 인천 모 의료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송 비용도 A군의 부모가 모두 부담하라고 명령했다.앞서 지난 2017년 당시 2살이던 A군은 열이 올라 부모와 함께 인천에 있는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A군의 부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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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4:24
(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실종자 수색이 어려운 산악지형에서 원격조종으로 작동하는 무인기(드론)가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고사리를 따러 깊은 산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80대 여성이 드론을 이용한 신속한 수색 덕에 20여 분 만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15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께 완주군 상관면의 한 야산에서 "고사리를 함께 끊으러 온 아내가 보이지 않는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날이 저물면 실종자 수색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곧장 실종 예상 지점에 드론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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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2:56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191회나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가해자 류 씨(28)의 신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류 씨가 고작 17년의 징역을 선고받자 누리꾼들은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지난달 21일 방영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류 씨의 신상이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진행자는 "1995년생, 29세 류OO"라며 가해자의 생년과 이름, 얼굴을 공개했다.진행자는 "지난 1월 사건을 처음 전해드릴 때 피해자 어머니께서 '딸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해도 좋다'고 하셔서 공개한 적이 있다. 다만 오늘은 고인의 모습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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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6:01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녹색등에 정상적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이 갑자기 돌진한 자동차 치어 중상을 입었다. 하지만 피해자가 합의금을 거의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초록불에 건너는 사람을 그대로 박아버린 차, 사람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30대 중반이라는 피해자 A씨는 차에 부딪히는 순간 점프를 해서 골절 등 크게 다치는 것을 피할 수 있었지만 A씨는 입원 2주, 전치 3주의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A씨는 "아직 손,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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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5:46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지난해 국내에서 전년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고도 기부금은 예년보다 줄이거나 형식적인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에르메스 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7천972억여원의 매출을 냈다. 2022년 국내 매출이 6천501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매출이 22.61% 늘어난 셈이다. 영업이익도 2천357억원으로 11.97% 늘었다. 에르메스는 지난해 연초부터 의류, 가방, 신발 등 제품 가격을 5∼10% 인상했다. 그러나 에르메스 코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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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4:23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오래된 구축 빌라에 사는 30대 가장이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자신이 사는 빌라에 '거지 동네'라는 낙서가 적혀 어린 딸이 볼까 두렵다는 사연에 많은 누리꾼이 안타까움을 표했다.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대한민국 빌라에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게시글은 9일 기준 조회수 약 12만 회를 달성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작성자 A씨는 서울 소재 다세대 빌라에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A씨가 살고 있는 곳은 소위 '빨간 벽돌집'이라고 불리는 오래된 구축 빌라다.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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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2:41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방송인 송은이, 황현희 등이 단단히 화가 났다. 자신들을 사칭해 사기를 저지르는 사례가 급증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직접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도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지난달 22일 송은이, 황현희, 김미경 강사,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주진형, 법무법인 대건 한상준 변호사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촉구했다.이들은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유사모)을 결성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당 성명서에는 방송인 유재석, 홍진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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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0:42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에 있는 대갈공원과 새갈공원이 주민 민원에 따른 별칭 공모를 거쳐 새 이름을 얻었다. 인천시 부평구는 갈산동 대갈놀이공원과 새갈놀이공원의 별칭으로 각각 '갈월달빛놀이공원'과 '은하수놀이공원'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기존 이름이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한 이름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됐다. 앞서 갈산동 주민들은 "대갈·새갈의 어감이 이상하다"거나 "'대가리'를 연상케 한다"며 부평구에 명칭 변경을 건의했다.부평구는 지명위원회를 통해 정식 명칭을 변경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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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6:45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코스타리카에서 12살 어린이가 물에 빠진 할머니와 이모를 구하다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 사망한 어린이는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던 국가대표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12살이 된 두란 디아스는 가족들과 함께 놀러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스 가족이 놀러간 곳은 코스타리카 푼타레나스 지방 파리타 카운티의 베주코의 바닷가로, 맑은 물로 유명하지만 물살이 센 곳이 있어 입수 전 반드시 안전 확인을 해야 하는 곳이다.사고 당시 디아스는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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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5:31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남의 차량 위에서 난동을 부린 아내가 경찰에 검거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경찰을 비난하는 페인트 글씨로 뒤덮인 차량을 몰고 다닌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1시 50분께 검은색 스프레이로 차량 번호판을 칠하고 노란색 스프레이로 '감금', '납치', '동부경찰서', '조현병 환자' 등의 글씨를 칠한 자신의 SM3 전기차를 몰고 다닌 혐의를 받는다.A씨는 제주시 아라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