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8 08:3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국내 캠핑카 선두 제작 업체인 다온티앤티(대표 고필권)은 당사 대표 모델 르벤투스680, 윙스타플러스, 포스650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정체된 캠핑카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그동안 국내 캠핑카는 외관 디자인에 데칼을 사용하고, 실내는 원목 가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외관에 열처리 도색을 적용하고, 실내에 화이트톤의 가구를 배치하는 등 제품 고급화 전략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올해 초 확장 이전한 본사 공장에 단독 열처리 도장 부스를 마련하고, 출고되는 모든 차량에 열처리 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