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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58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KB차차차에서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여성이 가장 많이 조회한 중고차 5종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여성은 경차부터 대형 세단까지 많은 중고차를 검색해 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조회수가 높은 중고차 5종을 정리했다.ㅡ5. 쉐보레 스파크, 5만 1,630건 조회ㅡ스파크는 5만 1,630건 조회되며 5위로 기록됐다. 스파크는 '경차'하면 떠오르는 마티즈를 계승한 모델이다. 2009년에 출시된 스파크는 2022년 9월에 단종됐다. 신차로는 인기가 저조해 사라졌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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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14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4월 중순에 접어들며 현대차·기아가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연기관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다양한 라인업에서 할인율이 특히 큰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의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세단과 SUV를 포함해 할인율이 높은 현대기아 라인업 3종을 정리했다.ㅡ기아 K5, 최대 170만 원 할인ㅡK5는 최대 170만 원 할인과 함께 3,182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전시차(20만 원) ▲세이브오토(30만 원) ▲세단 특별할인(50만 원) ▲노후차 폐차(10만 원)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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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05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장거리 주행 평가에서 극찬을 받았다. 독일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릭 드라이브(Electric Drive)’의 전기차 장거리 주행 평가에서 아이오닉 6가 항속 거리, 충전 성능, 주행 성능, 디자인, 실내 공간 등 차량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적을 받은 것이다.‘일렉트릭 드라이브’는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독일의 전기차 전문잡지로 2018년 창간됐다. 전기차 관련 소식들을 발빠르고 깊이있게 전하는 한편 장거리 주행 테스트를 통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차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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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0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가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5월 7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과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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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0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 이용 고객이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그룹은 롯데렌터카와의 협약을 통해 15일(월)부터 10월 15일(화)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서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EV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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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5:2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청주 복합문화공간인 원더아리아에서 지난 3월 출시한 더 뉴 아이오닉 5(The new IONIQ 5, 이하 아이오닉 5)’와 함께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등 전기차 3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전시하는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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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2:01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의 후면부 렌더링이 공개됐다. 팰리세이드는 내년 출시가 예정됨에 따라 국내에서 테스트카가 목격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뉴욕맘모스'가 그린 후면부 이미지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후면부 모습은 전체적으로 레인지로버 보그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이다. 이전에 공개된 싼타페 MX5는 지난 '2024 뉴욕오토쇼'를 방문한 외국인들 사이에서 디펜더가 보인다는 반응이 있었다. 때문에 싼타페의 형 격인 팰리세이드도 레인지로버를 닮은 예상도처럼 출시될 수도 있다.A 필러부터 D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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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6:54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해가 갈수록 도로 위 자동차는 많아지고 있고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매해 교통법규를 변경 또는 강화하고 있다. 4월 이후로 달라지는 새로운 법규,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단속과 캠페인 등을 정리했다.ㅡ교통법규 위반 행위 집중 단속(~4/30)ㅡ현재 경찰청에서는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특별 교통안전대책을 시행 중이다. 음주 및 난폭운전에 따른 사고를 막기 위한 예방책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단속은 행락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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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6:3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에서 2월에 판매된 카니발(18 ~ 20년)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해당 연식을 가진 카니발은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휠 등만 수정된 채 출시됐다. 3세대 출시 당시 높은 완성도로 부분변경 모델은 크게 디자인이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 외에 6단에서 8단 자동변속기, 오토홀드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ㅡ3만km 무사고 기준, 평균 시작가 1,623만 원ㅡ시세는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1,749 ~ 4,0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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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4:0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가 신형 픽업트럭 차명을 타스만으로 확정하며 출시를 공식화했다. KG모빌리티가 만드는 토레스 EVX 기반 전기 픽업트럭도 출시를 예고했다. 이로써 렉스턴 스포츠 단일 모델이었던 국산 픽업트럭 선택지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하지만 국산차 역사에 픽업트럭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다. 최초의 픽업트럭으로 기억되는 것은 1970년대 출시된 포니 픽업이지만 사실 한국산 픽업의 역사는 이보다 더 오래됐다. 7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국산 픽업트럭의 역사를 살펴봤다.ㅡ하동환자동차 HDH 픽업트럭ㅡ국산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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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4:0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내연기관은 연료 방식에 따라 가솔린과 디젤로 구분된다. 각각 휘발유와 경유를 사용하며, 구조상 두 연료가 섞이거나 서로 다르게 들어갈 시 엔진에 치명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혼유 사고는 주유 과정에서의 부주의 등으로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생한다.일반적으로 가솔린차의 주유구 직경은 약 1.9 ~ 2.2cm이며 디젤은 약 2.54cm다. 때문에 휘발유 차량에 경유를 넣는 일은 흔히 발생하지 않는다. 반면 디젤 차량에 휘발유를 주유하는 사고는 빈번히 발생한다. ㅡ혼유 시 시동이 꺼지거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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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1:1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빠르면 이번 여름 등장하는 기아 K8 부분 변경 모델에 대한 새로운 예상도가 나왔다. 후면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과 범퍼 하단 디자인이 달라졌다. 전면 예상도에 비해서는 크게 바뀌지 않은 모습이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신형 K8 후면부 예상도를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출시가 다가오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증가하는 가운데, 큰 변화가 점쳐지는 전면 대비 기존과 거의 같을 것으로 보이는 후면은 화제가 적었다.뉴욕맘모스 역시 최소한의 변화만 예상했다. 뉴욕맘모스는 “불호가 별로 없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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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6:0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 아이오닉 6 고성능 버전인 아이오닉 6 N이 테스트뮬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기본형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새로운 휠과 그 안에 있는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트렁크에 추가로 부착한 립 스포일러에서 고성능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아이오닉 5 N과 비슷한 성능으로 고성능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북미 자동차 매체 카스쿱스는 최근 아이오닉 6 N(이하 6 N) 테스트뮬이 일반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실제 양산차를 기반으로 한 테스트카가 아닌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프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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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6:3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에서 2월에 판매된 니로(16~19년)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니로는 2016년 출시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다. 배터리 평생 보증,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10년/20만km 보증 등 많은 혜택을 제공했다. 그 결과 출시 후 세 달간 계약 대수 약 9천 대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ㅡ3만km 무사고 기준, 평균 가격 1,373만 원ㅡ시세는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1,493 ~ 2,444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됐다. 주행거리별 가격대는 1만km 1,550 ~ 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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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6:2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BMW 5시리즈 신차급 중고차가 인기를 얻으며 시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물류 대란 여파로 신형 벤츠 E클래스의 국내 인도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나타났다.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23년 출시 이후 주행거리 1만 km 미만의 BMW 5시리즈가 시세가 전월 대비 5.7% 상승했다. 지난해 신차 시장에서 벤츠를 제치고 8년 만에 국내 수입차 판매량 1위에 오른 BMW가 올해 1분기 신차 판매 실적도 벤츠를 앞서는 등 신차와 중고차 시장에서 모두 높은 인기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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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6:2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에서 2024년 4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주행거리 기준은 6만 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다.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1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4월은 본격적인 봄 성수기 시즌에 진입하며 중고차 거래가 증가하는 시기다. 이번 4월 국산차, 수입차 평균 시세는 0.34% 미세하게 하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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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1:3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전기차가 교통사고로 반파된 이후 견인을 위한 후속 조치를 하다 감전 사고까지 일어났다.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전문가들은 사고로 충격을 받은 배터리가 누전돼 감전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별개로 1차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자동차가 인도로 돌진했다. 현대차가 판매하던 구형 코나 일렉트릭이 인도 위 가로수와 자전거 및 거치대를 들이받고 멈춰 선 것이 포착됐다. 이후 사고 수습을 위해 견인차가 도착했고 견인을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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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1:2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3월 국산차 판매량이 공개되면서 판매율 증감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3월 판매율이 가장 크게 오른 것은 전기차지만,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의 전월대비 판매량도 전반적으로 높아졌다.특히 현대차의 회복세가 눈에 띈다. 일부 생산공장 가동 재개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전월대비 상승폭이 큰 국산차 5종에 대해 정리했다.ㅡ5. 쉐보레 콜로라도 (전월대비 +54.5%)ㅡ쉐보레 콜로라도는 3월 한 달간 17대 판매됐다. 판매 대수만으로 보면 적은 수치지만 이전 판매대수가 11대에 그쳤던 만큼 판매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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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7:31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4월 현대차 차종별 예상 납기를 살펴봤다. 4월 1일 기준으로 차를 구매했을 때 출고까지 걸리는 기간을 의미하며, 일반적인 평균 납기 기간을 기준점으로 잡았다. 전기차는 최소 3주에 불과한 반면 하이브리드는 최대 1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나타났다.ㅡ세단: 아반떼/쏘나타 하이브리드, 여전히 긴 대기ㅡ현대차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그랜저는 납기가 짧은 편이다. 2.5 가솔린과 3.5 가솔린, 3.5 LPi와 하이브리드 모두 전월과 동일하게 2개월 정도만 기다리면 차를 받을 수 있다. 출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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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6:5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폭스바겐 ID.4는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차로 손꼽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ID.4의 3월 판매량은 351대로 현대 코나 일렉트릭보다 단 한 대 적은 수치였다.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은 보조금 지원으로 이뤄낸 저렴한 가격이 장점으로 꼽힌다.이런 ID.4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에 따르면 복합 421km다. 반면 유럽 기준인 WLTP로 계산하면 주행거리는 546km까지 올라간다. 같은 차종임에도 주행거리가 125km까지 발생했다. 이는 WLTP와 환경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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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1:0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고물가·고금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경기까지 악화돼 자동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가족들을 위한 차는 그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의 지갑 부담을 덜 수 있게 해주는 합리적인 중고차는 어떤 것이 있을까.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매물 가운데 2천만 원대 시세를 갖는 차 5종을 선정해 정리했다. 성능기록부와 보험 이력이 공개된 매물을 기준으로 삼았다.ㅡ1. 현대차 쏘나타 DN8 가솔린, 20년식 5만 km대ㅡ 쏘나타는 현대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