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3월 온라인을 통해 디자인이 정식 공개된 신형 아반떼는 25일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진행했다. 사전계약 직후 아반떼는 첫날 1만 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해 성공적인 출발을 보여줬다. 현대차는 신차 출시 전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출시된 현대 쏘나타와 그랜저 역시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진행했고, 소비자들이 반응은 뜨거웠다. 두 차량 모두 단 시간 내 1만 대를 돌파했었다. 특히 그랜저는 1만 6천여 대의 높은 사전계약률을 보여주며 국내 준대형세단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
현대자동차가 신형 그랜저(IG)의 사전계약 개시 하루 만에 계약대수 1만 6천여 대에 육박하는 1만 5,973대로 역대 최고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그랜저가 기록한 1만 5,973대는 국내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했던 모델 중 역대 최고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사전계약 하루 만에 최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