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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5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 SUV EQA, EQB 부분 변경 모델에 대한 환경부 인증을 마쳤다. 1회 충전 복합 주행거리는 EQA가 367km, EQB가 302km로 기존 대비 모두 11km 줄었다. 두 모델 모두 내달 출시 예정이다.최근 환경부는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신형 EQA와 EQB에 대한 인증 정보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공시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EQA 250, EQB 300 4매틱은 기존 판매 사양과 동일하다. EQA는 2021년 7월, EQB는 2022년 6월 국내에 출시했는데 부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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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0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전시 참여 행사인 람보르기니 아레나를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개최했다. 이 곳에서 람보르기니는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으로 제작한 V12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슈퍼 스포츠카 레부엘토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레부엘토는 브랜드 최초의 V12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슈퍼 스포츠카다. 자연흡기 6.5리터 V12 엔진이 미드쉽에 장착되며 3개의 전기 모터를 더해졌으며, 이 중 1개의 모터는 8단 더블 클러치에 통합되어 있다. 최대토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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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2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KG모빌리티가 토레스 EVX 밴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토레스 EVX 2열을 들어내고 화물칸으로 확장해 최대적재중량 300kg을 만족했다. 가격은 기존 토레스 EVX보다 최대 130만 원가량 저렴하게 책정했다.KG모빌리티(이하 KGM)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토레스 EVX 밴 가격 공개와 함께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달 환경부 인증을 마친 뒤 약 한 달 만에 공식 출시됐다. 승용 목적이던 토레스 EVX에 밴을 추가해 화물 운반뿐만 아니라 레저 용도 등 또 다른 목적성을 부여했다.토레스 EVX 밴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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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0:5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테슬라가 새로운 모델 Y를 출시한다. 삼원계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에 후륜만 구동하는 RWD 사양이다.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600km를 기록한다. 한국, 미국이 아닌 유럽 일부에서만 판매된다.테슬라는 11일(현지 시각 기준) 모델 Y 롱레인지 RWD를 출시하고 유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RWD에 탑재한 LFP 배터리가 아닌 기존 롱레인지 AWD에 들어가는 삼원계 배터리를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AWD와 달리 듀얼 모터가 아닌 싱글 모터를 탑재했고, 네 바퀴 모두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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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6:0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토요타가 지난 10일 중형 SUV 4러너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2009년 5세대 모델 이후 약 15년만의 6세대 풀체인지다. 새롭게 신설된 트레일헌터 트림으로 기존의 오프로드 분위기를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단단한 SUV의 인상이다. 굵은 선으로 강조된 후드, 그릴을 분리한 입체적인 선 등이 특징이다. 헤드램프는 'ㄴ'자 주간주행등을 통해 그릴과 함께 이어지는 듯한 모습이다. 하단 그릴에는 보조 램프가 있어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준다. 일반 모델은 플라스틱 소재의 하단 범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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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5:5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그레나디어는 디펜더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1세대 디펜더 애호가였던 이네오스 회장이 자동차 제조업 진출을 선언하면서 디펜더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와 만들었기 때문이다.최근 국내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공개해 화제다. 복합연비는 5.5km/L로 도심연비 5.3km/L, 고속도로 연비 5.9km/L다. 이는 모티브였던 디펜더의 복합연비(9.8km/L)에 비해 다소 낮다. 떨어진 효율은 온실가스량에서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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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1:5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아우디가 S3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A3의 고성능 모델이다. 이번 신차는 디자인의 변화를 최소화한 대신 성능 강화에 더 치중한 모습을 보였다.전면부의 가장 큰 변화는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육각형 싱글 프레임으로 기존과 동일한 모습이다. 여기에 내부 패턴을 'L'자로 변경했다. 양 측면 공기흡입구에도 동일한 패턴이 적용됐다. 색상도 크롬 소재를 사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전면부 스플리터는 안정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스포티함을 드러냈다. 헤드램프는 매트릭스 LED 및 디지털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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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1:4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전기차 EQS가 부분 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외관 변화가 광범위한 최신 트렌드와 달리 전면 디자인을 S 클래스와 비슷하게 했을 뿐이고, 실내 하이퍼 스크린도 그대로 유지했다. 핵심은 10kWh 늘어난 배터리 용량으로, 이제 그 수치는 118kWh에 달한다.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는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출시 예정이었던 신형 EQS를 10일(현지시각 기준) 선공개했다. 2021년 8월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 EQS는 약 3년 만에 첫 부분 변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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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1:3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를 출시하고 고객인도를 시작했다.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투-톤페인트를 포함하는 매력적인 외장 컬러, 실내에 고급감을 더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시트 커버를 갖췄다. 또한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과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마이바흐만의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국내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과 특별한 외관 컬러 및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 ‘더 뉴 메르세데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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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1:53
[오토트리뷴(뉴욕)=양봉수 기자] 제네시스가 지난 25일 뉴욕에 위치한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세계 최초로 네오룬 콘셉트를 공개했다. 네오룬 콘셉트는 GV90의 콘셉트 모델이자, 새롭게 추가되는 플래그십 SUV로 2024 뉴욕오토쇼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모델이다.ㅡ자연이 빚은 궁극의 디자인ㅡ네오룬은 새롭다는 의미의 Neo와 달을 뜻하는 Luna의 조합으로 지어졌다. 그래서 외장 컬러는 진한 푸른색(마제스틱 블루)으로 칠하면서도 후드를 비롯해 루프라인과 후면부 중앙으로는 검은색(미드나잇 블랙) 투톤으로 칠했다. 이는 실제 밤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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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1:04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토요타가 크라운 랜드스케이프를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크라운 아웃도어 콘셉트의 실제 양산 버전이다.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지상고를 높이고 아웃도어 활동에 알맞은 악세사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크라운 크로스오버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원래부터 크로스오버 성격을 강조하던 높은 지상고는 전용 서스펜션을 탑재해 25mm 더 높아졌다. 여기에 붉은색 머드가드, 18인치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해 오프로더 성격을 강조했다. 후면부에는 견인 고리와 안개등, 전용 카키색 단일 컬러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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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8:0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테슬라가 신형 모델 3를 출시하면서 경쟁 모델 현대 아이오닉 6, 폴스타 2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신형 모델 3는 여러 편의 사양을 기본화하면서도 가격을 낮췄다. 경쟁력을 갖춘 모델 3가 타 차종 대비 어떤 편의 사양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정리했다.ㅡ시트ㅡ모델 3는 시트 관련 옵션 없이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조 가죽 시트에 1열은 전동 조절이 가능하며 메모리 기능도 있다. 1, 2열 시트 모두 열선 기능이 들어있고, 구형과 다르게 1열에 통풍 기능도 추가했다.아이오닉 6 역시 인조 가죽 시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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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7:5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테슬라 모델 3가 신형으로 돌아왔다. 날렵한 스타일로 변모함은 물론 여러 편의 사양을 추가했는데도 국내 첫 출시 당시보다 저렴해졌다. 1열 통풍 시트와 2열 중앙 디스플레이, 그리고 브랜드 최초 앰비언트 라이트 탑재가 주목할 만하다.테슬라는 지난 4일 모델 3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기준 출시 5년 만에 처음 맞는 대대적 변화로,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차이가 없지만 외관을 손보고 인테리어를 간결하게 바꿨다. 특히 편의 사양을 추가한 것이 가장 크게 발전한 점인데, 세부적으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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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6:4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BMW 코리아가 뉴 X2 xDrive20i를 국내 출시한다.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에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콘셉트를 최초로 도입한 모델이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BMW 뉴 X2는 우아하고 강렬한 쿠페의 실루엣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디지털 시스템을 더해 최신형 모델의 진보적인 특성을 명료하게 보여준다.BMW 뉴 X2는 한층 커진 차체, 역동적인 라인으로 완성한 우아한 차체 표면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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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6:2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모델 3 부분 변경 모델이 드디어 국내에 들어온다.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앰비언트 라이트와 통풍 시트 등 여러 편의 사양을 갖췄음에도 가격은 오히려 낮아졌다. RWD는 5,199만 원으로 책정해 보조금 전액 지원 자격을 갖췄다.테슬라코리아는 3일 신형 모델 3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주문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2019년 처음 들어온 모델 3는 한국 기준 5년 만에 첫 부분 변경을 맞았다. 기존 디자인을 손보면서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했는데도 파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기존에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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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6:2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포르쉐가 2024 뉴욕 오토쇼에 참가했다. 이날 포르쉐는 마칸 일렉트릭을 미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이번 신형 마칸의 최대 특징은 타이칸 이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포르쉐의 새로운 전동화 라인업이라는 점이다. 순수 전기차로 출시된 신형 마칸 일렉트릭은 유려한 디자인과 포르쉐 특유의 주행 성능, 긴 주행가능거리 등을 모두 충족시켰다.외관은 타이칸으로부터 시작된 포르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접목됐다. 얇은 가로형 DRL과 범퍼 내부의 헤드램프에는 각각 4개로 구분된 LED 매트릭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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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1:0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를 3일 출시했다. 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다.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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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6:3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가 2024년형 K9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크 스퍼터링 휠을 적용하고 외부 및 인테리어 색상을 추가했다. 전체적인 가격은 120만~150만 원가량 상승했다.기아는 2일 ‘The 2024 K9’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아 플래그십 모델 K9은 2012년 출시 후 2018년 2세대가 나왔고, 현행 모델은 2021년 출시한 2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다. 2022년 10월 2023년형 출시 이후 1년 8개월 만에 연식 변경 모델이 나왔다.연식 변경에 맞게 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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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1:35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랜드로버가 레인지로버 스포츠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를 추가한다. P550e로 명명된 사양은 HSE 한 트림으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1억 8,6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올 하반기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최근 랜드로버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에 레인지로버 스포츠 P550e에 대한 정보와 가격을 업데이트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 다음에 위치하는 모델로, 지난 2022년 3세대가 출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출시 2년 만에 PHEV가 공식 추가된다.P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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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1:3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포르쉐가 한국에 신형 파나메라를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내외관 차이는 크지 않지만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한 파워트레인을 손보고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최상위 모델 터보 E-하이브리드의 경우 기본 가격이 3억 원을 돌파한다.포르쉐코리아(이하 포르쉐)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파나메라 출시 행사를 열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2009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파나메라는 지난해 11월 3세대 모델을 공개하고 올해 3월 글로벌 시장에 판매를 돌입했다. 그 후로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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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1:2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미니 코리아가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진화한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예약은 4월 1일 오후 3시부터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2014년 3세대 미니 쿠퍼가 출시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자, 완전 전기화 브랜드로 전환하는 미니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디자인과 비약적인 혁신을 이룬 디지털 경험, 더욱 길어진 주행거리, 브랜드 고유의 고-카트 필링 등을 갖춘 가장 진보적인 순수전기차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