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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20:2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 회사도 마찬가지지만 소비자들에게도 타격이 미쳐 경제활동은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다. 그래도 차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있기 마련이다. 그중 6기통 엔진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선호도가 높은 엔진이다.그러나 6기통 엔진이 적용된 차량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플래그십 위주가 대부분이며, 연식이 오래된 만큼 수리비 부담이 크다. 하지만 잘 찾아본다면, 굳이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는 플래그십 세단이 아니더라도 여유로운 회전 질감을 자랑하는 6기통 엔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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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20:1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를 대표하는 미니밴인 카니발이 차세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 이미 수차례 위장막을 씌우고 주행 테스트 중인 모습도 목격되고 있는데, 현행 모델과 달리 더욱 각진 디자인 덕분에 SUV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아직 차세대 카니발의 정확한 크기는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차세대 카니발 역시 최근 현대 기아차의 최신 차량에서 적용되고 있는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실내 거주 공간은 현행 카니발 대비 한층 쾌적해질 예정이다. 또한, 카니발은 널찍한 실내 공간 덕분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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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20:0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는 자동차 시장에도 크게 미치고 있다. 지난 2월 자동차 판매량은 큰 폭으로 감소했고, 현재 수출 물량 역시 반 토막 이상 감소한 상황이다. 게다가 유가는 연일 폭락하고 있다. 경제 상황이 힘들기 때문에 저렴한 유가가 반가운 사람들도 있다. 또한, 폭락한 유가는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은 상황이다. ‘이 시국’에 노려볼만한 차량을 모아봤다. 쉐보레 말리부(2리터 L4 가솔린 터보)잘 달리는 중형 세단이 필요한 사람에게 말리부가 좋은 대안이다.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2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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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5:3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7세대 아반떼가 공식 출시됐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차체가 커졌던 아반떼는 이번 세대에 이르러서는 2000년대 초반 중형, 준대형 세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크기가 커졌다. 게다가 편의 및 안전사양이 풍부한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을 선택하더라도 2,400만 원대의 가격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충분하다. 이번 아반떼의 전장X전폭X전고는 4,650X1,825X1,420mm이며 실내 거주 공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휠베이스는 2,720mm다. 이 수치는 2000년대 초반 현대 쏘나타, 그랜저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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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5:2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차는 지난해 7월 i40를 단종시키며, 왜건 라인업의 종말을 알렸다.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의 자동차 시장의 인기가 세단에서 SUV로 옮겨져 세단의 파생모델인 왜건까지 새롭게 만들기보다는 SUV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왜건을 원하는 눈치다. 현대 쏘나타 왜건 예상도에 이어 아반떼 역시 왜건 예상도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최근 현대차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라는 디자인 언어를 적용 중이다. 그 결과 쏘나타에 이어 아반떼 역시 날렵한 디자인이 적용됐고, 투박하고 각진 왜건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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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1:13
[오토트리뷴=뉴스팀] 차세대 S클래스의 최종 양산형 디자인으로 보이는 차량이 예상외의 장소에서 공개됐다. 특히 차세대 S클래스는 올해 말 공개를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한국은 전 세계 S클래스의 판매량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뜨겁다. 차세대 S클래스가 공개된 곳은 다소 의외라고 할 수 있는 폐차장이었다. 정확히 어느 나라 폐차장인지 알 수 없지만, S클래스의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인 만큼 다양한 국가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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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08:44
[오토트리뷴=뉴스팀] 제네시스의 주력 모델이자, 올해 물량이 사실상 완판된 G80이 영업용 개인택시로 국내 도로에 등장해 화제다. 현대자동차는 구형 쏘나타와 신형 그랜저를 택시 모델로 판매 중이다. 쏘나타 택시는 1,860만 원부터, 그랜저 택시는 2,725만 원으로 판매되는데, 신형 그랜저를 기준으로 택시는 승용보다 약 500만 원 저렴하고, 쏘나타보다 신형이면서 상위 모델이기 때문에 택시 업계의 인기가 뜨겁다. 하지만 제네시스 G80은 택시 전용 모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택시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G80 2.5T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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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12:08
[오토트리뷴=뉴스팀] 방송인 장영란이 시아버지 칠순 잔치에서 자동차를 선물했다. 장영란과 남편 한창은 칠순잔치를 준비하며 ‘아버지께 차 선물하기’가 버킷 리스트 중 하나라는 사실을 지난 21일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이에 장영란은 남편과 시아버지 칠순 잔치에 맞춰 새 차를 준비하는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장영란은 “시아버지가 결혼 전부터 너무 오래된 차를 타셔서 걱정이 되더라.”라는 말과 함께 시어머니의 회갑도 겹쳐 새 차를 시아버지께 선물했다. 또한, 장영란은 “예전에 너무 가난하게 사셔서 차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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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20:57
[오토트리뷴=뉴스팀] 프랑스 르노의 유럽 베스트셀링 콤팩트 SUV 르노 캡처가 5월 13일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캡처는 르노 브랜드의 로장주 엠블럼을 달고 국내 출시되는 두 번째 승용 모델로, 프랑스에서 연구개발하고 스페인에서 생산해 수입 판매되는 콤팩트 SUV다. 2013년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캡처는 70여 개 국가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를 이루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유럽 콤팩트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르노의 대표 모델 중 하나다.이번에 국내 출시된 캡처는 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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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17:0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자동차를 추천해 준 경험쯤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특히 초보운전은 크진 않아도 자잘한 사고가 많이 나는 시기로 새 차보다는 중고차를 많이 추천한다. 수리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가격대에 기본적인 안전사양은 갖췄고, 유지비도 저렴한 중고차를 모아봤다. 보증수리 문제없다쉐보레 스파크(2016, 460만 원)국내 경차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스파크는 한때 국내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위세가 대단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소형 SUV의 돌풍에 휩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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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15:4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판매량 하위권에 머무르며 자금 사정이 좋지 못한 악재까지 겹친 쌍용차에 신차 출시가 예고됐다. 특히나 출시될 신차는 소비자들이 그토록 원했던 뉴코란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할 정도로 비슷하다. 1996년 출시돼 2005년 단종된 뉴 코란도는 당시 젊은 층의 드림카로 통했다. 또한 그쯤 국내 자동차 튜닝시장도 활성화돼 튜닝을 좋아하던 젊은 층의 소비 패턴과 맞물려 뉴코란도는 높은 인기를 누렸다.위기를 겪고 있는 쌍용차에게 소비자들은 항상 구형 코란도의 디자인과 최신 편의 및 안전사양을 추가한 차량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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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15:25
[오토트리뷴=뉴스팀] 아우디가 프리미엄 SUV인 Q5 45 TFSI 콰트로와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5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Q5는 45 TFSI 콰트로와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Q5는 2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이전 모델에는 없던 버츄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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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15:15
[오토트리뷴=뉴스팀] 현대자동차가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SUV, 2020 팰리세이드를 6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팰리세이드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팰리세이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2열 상품성 극대화한 스페셜 모델 ‘VIP’도 출시이번 팰리세이드에 새롭게 추가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한다. 지난해 그랜저에 최초로 도입된 현대차의 최고급 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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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18:44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의 연식변경과 함께 출시할 최고급 트림 캘리그래피를 카달로그를 통해 먼저 공개했다.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더욱 깔끔한 외관과 고급화된 뒷좌석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외관 디자인부터 일반 모델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범퍼 하단부 전체를 기존에 사용하던 검은색 플라스틱을 벗어던지고, 바디 컬러와 동일하게 도색했다. 보통 고급 SUV에서 적용하는 방식으로 기존에는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에서 같은 방식이 사용됐다. 다만, 전후방 범퍼는 미국형과 달리 번쩍이는 크롬이 아니라, 라디에이터 그릴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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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14:52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대형 화물트럭들은 일반 승용차, 소형 화물트럭보다 많은 축을 갖고 있다. 축이란 수레바퀴의 한가운데에 뚫린 구멍에 끼우는 긴 나무 막대나 쇠막대를 의미하는데, 자동차로 치면 양쪽 바퀴 사이의 막대 모양의 부품이라고 보면 쉽다. 일반적으로 승용차와 소형 트럭은 앞, 뒤 2개의 축이 있고, 대형 화물트럭은 많게는 5개의 축이 사용된다.대형 화물트럭에 많은 축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중량 짐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송하기 위해서다. 축이 많을수록 바퀴당 부담해야 되는 하중이 줄어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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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17:32
폭스바겐코리아는 22일 “뉴 폭스바겐”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를 국내에 공개하며,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금일 로고 공개 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옥에서 폭스바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브랜드 로고 공개 내부 행사에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 사장과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이 자리해 새로운 브랜드 “뉴 폭스바겐”의 로고 공개를 함께 진행했다.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뉴 폭스바겐은 단순한 브랜드 로고나 디자인 교체가 아닌, 새로운 폭스바겐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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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16:23
[오토트리뷴=뉴스팀] 현대자동차가 23일 8세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0 쏘나타'를 출시했다. 이번 쏘나타는 정숙성과 주행성능이 향상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전체 모델에 윈드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 1열 픽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가솔린 2.0에는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추가해 소음을 저감시켰다.아울러 현대자동차는 가솔린 2.0의 변속 패턴 변경을 통해 가속 응답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 트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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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17:3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3월 출시된 3세대 G80은 모든 부분에 있어 전작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나 무거웠던 2세대 대비 파워트레인에 따라 약 100kg 이상 감량된 공차중량은 물론, 대형 세단에서는 보기 힘든 날카로운 핸들링까지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멈춰야 하는 자동차의 3대 조건을 다 갖췄다. 이번 G80에는 저중심 설계가 반영된 새로운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됐다. 이번 신규 플랫폼은 경량 소재를 적용해 무게를 6.1% 줄였고, 인장 강도는 6% 늘어나 차량의 가장 기본이 되는 3대 조건을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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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13:2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자동차 산업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인 코로나19에 맞선다는 공통된 뜻으로 마스크 같은 의료용 물품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나빠진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기부금 전달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나가고 있다. 람보르기니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는 자사의 공장을 통해 의료용품을 직접 만든다. 람보르기니는 마스크와 아크릴로 알려진 플라스틱 재질로 구성된 보호장구인 플렉시글라스를 하루에 각각 1천 개, 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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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13:1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현대 벨로스터 N DCT 모델이 이제는 진짜로 출시될 것 같다. 재작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수동 모델만 판매 중인 벨로스터 N은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지만 자동변속기 모델이 출시되지 않아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벨로스터 N을 사고 싶지만 아직은 살수 없다는 그들의 이유는 하나였다. 수동변속기 모델밖에 없어 운전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i30와 그 파생모델들까지 N 모델이 팔리고 있는데, 유럽 역시 국내와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수동 모델만 팔리고 있다. 변속기에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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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12:0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이번 달 초 지난달 자동차 판매량 실적이 공개됐다. 2월만 하더라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던 자동차 판매량은 어느 정도 회복해 대부분의 차량들의 판매량이 대폭 상승했다. 특히 3월 현대 그랜저는 2월 6,677대를 판매하며 2위에 그쳤던 순위가 1위로 올라가며 총 1만 6,600대를 판매했다. 2월과 비교한다면 전월 대비 약 120%가 상승한 수치며, 대수로만 따지면 약 1만 대 수준이다. 같은 기간 경쟁 차량인 기아 K7이 5,049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한다면 그랜저의 압승이었다. 그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