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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17:16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넥쏘'의 11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넥쏘의 가격은 7,320만 원부터 시작하고, 11월 한 달간 최대 68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 기준 국가 보조금 2,25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1,000만 원을 더해 최대 3,250만 원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은 각 지자체 상황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11월 넥쏘는 생산월 조건, 코리아 세일 페스타 등 다채로운 조건들로 구성되어 있다. 넥쏘는 11월 한 달간 생산월 조건 할인을 진행한다. ▲2023년 5월 생산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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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17:09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9월 1,027대가 거래된 '7세대 5시리즈'(이하 5시리즈)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2023년 9월 기준 BMW 5시리즈(2017년식 ~ 2023년식)의 가격은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4,361만 원부터 4,810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 0km ~ 1만km대는 4,759만 원부터 5,233만 원이다. 반면 가장 낮은 가격대를 형성한 14만km ~ 15만km대는 3,067만 원부터 3,385만 원이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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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10:28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9월 1,810대가 거래된 '10세대 E클래스'(이하 E클래스)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2023년 9월 기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2016년식 ~ 현재)의 가격은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4,706만 원부터 5,194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 0km ~ 1만km대는 5,263만 원부터 5,795만 원이다. 반면 가장 낮은 가격대를 형성한 14만km ~ 15만km대는 3,202만 원부터 3,534만 원이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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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9:48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포르쉐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플래그십 GT 파나메라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이번 신형 파나메라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온 3세대다. 새로워진 내,외관 디자인과 함께 강화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선보였다. 전체적인 설계의 방향성은 올해 공개된 카이엔 부분변경 모델과 비슷해진 것이 특징이다.신형 파나메라 외관은 기존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특유의 형태와 비율을 유지하면서 최신 트렌드와 기술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이전 대비 길어지고 각진 형태로 거듭났다. 범퍼 그릴과 양 측면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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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19:0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의 공방이 치열한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이 가운데 친일 척격을 외치면서 일본 고급차를 탔던 최강욱 전 의원의 차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020년, 최강욱 당시 열린민주당 국회의원은 '친일 척결'을 강하게 외치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일본 차 브랜드 렉서스를 소유하고 있어 '내로남불' 논란이 도마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신고에 따르면, 재산 신고 대상이었던 청와대 전현직 비서관 가운데 일본 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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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18:09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코나 하이브리드'(이하 코나 하이브리드)의 11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코나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2,900만 원부터 시작하고, 11월 한 달간 최대 32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11월 코나 하이브리드의 프로모션은 생산월 조건, 코리아 세일 페스타 등 다채로운 조건들로 구성되어 있다.코나 하이브리드는 11월 한 달간 생산월 조건 할인을 진행한다. ▲2023년 5월 생산분 150만 원 ▲2023년 6월 ~ 7월 생산분 150만 원 ▲2023년 8월 ~ 9월 120만 원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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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11:38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지난 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5세대 '더 뉴 카니발'이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시장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사전계약을 시작한 더 뉴 카니발은 첫날에 약 3만 6천여 건의 계약이 이뤄졌다. 이 수치는 앞서 4세대 카니발의 사전계약대수 2만 3,006대를 훨씬 앞선 수치이며, 역대 출시한 기아차 중 가장 많은 사전계약댓수다.업계에 따르면, 첫날 사전계약댓수 3만 6천여 건의 계약 중 93%가 선택한 파워트래인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알려졌다. 소비자들은 그간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달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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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09:0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공개됐다.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서 최근 신형 트래버스 하이브리드 관련 정보를 입수했다. GM와 상하이자동차의 합자회사인 SAIC-GM을 통해 생산되며, 2.0 가솔린 터보 기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신형 트래버스의 외관은 타호, 콜로라도, 실버라도 등을 통해 선보인 쉐보레 최신 RV 패밀리룩을 그대로 따른다. 얇은 헤드램프와 듀얼 포트 그릴, SUV 특유의 단단함을 강조한 스키드 플레이트가 주요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HEV 엠블럼이 추가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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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08:4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 신형 싼타페 롱바디 모델의 예상도가 등장했다.해외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 'AUTOYA'에서 공개한 신형 싼타페 롱바디 예상도는 기존 모델의 3열 공간을 크게 늘린 형태다. 신형 싼타페가 각진 박스형 디자인을 내세운 만큼 크게 어색하지는 않은 모습이다. 오히려 휠베이스와 뒤쪽 오버행이 증가하며 고급감과 안정감이 강조되는 것이 특징이다.기존 싼타페의 경우 높아진 헤드룸으로 인해 3열 공간의 쾌적함이 크게 늘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C필러 뒤쪽으로 길이가 크게 증가하면 넉넉한 레그룸까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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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15:47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의 공식 포스트 View H가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소비자들의 BEST 선택은?』 라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콘텐츠에 따르면 디 올 뉴 싼타페는 사전계약률과 다르게 하이브리드 보다 2.5 가솔린 터보 모델이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ㅡ파워트레인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ㅡ디 올 뉴 싼타페는 이전 싼타페와 다르게 디젤 엔진을 삭제했다. 그러면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까지 2종의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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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15:27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LPG 터보 엔진 탑재로 새롭게 태어난 소형 트럭 ‘2024 포터 II’를 22일(수) 출시했다.2024 포터 II는 LPG 터보 엔진을 신규 적용해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높이고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강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4 포터 II에 기존 2.5 디젤 엔진 대신 새로 개발된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은 터보차저를 적용해 저속에서의 토크를 개선하고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을 24마력 높여 최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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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13:5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네이버의 마이카 오너평가에서 기아 신형 쏘렌토인 더 뉴 쏘렌토(이하 쏘렌토)의 오너 평가 점수가 공개됐다. 오너들이 평가한 쏘렌토의 종합 점수는 8.4점으로 신차 효과가 분명해야 할 모델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역대급으로 낮은 점수다.쏘렌토의 평가 항목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부문은 9.6점을 획득한 디자인이다. 반면 가장 낮은 점수를 획득한 항목은 연비 부문으로 5.7점을 획득했다. 경쟁 모델인 싼타페와 다르게 2.2리터 디젤 엔진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하고 있다.그러나 싼타페와 마찬가지로 기본 엔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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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16:48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수입차 업체들이 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신차 투입을 예고한 가운데, 국내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을 가진 브랜드들의 신차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그리고 토요타다. 전부 2023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브랜드다. 각 브랜드가 어떤 차종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사실상 출시가 확정된 3개 차종으로 정리했다.ㅡ볼보 EX30ㅡ볼보 EX30은 오는 28일 국내 최초로 공개된 후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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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16:4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기아가 신형 쏘렌토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기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3 LA 오토쇼 프레스데이에서 부분변경을 거친 쏘렌토를 처음 공개했다. 국내 사양과의 가장 큰 차이는 'X-프로(X-Pro)' 트림의 추가다. 기존 X-라인 트림에 아웃도어 특화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미국에서 하나의 커다란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아웃도어 수요를 공략할 것으로 전망된다.우선 북미형 쏘렌토는 호박색 주간주행등으로 내수형 쏘렌토와 다른 인상을 제공한다. 수평형 패턴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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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16:37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이하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11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266만 원부터 시작하고, 11월 한 달간 최대 55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11월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프로모션은 최대 400만 원 할인이 가능한 생산월 조건과 코리아 세일 페스타 등 다채로운 조건들로 구성되어 있다.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1월 한 달간 생산월 조건 할인을 진행한다. ▲2023년 5월 생산분 400만 원 ▲2023년 6월 ~ 7월 생산분 400만 원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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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9:22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9월 그랜저 IG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2023년 9월 기준 현대자동차 그랜저 IG(2016년식 ~ 2019년식)의 가격은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2,111만 원부터 2,317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 0km ~ 1만km대는 2,218만 원부터 2,449만 원이다. 반면 가장 낮은 가격대를 형성한 9만km ~ 10만km대는 1,680만 원부터 1,851만 원이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 2,138만 원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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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9:1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토요타 크라운의 신규 모델인 크라운 시그니아가 미국 LA오토쇼에서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크라운 시그니아는 크라운의 네 가지 파생 모델 중 하나인 '크라운 에스테이트'의 양산 버전이다. 에스테이트라는 이름에서 왜건 모델로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크라운 스포츠보다 한 단계 큰 사이즈의 준대형 SUV로 출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형 SUV의 수요가 높은 미국에서 먼저 공개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것으로 2022년 발표됐던 크라운의 4가지 파생 모델의 양산 버전이 전부 공개됐다.외관은 선공개됐던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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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8:5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2023년 현재 국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하이브리드다. 그랜저, 싼타페, 쏘렌토 등의 베스트셀러도 하이브리드 모델의 선택률이 높고, 고객 인도를 앞둔 카니발 하이브리드도 전체 계약의 93%가량이 하이브리드일 정도다.하지만 가솔린 모델의 매력이 완전히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이브리드 못지않은 출력에 준수한 연비, 저렴한 가격, 하이브리드보다 훨씬 다양한 스타일링 선택 폭 등이 여전한 가솔린의 장점이다. 선택하기에 따라서는 하이브리드보다 나을 수도 있는 국산차 가솔린 모델을 BEST 5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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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7:12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지프 신형 랭글러가 출시를 앞둔 가운데, 초기 판매 물량의 국내 입항이 시작됐다.신형 랭글러는 2018년 출시된 4세대의 부분변경 모델로, 올해 4월 뉴욕 모터쇼에서 첫 공개했다. 외관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실내 편의 장비를 보강하는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외관의 경우 전면부는 지프 특유의 형태인 7슬롯 그릴 주변의 변화가 눈에 띈다. 그릴 테두리의 두께가 얇아졌으며, 주변 부분을 블랙으로 처리했다. 기존 랭글러의 강철 안테나는 전면부 윈드스크린에 통합된 스텔스 안테나로 대체됐다.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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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6:55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스웨덴 자동차 브랜드 볼보가 국내 입지를 점점 키워나가는 가운데, 소비자 선호도에서도 볼보가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중고차 거래 플랫폼 케이카(K Car)는 최근 전국 30~59세 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마일드 하이브리드 포함) 자동차 중 가장 구매하고 싶은 모델에 대해 조사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수입차 가운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모델은 볼보 플래그십 SUV XC90(26.6%)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형 SUV XC60이 24%로 2위, 대형 세단 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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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6:45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10월~11월 사이 40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모델을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자사 홈페이지에 최근 한 달간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모델을 정리해 공개한다. 전체, 2~30대, 40대, 50대로 연령대별 분류도 다양하다. 그중 구매층이 가장 많이 포진되어 있는 40대 선호 현대차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40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그리고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40대 소비자는 넓은 공간과 높은 효율을 중시한다는 분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