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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1:35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제네시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 GV90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출시 예정 시기인 2025년에 1년 남짓 남은 시점인데도 온라인상에서는 GV90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상당하다. 여러 신차 예상도들 및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GV90가 어떤 모습과 어떤 편의 장비를 갖추고 등장할지 정리했다.ㅡG90와 비슷한 크기, 컬리넌처럼 코치 도어 장착하나?ㅡGV90의 예상 크기는 GV80보다 훨씬 크다. GV80의 전장(기본 모델 기준 4,940mm)이 G80(기본 모델 기준 5,00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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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1:3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미국 정부가 2027년부터 출시될 자동차에 대해 배기가스 규제 최종안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전기차 전환 속도를 완화해 내연기관 차량을 많이 판매 가능하다는 것이다.이는 작년 4월 공개된 초안에 비해 완화됐다. 당시 전기차 비중 판매를 대폭 늘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던 자동차 제조사들의 반발이 심했기 때문이다.또한 규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뿐만 아닌 HV, PHEV 차량까지 배출가스 감축 차량으로 인정됐다. 때문에 하이브리드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토요타와 현대차 기아 등 많은 제조사들이 혜택을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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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1:3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2024 뉴욕 오토쇼가 3월 27일 개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스텔란티스 그룹 등 유럽 브랜드의 불참이 이어지면서 현대차그룹의 참가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브랜드 다음으로 큰 부스 규모를 마련하고 현지 상황에 맞춘 신차를 대거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ㅡ투싼, 싼타크루즈 부분변경 선보이는 현대차ㅡ현대차는 투싼과 싼타크루즈의 부분변경 모델 공개가 예고되어 있다. 투싼 부분변경은 지난해 12월 한국 시장에서 선보인 모델의 북미 사양이다. 전면부와 실내 변화에 더해 북미 현지 법규에 맞춘 범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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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0:0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2024년 뉴욕 오토쇼가 이 달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포르쉐, 볼보 등 18개 제조사들이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최근 출시됐거나 발표를 앞둔 신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 오토쇼는 1990년 처음 개최됐으며 개최 주기는 1년에 한 번이다. 코로나 이후 개최가 중단된 후 3년 만에 2022년 재개됐다ㅡ포르쉐 3종 유력ㅡ포르쉐는 마칸 EV, 3세대 파나메라, 타이칸이 얼굴을 비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월 싱가폴에서 공개된 마칸 EV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알려졌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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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19:04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신차가 나올 때마다 가격이 인상된다는 통념이 깨지고 있다. 올해 들어 출시한 몇몇 신차 가격은 구형과 같거나 오히려 낮췄다. 판매량 감소와 더불어 중국산 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비중을 키워가는 상황에 대비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지난 2월 출시한 현대 코나 연식 변경 모델은 기본 트림인 ‘모던’의 가격을 40만 원 내렸다. 선택이 불가능했던 2열 송풍구를 기본화하면서도 가격이 낮아졌다. 여기에 상위 옵션을 묶어 ‘모던 플러스’를 신설해 이른바 ‘옵션 차별화’를 최소화했다.신형 코나가 오히려 낮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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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18:5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내 픽업트럭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디젤만 존재하고 콜로라도는 신형 등장 직전이라 판매량이 바닥을 치고 있다. 다른 픽업트럭들은 판매량 면에서 논외다. 하지만 이를 만회할 국산 신차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공식 출시가 멀지 않은 새로운 픽업트럭들에 대해 정리했다.ㅡ현대 아이오닉 T7/T10: 베일에 싸인 전기 픽업트럭ㅡ현대차는 지난 연말 호주 지식재산청에 2개의 상표 출원을 신청했다. 등록명은 각각 아이오닉 T7과 아이오닉 T10이었다. 아이오닉은 현대차가 밀고 있는 전기차 브랜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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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18:55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토교통부가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제조사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자동차 안전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차의 수는 13만 대가 넘으며 이에 따른 과징금은 102억 원에 이른다. 폭스바겐이 35억 원,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25억 원으로 가장 많은 과징금을 처분받았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동차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국내 제조사와 수입사에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알렸다. 이는 지난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기준 부적합으로 시정 조치를 받은 회사에 대해 대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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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16:1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레이 EV는 동급 경차, 전기차에 비교해도 풍부한 사양을 실속 있게 구성한 차종입니다. 때문에 풀옵션을 구매하더라도 대부분의 기능을 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사실 레이 정도면 이 구성으로 계속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역시 사람의 마음은 간사한가 봅니다. "편의 사양 하나만 더", "옵션 하나만 더"라는 생각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죠.그런데 이런 생각을 저만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던 듯합니다. 생각보다 주변에서 "레이에 이거 들어가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남겨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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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14:1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러시아 자동차 전문 매체 kolesa에서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공개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는 2021년 7월 풀체인지 모델로 처음 공개됐다. 보통 신차 출시 이후 3년 주기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새롭게 출시된다. 오는 7월이면 3년차에 접어들기 때문에 스포티지 구매를 원하는 잠재적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전면부 모습은 기아 패밀리룩인 타이거 페이스를 따랐다. 특히 'T'자형 헤드램프는 카니발과 비슷한 모습이다. 헤드램프는 LED DRL형태로 보이며 방향지시등 점등 시 노란빛을 보일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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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11:3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얼마 전 국내 주차장에서 포착됐던 현대 아이오닉 5 XRT 테스트카가 미국에서도 잡혔다. 한국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수준의 위장막을 둘렀지만 XRT만의 여러 특징은 파악할 수 있는 정도였다. 북미 시장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른 모양새다.북미 자동차 매체 카스쿱스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기준) 위장막을 뒤집어쓴 아이오닉 5가 미국 도로에서 달리는 장면을 포착한 스파이샷에 대해 보도했다. 차 대부분이 위장막에 가려 전체적인 외형은 예상하기 힘들다. 하지만 기존 차와는 다른 휠과 타이어,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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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9:4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 신형 K4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새로 추가되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효율성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K4는 준중형 세단 K3의 후속 차종이다. 이번 모델은 현행 K3에 비해 그 크기와 상품성이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차명 또한 'K4'로 변경됐으며, 기존 K3 차명은 프라이드 후속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K3와 아반떼는 동일한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차종이다. 이번 신형 K4는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LPG와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의 경우 아반떼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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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9:4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 신형 K4 공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그 가격 또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대략적인 가격은 북미 시장 기준으로 아반떼보다 좀 더 높은 2만 3천~3만 달러(약 3,046만~3,972만 원)선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가능성이 낮지만 국내 시장에도 들어온다면 2,100만~2,800만 원 범위일 것으로 보인다.기아는 K4의 전체 모습을 21일(미국 시각 기준) 완전히 드러낸다. K3에서 이름까지 탈바꿈하는 모델로 해외에서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국내 판매 가능성이 점점 사라지면서 한국에서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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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6:22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양한 ‘캐스퍼 출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과 손잡고 신메뉴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빽다방과 함께 이날부터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캐스퍼 협업 음료 ‘소울트로닉 에이드’를 출시하고 풍성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소울트로닉 에이드’는 캐스퍼의 악동 같은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짙은 오랜지색에 펄감을 강조해 언제, 어디서든 캐스퍼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외장컬러 ‘소울트로닉 오렌지 펄’에서 따온 이름이다.이번 이벤트는 3월 21일(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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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6:21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최근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가 다가오면서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이에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렌더링도 공개됐다.국내 시장에서 경쟁 모델로 손꼽히는 차종은 쉐보레 트래버스다. 트래버스 역시 최근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된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 두 차량 간의 경쟁이 머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유출 또는 발표된 두 차의 특징을 간략히 정리했다.ㅡ신형 팰리세이드, 신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ㅡ팰리세이드는 2018년 현대차 맥스크루즈의 후속으로 나온 전륜 구동 기반의 준대형 SUV다. 차체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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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1:5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을 8년 연속 후원한다.현대차는 20일(수)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를 후원하고 있다. ‘TEAM HMC’는 현대차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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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1:2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2024 MLB 서울시리즈가 열리면서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그 가운데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던 커리어 초기 출퇴근용 차로 현대 쏘나타를 타고 다녔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포르쉐 앰베서더로 활동하면서 타이칸을 타고 다니는 중인 오타니의 차와 이에 관련한 에피소드를 정리했다.지난 20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24 MLB 서울시리즈 첫 경기이자 메이저리그 2024시즌 개막전에서 오타니는 2안타 1타점 1도루로 팀의 5대2 승리에 기여했다. 연봉 7천만 달러(약 92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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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7:1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3월 할인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그랜저는 가솔린, LPG, 하이브리드로 구성돼 넓은 선택 폭을 보인다. 시작가는 각각 3,743만 원, 3,891만 원, 4,266만 원이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 할인을 적용받으면 3,947만 원부터 구입 가능하다.그랜저는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이며 아반떼와 쏘나타와 함께 현대차를 대표하는 세단 라인업 중 하나다. 그랜저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상위권을 매번 달리다 최근 현대 아산공장 생산 이슈로 판매량이 하락했다ㅡ생산 조건 할인ㅡ3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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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6:5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수평 램프가 삭제된 현대차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최근 현대차 패밀리룩 디자인 트렌드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다. 스타리아를 시작으로 그랜저, 쏘나타 등 다양한 현대차에 적용됐다. 하지만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로보캅 디자인'이라며 싫어하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만약 호라이즌 램프가 없다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의견도 나온다. 이러한 의견을 수용해 실제로 구현한 렌더링이 눈길을 끈다.러시아 매체 kolesa는 쏘나타 N 라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예상도를 선보였다. 실차 이미지에서 오직 심리스 호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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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1:2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지난 14일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ST1을 공개했다. ST1은 스타리아 트럭이라는 이름으로 테스트카가 목격됐던 지난해부터 '포터 후속'으로 예상되는 모델이었다. 그러나 이후 포터와는 연관이 없는 별개의 차종이라는 사실이 업계 소식을 통해 알려졌다. 최근 포터 풀체인지 모델의 테스트뮬로 추정되는 차량까지 포착되면서 ST1과 포터의 연관성은 완전히 없는 것으로 못박혔다.ㅡ세미보닛 타입이라는 공통점 갖출 전망ㅡ그러나 두 차 간에 공통점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 ST1과 포터 후속 모두 안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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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6:41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한국은 이른바 ‘왜건의 불모지’로 불린다. 세단보다 SUV가 강세인 자동차 정서의 특성상 애매한 위치에 있는 왜건은 전혀 수요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중고차에서 왜건 수요는 꾸준히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단보다 높은 실용성과 SUV 대비 저렴한 가격 때문으로 보인다.국내 중고차 사이트 ‘엔카닷컴’은 최근 중고 왜건 동향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엔카닷컴은 꾸준하게 유지 중인 왜건 수요층이 중고차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차로는 거의 멸종하다시피 한 왜건이지만 중고차로 적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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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6:21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최근 팰리세이드 풀체인지가 예고된 가운데 해외 자동차 디자이너 'Kelsonik'이 공개한 렌더링이 화제다.이번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는 이전에 알려진 풀체인지 예상도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현행 팰리세이드와 최근 포착된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디자이너의 상상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전면부는 현대차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됐다.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이 시선을 모은다. 하단의 그릴은 그랜저와 동일한 파라메트릭 패턴이 적용됐다. 헤드램프 역시 그랜저와 동일한 분리형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중앙에 위치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