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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06:2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가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발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카니발을 바탕으로 제작된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더 넓은 실내 공간과 편의 장비를 제공한다.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6,250만 원부터 시작한다.기아는 15일 카니발 하이리무진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카니발 2세대 모델인 그랜드 카니발부터 마련된 고급 트림으로 2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현행 4세대가 부분 변경되면서 카니발 하이리무진 역시 새롭게 단장했다.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부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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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06:2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지난 14일 스웨덴 전기차 폴스타가 준대형 SUV 폴스타 3를 공개했다.폴스타는 2022년 브랜드 런칭 1년 만에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당시 폴스타 2는 보조금 혜택까지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전기차'라는 별명도 얻었다. 폴스타는 이번 신차를 통해 가성비뿐 아니라 프리미엄 전략까지 내세울 방침이다.전면부는 볼보의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를 폴스타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형태다. 헤드램프 하단에 위치한 공기흡입구를 통해 전면부 디자인에 멋을 더했다. 하단 범퍼는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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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16:31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캐딜락 XT4 부분변경 모델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캐딜락코리아는 XT4 부분변경에 대한 인증을 모두 완료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신형 XT4는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와 실내가 가장 큰 특징으로 뽑힌다. 전면부를 살펴보면 한층 더 단단한 인상을 준다.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 디자인을 채용한 그릴, 슬림한 가로형 방향지시등, 세로형 주간주행등, 분할형 헤드램프 등이 특징이다.측면부와 후면부도 소폭 변화됐다. 최신 브랜드 디자인을 반영한 새롭게 휠과 내부 그래픽이 변경된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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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08:44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MINI 에이스맨(Aceman)이 선공개됐다. 미니 에이스맨은 미니쿠퍼 5 도어와 미니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순수 전기 소형 SUV다. 전장 4,076mm, 전폭 1,754mm, 전고는 1,515mm로 iX1과 같은 FAAR 플랫폼을 공유한다. 에이스맨의 외관은 스포티함이 특징이다. 미니 에이스맨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를 방영해 카리스마와 단순함을 테마로 2박스 실루엣을 적용했다.전면부는 각진 디자인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존 원형 디자인과 다르게 각진 테일램프를 적용하고 미니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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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08:07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이하 트랙스)가 연식 변경을 거쳤다. LT 트림이 사라지는 대신 레드라인이 추가됐다. 상위 트림인 액티브와 RS에는 쉐보레가 새롭게 도입한 온스타(OnStar) 서비스가 탑재된다.쉐보레는 14일 2025년형 트랙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트랙스는 올 2월까지 2만 7,350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 쉐보레 전체 판매의 66.6%를 차지하며 브랜드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작년 11월 별다른 옵션 변경 없이 가격을 120만 원 올려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번에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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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9:2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지난 12일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는 이달 28일 전기차 SU7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콰이거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이 중국 공업정보화부 신차 신고 목록에 등재됐다. 전면부는 대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모습이다. 헤드램프는 맥라렌 720s와 비슷하다. 앞 펜더와 도어 사이의 통풍구들은 포르쉐 타이칸과 유사한 모습이다. 중국에서는 포르쉐와 비슷하다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샤오미 SU7의 차체는 전장 4,977mm, 전폭 1,963mm, 전고 1,455mm, 휠베이스 3,000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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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6:07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메르세데스-AMG가 신형 E53 하이브리드 4MATIC+를 지난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의 고성능 버전으로 세단과 에스테이트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신형 E53 하이브리드 4MATIC+ 외관은 이전 모델인 W213과 흡사하다. 전면부는 E클래스 특유의 2줄 DRL를 가로 형태를 적용했다. 또한 발광 그릴을 탑재해 이전 모델인 W213보다 더 공격적인 느낌이다.측면부와 후면부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측면부는 강화된 섀시와 캐릭터라인을 강조하고 후면부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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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4:0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아우디가 A3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A3는 아우디 세단 라인 중 가장 아래에 위치하는 준중형 모델이다. 새로워진 실내외 디자인과 구독 옵션 등이 포함됐다.전면부는 그릴이 바뀐 것이 특징이다. 최신형 디자인답게 육각형 싱글프레임 라디에이터 그릴을 사용했다. 헤드램프는 Q6 E-트론에도 적용된 LED보다 더 밝은 매트릭스 LED가 장착됐다. 프런트 스플리터는 이전 세대보다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외장 컬러는 메탈릭 디스트릭트 그린, 아스카리 블루, 프로그레시브 레드 3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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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9:3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신차 ‘ST1’의 디자인을 14일(목) 공개했다.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차명인 ST1은 ‘Service 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ST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중 첫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 샤시캡은 샤시(차량의 뼈대)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량으로 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는 차량을 뜻한다.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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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3:1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컨템포러리 디자인의 미학적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정 컬렉션 ‘고스트 프리즘’을 공개했다.고스트 프리즘은 전 세계 패션 및 디자인, 럭셔리 산업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취향과 감각, 그리고 감수성을 반영해 제작된 모델이다. 2024년 롤스로이스모터카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120대 한정으로 제작된다. ‘고스트 프리즘’이라는 에디션 명은 차량의 견고한 형태와 색상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이 드러내는 선명한 대비감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스트 프리즘 외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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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1:5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포르쉐가 타이칸 부분변경 모델의 초고성능 버전인 타이칸 터보 GT를 선보였다. 출력과 주행성능 개선에 더해 트랙에서의 극한 주행을 위한 '바이작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ㅡ레이스카 감성 들어간 파격 디자인ㅡ한계 주행을 염두에 둔 모델답게 외관도 파격적으로 변화했다. 포르쉐는 타이칸 터보 GT를 위해 특수 에어로 블레이드를 장착한 전면부 스포일러를 개발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타이칸 터보 GT에서 옵션으로 추가 비용 없이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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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0:37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올해 출시를 앞둔 신형 메르세데스-AMG GLC 43이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지난 11일,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KENCIS) 인증정보 리스트에 신형 메르세데스-AMG GLC 43의 이름이 올라왔다. 인증을 완료된 모델은 GLC 43 4MATIC와 GLC 43 4MATIC 쿠페 모델이다.인증 상세 정보에 따르면, GLC 43은 기존 V6 엔진 대신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9단 자동변속기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해 최고 출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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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0:12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값비싼 전기차를 판매하는 전략을 펼치던 미국 리비안이 콤팩트 SUV R2를 공개했다.리비안 R2는 R1T, R1S 이후로 3년 만에 공개된 신차다. 기존 주력 모델인 R1T의 현지 시작 가격은 7만 달러대(약 9,177만 원)으로 1억에 가까운 높은 금액대를 지니고 있다. 이를 두고 타사와 경쟁하려면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왔다. 리비안은 R2를 통해 이러한 지적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전면부는 리비안의 패밀리룩이 반영됐다. 양 끝이 연결된 직선과 그 사이에 직립형 타원형 헤드램프가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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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8:2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모델 SUV QX80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지난 11일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몰고 있다.QX80은 20년 전 QX56으로 출시했다. 지금과 모델명은 다르지만 스타일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인피니티는 작년 8월에 QX 모노그래프 콘셉트를 공개하며 QX80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번 QX80은 3세대 풀체인지로 이전과 확연히 다른 디자인이 적용된다.전면부는 더블 아치 그릴, 피아노 건반 LED 주간주행등 및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상단은 LED 주간주행등, 하단은 LED 헤드램프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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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7:27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테슬라 모델3 페이스리프트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델3는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중형 전기 세단이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6년 만에 진행됐다.신차 정보 유튜브 숏카는 일본 후쿠오카에 전시된 테슬라 모델3 페이스리프트 영상을 업로드했다. 일본 도로 환경에 맞게 우핸들 버전인 것만 빼면 국내 출시 사양과 스펙은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테슬라 모델3 페이스리프트 외관은 큰 이미지 변화가 이뤄졌다. 전면부는 엣지가 강하게 잡히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둥글한 이미지보다 훨씬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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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6:58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제네시스 GV60 2024년형이 11일 출시됐다. 신형 GV60은 기존과 동일한 상품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기존보다 60만 원 인하된 6,433만 원으로 책정됐다.GV60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기차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와 섀시, 모터,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했다.GV60 2024년형 외관은 기존과 동일하다. 전면부는 제네시스의 아이덴티티인 두 줄 쿼드램프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짧은 오버행과 긴 휠 베이스를 강조해 다이내믹한 인상이다. 후면부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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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10:4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영국 퍼포먼스 브랜드 로터스의 스포츠카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Emira V6 First Edition)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에미라는 로터스 엘리스, 엑시지, 에보라 등 기존 로터스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로터스의 전기 하이퍼카인 에바이야의 디자인 특징을 계승해 더욱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한 차세대 스포츠카로 등장했다. 해당 모델은 최근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카와우(Carwow)로부터 로터스가 ‘올해의 브랜드’를 수상하면서 ‘빠른 반응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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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10:3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렉스턴 써밋을 출시했다.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모델로, 콘셉트 모델 대비 프리미엄 사양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2023년 3월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의 ‘렉스턴 리무진’은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프리미엄 SUV였다. 렉스턴 써밋은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양산 사양을 적용했다. 편안한 실내 환경 제공,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확대 및 승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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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7:51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가 국내 도입될 전망이다.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되는 이번 신형은 5월 멕시코 GM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2분기 중 미국 시장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에는 2025년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신형 이쿼녹스는 기존 이쿼녹스 GM D2 플랫폼의 개선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 전장 4,654mm, 전폭 1,903mm, 전고 1,715mm, 휠베이스 2,730mm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전고와 전폭이 크게 증가했다.신형 이쿼녹스의 외관은 브랜드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전면부는 날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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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7:21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EQE 300 에디션 SUV를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유럽 판매를 시작했다. 벤츠 EQE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2'를 바탕으로 개발된 비즈니스 전기 SUV다.EQE 300 에디션 SUV의 외관은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정면부는 기존 SUV보다 곡선의 디자인을 강조해 날렵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이로 인해 주행 시 공기역학 효율도 높였다. 측면부는 엔트리 트림임에도 20인치 휠과 2열 프라이버시 글라스가 적용됐다. 후면부는 직선형 테일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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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7:1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지난 5일 닷지가 차저 데이토나 EV를 공개해, 영화 '분노의 질주'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다.'분노의 질주' 주인공인 빈 디젤이 닷지 차저를 주로 운전했다. 주인공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차에 대해 관심이 올라가고 머슬카에도 흥미가 생긴 사람들이 많다. 그 자동차의 전기차 버전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하고 있다.전기 머슬카로 공개된 차저 데이토나 EV는 얇고 길게 구성된 범퍼와 직선 라인에 맞춘 헤드램프로 머슬카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그러나 공기흡입구가 없는 등 실제 머슬카와는 거리감이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