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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1:01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BMW 코리아가 X2 풀체인지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 지난해 공개된 신형 X2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더욱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외관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BMW의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다.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감싸는 아이코닉 글로우로 야간에도 특유의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키드니 그릴과 공기흡입구는 수평형 디자인을 채택해 차폭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하단 그릴은 격자 무늬를 적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측면부는 달라진 루프라인이 눈에 띈다. 정통 SUV에 가까웠던 이전 모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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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08:05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준대형 전기 SUV 폴스타 3가 2024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폴스타 3는 폴스타가 만든 최초 SUV이자 플래그십 차량이다. 지난 2022년 처음 공개된 후 온라인 예약을 받아왔다.전면부는 토르의 망치와 유사한 'T'자형 헤드램프가 눈에 띈다. 볼보로부터 이어져 온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삼각형 디자인의 공기흡입구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기대하게 한다. 직사각형으로 나뉜 하단 그릴과 범퍼는 블랙하이그로시 소재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전면 윈도우 라인부터 루프라인을 지나 테일게이트 끝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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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08:05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쉐보레 블레이저 EV가 지난해 북미 출고를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캐딜락 리릭, 쉐보레 이쿼녹스 EV 등과 함께 국내 진출이 유력한 GM 얼티엄 플랫폼 전기차로 떠오르고 있다. 2024 뉴욕 오토쇼에 전시된 실차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블레이저 EV의 매력을 확인했다.쉐보레 부스에 전시중인 차종은 스포티한 매력을 갖춘 RS 모델이다. 북미 지역에서 6만 1,790달러(약 8,2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상위 트림이다. 중앙의 블랙 보타이 엠블럼으로부터 좌우로 뻗어나가는 듯한 심리스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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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08:0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쉐보레가 출시를 준비 중인 실버라도 EV가 뉴욕오토쇼를 통해 모습을 보였다. 이름만 같을 뿐 기존 실버라도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은 테슬라 사이버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과 경쟁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쉐보레는 27일(현지 시각 기준)부터 열린 2024 뉴욕 국제오토쇼(이하 뉴욕오토쇼)에 신형 실버라도 EV를 전시했다. 실버라도 EV는 쉐보레가 올해 출시를 준비 중인 풀사이즈 전기 픽업트럭이다. 동일한 이름을 가진 픽업트럭이 존재하지만 실버라도 EV는 다른 쉐보레 전기차들처럼 이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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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08:0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국내 출시가 임박한 폭스바겐 아틀라스가 2024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됐다.지난해 2차 부분변경을 거친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의 미국 전략형 SUV 모델이다. 웅장한 외관에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해외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국내 출시 시 경쟁 모델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포드 익스플로러 등이다.전면 헤드램프는 범퍼 그릴까지 일자로 이어져 차폭을 더 넓어 보이게 했다. 또한 양 끝이 'ㄷ'자 모양을 띄며 그 마무리는 그릴과 수평이 이어졌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기흡입구는 수평선이 강조됐다.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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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08:0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토요타가 2024 뉴욕 오토쇼에 토요타 랜드크루저를 전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랜드크루저 풀체인지 모델은 2009년 출시 이후 14년간 판매된 랜드크루저 프라도를 대체한다.전시되고 있는 모델은 8월 초기 한정 생산으로 공개된 퍼스트 에디션이다. 전면부는 동그란 원형 헤드램프가 눈에 띈다. 초대 랜드크루저 스타일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정사각형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두꺼운 무광 블랙으로 마무리한 스키드 플레이트는 강인한 SUV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냈다. 측면 모습은 A 필러부터 테일게이트까지 각진 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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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07:55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포드가 익스플로러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전면 디자인 변화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핵심이다. 2분기 중 북미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이며, 국내 시장 도입은 가을쯤으로 예상되나 바뀔 가능성도 없지 않다.포드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기준) 개최된 2024 뉴욕 국제오토쇼(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신형 익스플로러를 정식 공개했다. 지난 2월 사전 계약을 시작한 이래 여러 보도자료가 나왔지만 대중 앞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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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07:5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내에 시에라를 수입하고 있는 GMC가 이번 뉴욕오토쇼에 시에라 EV를 전시했다. 내연기관 모델과 이름만 같을 뿐 완전히 다른 차다. 최고출력 700마력 이상, 1회 충전 주행거리 640km 이상을 기록한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은 포드 F-150 라이트닝, 테슬라 사이버트럭과 경쟁한다.GMC는 27일(현지 시각 기준)부터 열린 2024 뉴욕 국제오토쇼(이하 뉴욕오토쇼)에 신형 시에라 EV를 등장시켰다. 올해 판매가 예고된 시에라 EV는 제네럴모터스의 대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BT1을 바탕으로 만든 픽업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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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9:42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지난 2022년 GMC 브랜드가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를 공개하며 대한민국 시장 정식 진출을 선언했다. 시에라가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올해의 픽업트럭에도 선정되는 등 쾌거를 이루면서 추가적인 GMC 모델의 수입을 기대하는 반응도 따른다.이 가운데 소비자들의 관심을 가장 크게 받는 차종이 바로 GMC 허머 EV다. 10년 전 폐지된 허머 브랜드를 GMC의 풀사이즈 전기차로 부활시킨 모델이다. 수입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허머 EV의 특징을 2024 뉴욕 오토쇼에 전시된 모델을 통해 알아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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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9:41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가 2024 뉴욕 오토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쉐보레 디자인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를 시작으로 새롭게 거듭난 최신 패밀리룩이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풀체인지로 돌아온 이번 트래버스 역시 이전 세대보다 웅장한 모습이 특징이다. 전시된 차종은 도심형 SUV 성향이 많이 묻어나는 RS 트림이다.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강인한 SUV 존재감을 보였다. 쉐보레 엠블럼을 기준으로 나뉜 듀얼 포트 그릴은 단단한 차체를 강조했다. 얇은 일자형 DRL 주간주행등은 날카로운 인상을 남긴다. 스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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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9:4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의 부분 변경 모델이 처음으로 그 모습을 비췄다. 투싼 부분 변경 모델과 흡사한 내∙외관 변화를 맞았지만 기계식 변속 레버 등 실용성을 위한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공개에는 기본 모델과 함께 오프로드 스타일을 가미한 XRT도 선보였다.현대차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기준) 개최된 2024 뉴욕 국제오토쇼(이하 뉴욕오토쇼)에서 신형 싼타크루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싼타크루즈는 현대차가 투싼을 바탕으로 제작한 콤팩트 픽업트럭으로 미국 시장에서 포드 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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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9:3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가 2024 뉴욕 오토쇼 프레스데이에서 K4를 공개했다. 고성능 감성을 드러내는 GT라인 모델을 내세워 현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K4 외관은 최근 기아 신차들이 갖는 패밀리룩을 그대로 반영했다. 전면부 헤드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됐다. EV9처럼 내부에 네모난 큐빅 램프가 여럿 탑재됐다. 전면 후드와 그릴 사이는 크롬 소재로 마감돼 LED 헤드램프와 이어진 것처럼 보인다.GT라인 전용 그릴은 스포티함을 확실하게 강조한 모습이다. 범퍼 그릴 양옆에 새롭게 구성된 공기흡입구가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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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9:3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가 한국 출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북미 출시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는 차종이다. 올해 뉴욕오토쇼에도 전시됐는데 이를 직접 살펴봤다.쉐보레는 27일(현지 시각 기준)부터 열린 2024 뉴욕 국제오토쇼(이하 뉴욕오토쇼)에 콜로라도를 전시했다. 지난해 3세대로 완전 변경된 콜로라도는 북미 시장에서 토요타 타코마에 이어 미드사이즈 픽업트럭 부문 판매량 2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북미 최대 모터쇼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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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1:08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샤오미가 지난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전기차 SU7을 공개했다.샤오미는 보조배터리 등 각종 소형 전자기기 브랜드로 유명하다. 좋은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인식을 가지고 있다. 브랜드 첫 전기차로 출시된 SU7은 BMW IX 디자이너가 담당한 쿠페 스타일 준대형 세단이다. 저렴한 가격과 준수한 외관 모습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전면부 헤드램프는 둥근 계란형이다. 맥라렌 720S와 비슷한 모습이라는 평이 많다. 헤드램프 안에는 4개의 매트릭스 LED 램프가 장착됐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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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3:0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기아의 신형 준중형 세단 K4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현지시각 27일(수)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 넘는 진일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K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기반으로 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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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4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27일(수, 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이하 )에서 ‘더 뉴 투싼(The New Tucson, 이하 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투싼은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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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15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G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고유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하고 험로 주행 시 전방 지형 파악에 도움을 주는 ‘투명 보닛’ 기술을 탑재했다. 벤츠는 G클래스 부분 변경에 이어 연내 G클래스 전기차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벤츠는 27일 ‘더 뉴 G-클래스(이하 G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이른바 ‘지바겐’으로 잘 알려진 G클래스는 1979년 첫 출시 이후 올해로 45주년을 맞았다. 이에 맞춰 2018년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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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0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40 다크 에디션을 44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다. 2018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유럽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로 지속해서 출고 대기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XC40 구매를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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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0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JLR 코리아가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를 출시했다. 뛰어난 내구성과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성능에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활용성을 더해 디펜더의 폭넓은 기능을 궁극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다. 이러한 올 뉴 디펜더 130의 장점을 극대화한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넉넉한 5인승 시트 구성과 더욱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범퍼와 프런트 그릴에 섀도우 아틀라스 매트(Shadow Atlas Matt) 피니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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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03
지프(Jeep®)가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이하 EJS)’를 개최했다. 지프는 눈길을 사로잡는 콘셉트카 4종을 공개했다.올해로 58회째를 맞은 ‘2024 EJS는 오프로드 탐험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해 지프 오너들이 모압에서 출발해 9일 간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맞닥뜨리며 차량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오프로드 행사다. 지프는 그간 EJS에서 모파 브랜드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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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3:0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마그마’ 프로그램을 공개하면서 여러 차종을 전시했다. 그중 G80 마그마 스페셜은 콘셉트 카가 아닌 G80 양산차를 기반으로 고성능에 맞게 다양한 튜닝을 거쳤다. G80 마그마 스페셜은 쇼카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제네시스가 고성능 디비전을 어떤 방향으로 운영할지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제네시스는 지난 25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맨해튼에 위치한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네오룬 콘셉트를 비롯한 여러 차종을 선보였다. 향후 출시 예정인 GV90의 콘셉트 카 버전인 네오룬에 많은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