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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07:56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소형 SUV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았던 것처럼 픽업트럭에서도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 현대가 공개한 싼타크루즈에 이어 포드는 매버릭을 공개했고, 여기에 쉐보레까지 합세해 소형 픽업트럭 몬타나의 티저를 공개했다.몬타나는 앞서 2004년 쉐보레가 중남미를 비롯한 신흥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판매한 차량이다. 몬타나는SUV에서 파생된 픽업트럭이 아닌 승용차에서 파생된 차량으로 호주 등지에서 인기 있는 차량 장르인 UTE라고 할 수 있다. UTE의 형태를 유지하던 몬타나가 신형 모델부터는 SUV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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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07:4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로터스가 10년 만에 신차를 공개했다. 이름은 에미라로 앞서 공개된 순수 전기 스포츠카 이비자의 디자인을 대거 반영했다. 이비자의 경우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사용했지만 에미라의 경우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미라는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무려 10년 만에 공개하는 신차인 에미라는 로터스가 추구하는 콤팩트함과 경량화, 미드십 구조까지 그대로 이어받았다. 엔진이 뒤에 있는 만큼 전면 후드는 상당히 낮게 깔렸다. 그러면서 전면부 하단에는 엔진 냉각을 위한 큰 공기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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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0 02:1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 N 라인업의 두 번째 차량 코나 N 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차는 코나 N 출시에 앞서 먼저 코나 N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는데, 소형 SUV로써 전고가 높고 여러모로 벨로스터 N 보다 부족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훨씬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을 보여줬다.ㅡ역시 N 다운 디자인ㅡ이번 코나 N의 디자인은 앞서 출시된 코나 N 라인과 비교 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제법 존재한다. 물론 자세히 살펴본다면 N 라인보다도 강조된 부분이 아주 많다. 우선 엠블럼을 검은색으로 처리해 검은색의N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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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17:0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의 차세대 스포티지의 가격이 공개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의 네 가지 기본 트림 구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추가로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는 전용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강화한 그래비티 트림을 마련했다. 또한 가격도 최상위 트림을 기준으로 투싼보다 156만 원 더 비싸게 책정했다.트렌디(가솔린 2,442만 원, 디젤 2,637만 원)스포티지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사용하며 2리터 디젤 엔진은 전 트림에서 195만 원의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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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06:2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앞서 디자인이 유출됐던 BMW 신형 2시리즈 쿠페의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됐다. 2시리즈 쿠페의 경우 2시리즈 라인업 대부분이 전륜구동 플랫폼으로 변경된 현재도 유일하게 후륜구동 방식을 유지해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최신 BMW 차량들의 그릴이 커지고 있는 것과 다르게 신형 2시리즈 쿠페는 그릴은 범퍼까지 길어지지 않고 기존 2시리즈 쿠페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대신 헤드램프의 변화는 상당히 크다. 가로로 길고 두 개의 프로젝션 램프로 구성됐던 모습과 달리 프로젝션 램프가 하나로 축소되며 부피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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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06:0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얼마 전 미국에서 흥미로운 티저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포드 머스탱과 브롱코가 서킷에서 경주를 펼치는 영상이다. 영상 속 차량은 포드 브롱코 5도어 모델과 포드 머스탱의 고성능 전문 튜닝업체 쉘비가 개조한 머스탱 쉘비 GT500이다.쉘비 아메리칸은 1962년, 1950년 레이싱 대회를 주름잡던 캐롤 쉘비가 설립한 회사로써 포드의 차량들을 주로 개조한다. 영상 속 머스탱이 바로 2020년에 공개된 쉘비 GT500이다. GT500은 5.2리터 V8 엔진에 슈퍼차저를 더해 76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차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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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4:4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내연기관이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가운데, 지난해 픽업트럭 전문 브랜드인 램은 1500의 하드코어 고성능 버전인 TRX를 공개했다. 고성능 픽업트럭의 대명사로 통하는 포드 F150 랩터가 발휘하는 450마력보다 높은 702마력을 발휘해 자존심 구긴 F150 랩터는 고성능 모델인 랩터 R의 출시를 예고했다. 내연기관 엔진의 고성능 전쟁이 픽업트럭을 통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TRX는 고성능 모델인 만큼 기존 1500과 다른 부분이 다수 존재한다. 1500의 오프로드 특화 모델인 레블은 5.7리터 V8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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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08:2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픽업트럭은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다른 차종과 다르게 미국에서만 판매해도 한 회사를 먹여 살릴 만큼 인기가 높은 차종이다. 덕분에 미국만의 색채가 가장 잘 드러나는 차량이 픽업트럭이며, 광활한 대륙을 누벼야 하는 만큼 다양한 크기의 픽업트럭이 존재한다.다만, 다양한 브랜드의 차종을 언급하면 오히려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포드의 픽업트럭 라인업을 기준으로 정리했다.소형 픽업트럭(포드 매버릭)최근 출시된 매버릭은 정확히 말하면 정통적인 픽업트럭에서 벗어난 CUV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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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6:5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상위 모델인 레인지로버 보다는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인지로버가 쇼퍼드리븐의 성격을 가진 차량이라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오너드리븐 성격을 표방한다고 할 수 있다.두툼한 위장막에 가려졌지만, 부분적인 변화 포인트는 확인이 가능한 수준이다. 차량의 전반적인 디자인 특징은 현행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헤드램프는 디자인이 제법 큰 폭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스파이샷 속 차량에 적용된 헤드램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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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05:5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7월 1일 기아의 베스트셀러 쏘렌토의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기아의 신규 엠블럼은 이번 연식변경 모델을 통해 쏘렌토에도 적용됐다. 이 밖에 선택사양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인 그래비티 트림의 운영을 확대하는 등 전반적인 상품성 개선에 집중했다.2.5리터 가솔린 터보와 2.2리터 디젤 엔진은 동일하게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그래비티까지 다섯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그래비티 트림의 경우 기존 2.2리터 디젤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2.2리터 디젤 모델에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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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05:4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7월 1일부터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 15.3km/l의 높은 효율성과 편안한 주행감성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557 ~ 3,607만 원 프레스티지 3,811 ~ 3,861만 원, 캘리그래피 4,271 ~ 4,321만 원의 범위에서 책정된다. (※ 세제 혜택 적용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최종 가격은 본 계약 시점에 공개)익스클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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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15:3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미국 마이애미에서 출시되지 않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픽업트럭이 포착됐다. 픽업트럭의 모습을 하고 있는 에스컬레이드는 예상보다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단종된 에스컬레이드 픽업트럭인 에스컬레이드 EXT가 떠오른다. 미국의 튜닝 시장은 국내 소비자들의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다. 간혹 ‘이런 차가 길거리를 돌아다녀도 된다고?’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번에 포착된 에스컬레이드 픽업트럭 역시 마찬가지다. 이번 세대의 에스컬레이드에서 픽업트럭은 출시된 적도 없을뿐더러 측면과 후면은 실버라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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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07:5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 코나 N의 미디어 시승회에 이어 코나 N을 직접 경험해볼 기회를 가졌다. 당시 코나 N의 서킷 미디어 시승회는 기자 대신 편집장이 참여해 N을 좋아하는 것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기자에게는 상당히 안타까웠었다. 당시 서킷을 돌았던 편집장은 “이건 우리가 기존에 탔던 코나가 아니야, 완전히 다른 차야.”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었는데, 이번 시승을 통해 경험해본 코나 N은 진짜로 코나와는 다른 차였다.ㅡ님블 코나의 진화,코나 N의 강렬한 디자인ㅡ현대는 코나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팻네임으로 님블(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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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07:4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반도체 부족으로 아직 신차에 대한 출고 적체 현상은 해결되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덕분에 소비 심리는 점차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6월 국산차 전체 판매량은 13만 4,761대로 지난 5월 대비 약 8.6% 상승했다.10위. 제네시스 GV80(2,070대)순위는 지난 5월 대비 한 단계 하락했지만 판매량은 35.2%가 상승했다. 제네시스 GV80은 제네시스가 만든 첫 번째 SUV로 고급스러움은 물론, 2열까지 적용된 폭넓은 편의사양으로 대체할 차종이 없는 차량이다. 출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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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20:1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한국 GM이 최근 쉐보레 스파크의 단종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들어 급격하게 높아지는 친환경 차량의 인기와 반대로 하락하고 있는 경차의 인기로 인한 체질 개선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스파크를 생산 중인 창원공장에 스파크 대신 새로운 전략 차종의 생산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경차의 한 획을 담당하고 있는 스파크의 단종이 예고된 지금 마티즈부터 스파크까지 역사를 정리해봤다. 사실, 쉐보레의 전신이 대우차는 1991년부터 경차인 티코를 생산 중이었고, 2001년까지 판매를 이어왔다. 그러나 마티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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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7:0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의 대표 준중형 SUV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8년의 역사를 기록 중이다. 최근 공개된 5세대까지 28년간 국산 SUV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스포티지의 역사를 정리해 봤다.1세대(1993~2002)스포티지의 시작을 알린 1세대 역시 스포티지 중 다양한 기록을 갖고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만 하더라도 국산 차량들은 해외 자동차 제조사들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스포티지는 기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첫 사륜구동 차량이라는 타이틀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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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0:0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새로 부임한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 조 바이든에 맞춰 그가 타는 의전차량인 캐딜락 원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미국의 대통령 옆에 항상 의전차량이 함께한다. 국가 원수의 안전과 직격된 만큼 모든 기능은 비밀에 붙여져 있다. 대통령 경호차가 대중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미국의 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때부터다. 웅장한 크기와 모든 기능까지 비밀에 붙여졌기 때문에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캐딜락 원 혹은 비스트라 불리는 미국 대통령 경호차량은 미국의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캐딜락 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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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02:0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신차에 대한 정확도 높은 예상도로 유명한 유튜버 갓차가 최근 현대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예상도를 공개했다. 갓차의 예상도를 보면 팰리세이드는 부분변경을 통해 최근 현대차가 집중하고 있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캐스캐이딩 그릴도 크기를 키우면서 내부 패턴은 사각형의 형태로 변경된다. 주간주행등은 그릴과 마치 하나의 부품처럼 이어지게 된다. 현대 투싼의 전면부 모습이 더 대형 SUV에 걸맞게 무게감을 실으며 진화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유튜버 갓차는 전조등 변경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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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9:3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차가 싼타크루즈 생산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지난 22일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현대차 공장은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싼타크루즈 생산 기념행사를 열고 첫 생산을 축하했다.현대 투싼의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된 싼타크루즈는 차체와 짐칸이 일체형 구조인 SUT다. 대부분의 픽업트럭은 짐칸과 승객석인 캐빈 룸이 살짝 여유를 두고 떨어져 있으며, 프레임 바디를 사용해 적재 능력과견인력을 모두 고려한다. 픽업트럭이 보편화된 미국에서도 SUT보다는 프레임바디가 적용된 픽업트럭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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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8:3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5월 티저 이미지 공개, 6월 실내외 디자인 공개에 이어 오는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미 온라인 등지에서는 오는 7월 12일 출시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현행 모델 출시 6년 만에 후속 모델 출시를 앞둔 신형 스포티지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이 반영된 디자인이 적용돼 어느 정도 디자인 접점이 있던 3,4세대와는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 대부분을 차지하는 커다란 타이거 노즈 그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헤드램프가 전면의 인상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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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09:32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제네시스 GV80의 2022년형이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6인승 모델 및 다기능 암레스트 등 일부 사양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지난 21일, G80은 2022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연식변경을 통해 조수석에도 18방향 에르고 모션시트를 적용했으며,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추가 및 기본화, 2열 다기능 암레스트 무선충전 추가, 4P 브레이크 확대 적용 등 차량 전반에 걸쳐 상품성을 높였다.조만간 출시될 GV80 역시 연식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변화는 6인승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