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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14:26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운전자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럭셔리 콤팩트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3월 발표한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4P 전략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 적용, 친환경 시대를 위한 파워트레인 확대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신 가격 정책을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에도 적용해 출시한다. 2019년, 8년 만의 풀체인지로 탄생한 2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랜드로버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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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07:1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2021년 3월은 차량들의 판매량 대부분이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반도체 회사들이 생산량을 크게 줄였고, 자동차 브랜드들은 판매량 예측에 대비하지 못했다. 결국 부품 수급 문제로 이어져 1,2월 간 출고되지 못했던 차량들이 3월에 이르러서야 출고되기 시작해 3월의 판매된 차량들은 대부분 판매량이 상승했다. 10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2,130대)판매량은 지나 2월 대비 65.8%가 상승한 2,130대를 판매하며 트레일블레이저가 다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지만 준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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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07:16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2월, 볼보가 주요 라인업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된 B6 파워트레인을 선보였다. 효율성을 중요시한 파워트레인 적용과 함께 가격도 인하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시승한 S90은 지난해 출시된 S90을 기반으로 파워트레인이 변경된 모델이기 때문에 디자인은 기존 S90과 동일하다. S90은 부분변경을 진행하며 전장을 125mm 늘렸고, 휠베이스도 120mm 늘려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선보였다. 전장과 휠베이스 모두 10CM 이상 늘어났지만, 짧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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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07:1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미국 현지시간으로 4월 3일, 허머 EV SUV(이하 허머)가 정식 공개됐다. 허머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SUT 모델에 이은 두 번째 EV 모델로 허머 특유의 무게감에 미래지향적인 전기차 디자인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전면은 이전에 공개된 SUT와 동일하다. 허머의 상징이던 수직형 그릴이 사라졌고, 허머의 이니셜이 새겨진 LED 조명이 그 자리를 대신해 차체가 한층 더 넓어 보인다. 범퍼 하단부에는 두 개의 견인 고리를 비롯해 극단적으로 깎인 범퍼가 적용돼 친환경 오프로더를 지향한다. 측면은 이전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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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14:1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하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를 제시해 온 렉스턴 스포츠&칸이 진화를 거듭하며 대한민국 정통 픽업(K-Pick Up)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으로 새롭게 태어나, 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6일(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The New Rexton Sports&KHAN, 이하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 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스포츠&칸은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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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09:2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제네시스가 사용하는 패밀리룩은 지난 2018년 제네시스의 콘셉트카인 에센시아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됐다. 이후 플래그십 세단인 G90를 통해 처음 적용돼 현재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차량에서 패밀리룩으로 활용 중이다. 제네시스 에센시아(2018)에센시아는 지난 2018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됐다. 에센시아는 고급 브랜드로 거듭난 제네시스의 미래가 담긴 모델로 당시 에센시아의 디자인 요소들은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아 현재 모든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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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12:4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가 전용 전기차 EV의 첫 번째 차량인 EV6를 공개했다. EV6는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인 Movement that inspires(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전기차다. ㅡ기아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독창적 디자인ㅡ EV6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서 영감을 얻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반영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상호 대비적인 개념을 결합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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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12:4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31일(수)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제네시스의 글로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제네시스 엑스(Genesis X)의 차명은 브랜드명 제네시스에 숨겨진 영웅(Hidden Hero)을 상징한다는 의미로 엑스(X)를 붙여 완성됐다.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준다”며 “두 줄 디자인 요소와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통해 향후 제네시스에 담길 앞선 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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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12:4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에서 현대의 첫 양산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실물로 목격한 싼타크루즈는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미국산 픽업트럭들보다는 작은 사이즈지만, 커다란 짐칸 덕분에 차체가 커 보여 기대감을 높여준다. 지난 2015년 대중에게 콘셉트카로 처음 공개된 싼타크루즈는 당시 현대의 최신 SUV였던 3세대 싼타페와 비슷한 디자인을 갖고 있었고, 2열의 도어가 1열의 도어와 반대로 열리는 수어사이드 도어를 채택해 여러모로 기존 현대차와는 다른 부분이 눈에 띄었다. 그러나 국내에서 포착된 싼타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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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12:42
[오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30일 기아가 EV6를 공개했다. EV6는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 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써 기존 내연기관 차량들과 다르게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사양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ㅡ전기차의 본격적인 고성능 경쟁 GTㅡ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됐다. 또한 이 플랫폼은 모듈화 구성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목적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구성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해 EV6는 430kW 급 듀얼 모터를 적용한 고성능 모델을 출시해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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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06:1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서 현대 베뉴보다 작은 경형 SUV AX-1이 포착됐다. AX-1은 SUV의 인기로 인해 새롭게 개발된 경차 모델로, 현대차에서 개발한 경형 SUV로는 최초다. 실제로 본 AX-1은 과거 현대의 경차였던 아토스를 연상시킬 만큼 껑충한 루프라인을 갖춘 톨보이 스타일을 채용했다. 그러면서 상위 차량인 베뉴처럼 필러들과 루프라인에 직선을 적용시켰다. 여기에 사각형에 가까운 펜더와 높은 전고를 채택해 SUV의 성격을 강조한다. 전면은 현대 SUV의 패밀리룩이 적용돼 커다란 그릴이 적용되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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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06:0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 스타리아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스타렉스가 오랜 기간 판매돼 다양한 파생모델이 존재했었는데, 스타리아 역시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되기 때문이다. 이전 스타렉스와 다르게 스타리아는 미니밴 성격이 짙어졌고 편의 및 안전사양에서도 큰 변화를 맞이했다. 스타렉스의 경우 상용모델인 밴의 경우 흔히 말하는 깡통 모델의 전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과 편의사양도 전무하다시피했지만, 이번 스타리아는 상용모델인 카고와 다인승 승합 모델인 투어러의 차이가 크지 않아 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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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07:4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 스타리아가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스타리아는 단종된 현대 스타렉스의 뒤를 잇는 차종으로써 스타렉스보다 고급스러움으로 중무장했다. 특히 스타리아의 고급 모델인 라운지는 국내 미니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카니발과 전면전을 예고했다. 스타리아는 크게 카고, 투어러, 라운지 세 가지로 구분된다. 카고는 상용, 투어러는 다인승이 탑승 가능해 승합차의 성격이 강하다. 그중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구성되며 고급스러움을 살려 고급 미니밴의 성격이 짙다. 라운지는 외관부터 전용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뽐낸다.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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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07:4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 스타리아가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사전계약의 돌입하며 가격도 공개됐는데, 기존 스타렉스의 가격을 생각하던 소비자들은 스타리아의 가격표에 약간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그러나 스타렉스와 비교 시 추가된 사양들이 많고, 기아 카니발과 경쟁이 가능한 수준의 사양들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리아는 활용도에 따라 카고, 투어러, 라운지로 나뉘며 승차 정원에 따라 각 트림에서도 두 가지 사양으로 분리된다. 여기에서 또 트림으로 세분화돼 스타리아는 총 10가지 모델로 세분화되어 있다. 카고(3/5인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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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07:3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다목적차량, Multi-Purpose Vehicle), 프리미엄 크루저 스타리아의 사전계약 계약 대수가 계약 첫날 1만 대를 돌파했다. 현대자동차는 25일(목)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 11,00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준중형 세단 및 SUV 시장의 현대자동차 대표 모델인 아반떼, 투싼 등의 사전계약 대수를 상회하는 수치로, 스타리아가 기존 MPV 시장의 외연을 승용 시장까지 확대하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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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07:5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K8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8,015대를 기록하며 대변혁을 선언한 기아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기아는 23일(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K8의 첫날 계약대수가 18,01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3세대 K5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7,003대를 무려 11,012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K7 국내 판매 실적(41,048대)의 약 44%를 사전계약 하루 만에 달성하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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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07:4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 타호의 국내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병행수입 업체 시장에서는 이보다 사이즈가 큰 서버번의 수입이 한창이다. 서버번은 앞으로도 정식 판매 계획이 없는 모델인데다, 9인승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업무용 차량으로도 인기가 높아서다. 물론 9인승 인증이면 업무용 차량은 부가세 환급도 가능하고, LPG 개조도 가능해서 업무용 시장에서도 수요는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 JW모터스에서 처음 수입한 쉐보레 서버번은 Z71 모델로 오프로드 특화 트림이다. 그래서 하이컨트리보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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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07:3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18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GV80가 선정됐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는 작년 말, GV80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 후 받은 첫 번째 충돌평가 성적표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지난 2월 美 21년형 G70 스포츠세단과 G90 플래그십 세단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GV80까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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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07:3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고객들의 자동차 라이프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개인화 모바일 서비스 앱 ‘MY GENESIS(마이 제네시스)’를 22일(월) 출시했다. MY GENESIS 앱은 스마트한 차량 관리를 위한 맞춤 분석 데이터는 물론 차량 관련 서비스 예약 기능,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한 쇼핑 서비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 등 종합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제네시스는 개인별 사용자 경험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운전을 위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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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07:36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의 준대형 세단인 K7이 10년이 넘는 역사를 뒤로 한 채 K8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의 작명법에 따라 숫자가 더 커진 만큼 더욱 고급스러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과연 경쟁 모델인 현대 그랜저를 압도할 수 있을지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K8에 적용된 사양들만큼은 그랜저는 물론, 기존 준대형 세단들보다 진보했다. K8의 크기가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정보에 따르면, 전장은 5,015mm로 기존 K7 대비 20mm 더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900mm로 K7보다 무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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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09:2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가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K8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3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에 걸맞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운전의 부담을 덜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모든 승객을 위한 편안하고 쾌적한 탑승 공간, 감성적 만족감과 편리한 연결성을 겸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ㅡ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에 걸맞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ㅡ K8은 강력한 동력 성능 기반의 안정적인 주행성능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