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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8:17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수입 전기차는 국산 전기차만큼 많은 보조금을 받기 힘들다. 그럼에도 예비 구매자들은 자신이 구매하려는 차가 보조금을 얼마나 받는지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어떤 수입 전기차가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는지 살펴봤다.기준은 국고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 합산 금액이다. 지자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상남도 거창군으로 선정했다 받을 수 있는 보조금 최대 금액은 1,140만 원이다. ‘승용 및 초소형 전기자동차’에 해당하는 차종 기준으로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수입차 3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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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8:15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내 도로에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와 별개로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은 강화 중인 추세다. 예비 구매자들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차종은 어떤 것일까? 이에 대해 살펴봤다.기준은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산한 금액이다. 지자체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상남도 거창군으로 설정했는데, 최대 금액이 1,140만 원에 이른다. ‘승용 및 초소형 전기자동차’에 해당하는 차종만 살폈다. 이 조건들을 토대로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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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8:0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가 EV9 4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EV 페스타 할인 혜택까지 더하면 350만 원부터 할인부터 할인 시작한다. EV9은 4월 한 달간 최대 1,1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포함한 최대 할인 적용 시 6,132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EV9은 지난해 기아 전기차 준대형 SUV로 공개됐다. 해당 차는 뛰어난 상품성을 지녀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풀옵션 기준 1억이라는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국내 판매량이 좋지 않았다. 반면 세계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전기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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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8:0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테슬라가 신형 모델 3를 출시하면서 경쟁 모델 현대 아이오닉 6, 폴스타 2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신형 모델 3는 여러 편의 사양을 기본화하면서도 가격을 낮췄다. 경쟁력을 갖춘 모델 3가 타 차종 대비 어떤 편의 사양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정리했다.ㅡ시트ㅡ모델 3는 시트 관련 옵션 없이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조 가죽 시트에 1열은 전동 조절이 가능하며 메모리 기능도 있다. 1, 2열 시트 모두 열선 기능이 들어있고, 구형과 다르게 1열에 통풍 기능도 추가했다.아이오닉 6 역시 인조 가죽 시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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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4:15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올해 1분기 그랜저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내연기관 보다 603대 더 판매된 7,150대다.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 대비 높은 가격으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은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하이브리드를 구매한다. 이에 구매 및 유비지 차이는 얼마나 되는지, 구매 후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하이브리드 경제성이 내연기관을 뛰어넘는지에 대해 정리했다ㅡ하이브리드, 가솔린보다 523원 더 비싼 가격ㅡ그랜저 가솔린 프리미엄은 시작가는 3,743만 원,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은 세제혜택 후 4,266만 원이다. 최상위 트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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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4:1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르노코리아가 로고를 변경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나섰다. 이와 동시에 국내 시장에 ‘프로젝트 오로라1’ 기반 하이브리드 SUV와 세닉 E-테크, 르노 5 E-테크를 들여오겠다고 말하는 등 공격적인 신차 계획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해외에서 팔지만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차도 적지 않다.ㅡ트윙고ㅡ1993년부터 30년 넘는 역사를 보유한 차로, 현대 캐스퍼보다 작은 크기를 지녔지만 엔진을 차체 뒤에 얹고 뒷바퀴를 굴리는 특이한 구조를 지녔다. 현행 모델은 최고출력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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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4:11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르노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의 대대적인 변신을 선언했다.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유지해온 태풍의 눈 로고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로장주 엠블럼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르노코리아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못 보던 차 한 대의 실루엣이다. 정황상 오로라 프로젝트로 알려진 르노코리아 신차로 파악된다.영상 속 신차는 전면부 실루엣과 헤드램프 형태가 선명히 드러났다. 두 줄로 나뉜 헤드램프는 수평형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중간에 이음새가 있어 총 6개로 나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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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4:0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자동차 가격표를 보다 보면 한 번쯤 드는 의문이 있다. “과연 어떤 옵션이 가장 비쌀까?”다. 각 브랜드, 차종 별로 여러 옵션이 있지만 그중 어떤 것이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호기심이 존재한다. 실제로 어느 옵션이 최고가인지 살펴봤다.단, 이에는 세부 조건이 있다. 먼저 상용차가 아닌 일반 승용차만 조사했다. 여기에 구동계 관련 옵션은 제외한 내∙외장 옵션 위주로 따진다. 예를 들어 G80에서 고를 수 있는 3.5L 엔진이나 AWD 옵션은 리스트에 담지 않았다.또한, 액세서리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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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9:44
[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 뮤직비디오가 1,1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다.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0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속 임영웅은 우주복을 입고 강렬한 비트의 음원을 선보였다.임영웅은 아이돌 다운 칼군무와 다양한 스타일링도 소화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곡은 인생의 무대 위에서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고자 하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곡은 2월달 진행된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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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6:4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4일 아주자동차대학교에 BMW 엔진 4대를 전달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일 인천광역시 중구 BMW 그룹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올해 수업 교보재로 활용될 엔진의 전달식이 열렸다. 김연태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과 아주자동차대학교 박장우 교수와 최준호 교수가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2대와 직렬 6기통 디젤 엔진 1대, V8 가솔린 엔진 1대를 각각 엔진 스탠드와 함께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전달했다. 4대의 엔진은 아주자동차대학교 BMW 어프렌티스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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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6:4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실습 공간인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용인 기흥구 보정동 일대에 연면적 1,507㎡(대지면적 1,916㎡),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토요타가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종합 교육 공간이다. 전신인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가 2006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설립된 지 18년 만에 명칭을 바꾸며 전격 이전했다.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는 렉서스·토요타 전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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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6:28
[오토트리뷴=이서호] 포르쉐 카이엔 및 911 차종에 대해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이엔은 소프트웨어 오류, 911은 전면 및 후면 창유리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ㅡ카이엔 37대, 주행보조 소프트웨어 오류ㅡ카이엔은 주행보조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생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차선유지 보조 기능 사용 중 급커브 구간을 만나면 규정된 값보다 더 큰 힘이 조향장치에 개입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2022년 08월 18일 ~ 2023년 01월 16일 사이 제작된 차량이다. 전국 포르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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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6:24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3월 국산차 판매량이 공개됐다. 자연스럽게 올해 1분기 국산차 판매량에도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트렌드를 따라 상위권은 SUV 차종들이 대거 포진했지만 세단 모델도 나름 상위권에 안착하며 선방한 모습이다. 1분기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한 세단 모델 다섯 종을 정리했다. ㅡ5. 기아 K8(7,098대)ㅡK8은 1월부터 3월까지 총 7,098대 판매돼 세단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 1월에 2,917대 판매했지만 2월 2,165대, 3월 2,016대로 판매량이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하반기 부분변경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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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8:45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로터스가 자사의 새로운 순수전기 하이퍼 GT 카 에메야의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했다. 에메야는 로터스의 76년에 걸친 엔지니어링 기술 및 디자인 전문 지식, 그리고 혁신성을 모두 결합한 브랜드 최초의 4도어 전기 세단이다.에메야는 듀얼 모터 AWD 시스템을 탑재해 9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뿜어내며, 소위 ‘제로백’이라고 부르는 0→시속 100km 가속은 불과 2.78초에 끊는다(에메야 R 기준). 시속 80→120km 추월가속 시간도 2초면 충분하다.또한 에메야는 액티브 프론트 그릴과 리어 디퓨저, 리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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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7:30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자동차 경적 소리에 놀라 지나가던 행인이 혼자 넘어진 것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면 뺑소니에 해당할까? 여기 한 어르신이 경적 소리를 들은 후 차를 피하려다 넘어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넘어지는 사람을 보고도 그냥 가버리면 뺑소니인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에는 골목을 걷던 어르신이 뒤에서 차가 오자 옆으로 비켜서다 발이 꼬여 넘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운전자는 어르신이 넘어진 걸 인지했지만 살피지 않고 그대로 지나쳤다.어르신의 자녀라고 밝힌 제보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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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6:1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신형 쏘나타의 택시의 출시가 확정됐다. 지난해 8월 생산 중단된 7세대 쏘나타 택시의 후속 모델이다. 뜻이 다른 목소리를 낸 택시업계와 현대차 노조가 있었지만 현대차는 결국 중국형 쏘나타를 수입해 판매하는 것으로 확정했다.출시와 동시에 쏘나타 택시는 현대차 홈페이지에 가격표와 이미지가 공개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현행 쏘나타 디 엣지와 동일한 외관을 갖췄지만 영업용 차에 맞는 트림 및 사양 조정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행 쏘나타 LPG 모델의 하위 트림인 프리미엄과 비교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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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6:0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르노코리아(이하 르노)가 새출발을 선언헀다. 이와 동시에 앞으로 국내 시장에 들여올 차종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자 간담회에서 올 후반기 ‘오로라1’ 프로젝트 결과물인 하이브리드 SUV도 들여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세닉을 전시하며 내년 출시를 선언했다. 오로라1과 세닉을 포함해 르노가 국내 시장에 들여올 만한 차를 살폈다.ㅡ세닉 E-테크 일렉트릭: 니로 EV보다 크고 넓은 차ㅡ르노는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 세닉 E-테크 일렉트릭(이하 세닉)을 선보이며 내년 국내 판매를 공식화했다. 메간 파생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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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5:58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4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기본 할인 100만 원과 생산월 조건에 따른 추가 할인이 특징이다. 코나는 4월 한 달간 최대 700만 원에 추가 3% 할인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포함한 최대 할인 적용 시 3,169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2세대인 디 올 뉴 코나는 작년 4월 정식 출시됐다.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배터리 용량은 64.8kWh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417km로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340kW 급속 충전 시 10% → 80%까지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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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5:5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올해는 3월이 지나 벌써 4월에 접어들었다. 이에 맞춰 국산차 1분기 판매량이 공개됐다. 1분기 중 가장 판매가 높았던 기아 쏘렌토는 2만 6,929대 판매했다. 반면 판매량이 가장 저조했던 쉐보레 이쿼녹스는 12대에 그쳤다.1분기 국산차 판매량 중 상위권에 프리미엄, 경형, 소형 등 여러 부문의 자동차들이 이름을 올렸다. 어떤 차종들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됐는지 알아보고자 1분기 판매량 상위 10종에 대해 정리했다.ㅡ10. 제네시스 G80 (1만 2,048대)ㅡ10위는 1만 2,048대 팔린 국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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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5:5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2023년 포르쉐 타이칸 국내 판매량은 총 1,805대였다. 1만 1,355대가 팔린 포르쉐 중 카이엔과 파나메라에 이어 세 번째이자 15.9% 비율을 기록한 수치다. 기본 가격 1억 3천만 원에 달하는 데다 보조금도 일절 지원받지 못함에도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그러나 타이칸 판매량의 절반 이상은 실제로 고객에게 인도되는 물량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타이칸 전체 판매량의 절반 가까이가 사실은 딜러사 재고로 남아있다. 기사가 작성된 시점에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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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7:0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르노코리아가 엠블럼과 함께 판매 차종에도 변화를 줬다. 대표적으로 XM3가 아르카나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와 함께 가격을 슬그머니 50만 원씩 올렸다. 가격표를 비교해 보니 바뀐 것은 크게 없고, QM6의 경우 옵션을 뺐는데 오히려 가격이 오르기도 했다.르노코리아는 3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사명 변경과 함께 엠블럼도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태풍의 눈’ 로고로 남아있던 구 르노삼성자동차 시절 흔적은 사실상 사라졌다. 이와 함께 XM3가 글로벌 차명인 아르카나로 바꿨고, QM6도 손을 봤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