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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09:29
국산차 브랜드들이 7월부터 기본, 재고 할인 외에도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 코나와 기아 스토닉의 출시로 인해 소형 SUV의 구입 혜택이 절정에 달했기 때문에 구입을 고민했다면 7월이 적기다. 또 그랜저의 인기에 밀린 임팔라는 대대적인 할인에 접어들었고, 아슬란 역시 할인은 국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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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00:26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13일 본격 출시예정인 기아 스토닉이 현대 코나 혹은 쌍용 티볼리 등의 경쟁 모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27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스토닉의 가격표가 공개되자 예상보다 착한 가격에 출시됐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경쟁모델보다 저렴한 가격에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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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09:42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네시스 G70의 실내 스파이샷이 각종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 포착된 실내 스파이샷에는 운전석 일부와 시트, 도어 등의 디자인이 포함됐다.운전석에 집중된 비대칭 구조운전석은 비대칭 구조로 센터페시아가 운전석 방향으로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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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0:58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보급되던 초반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을 이끌던 모델이다. 하지만 이제는 현대차만 하더라도 아이오닉과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있고, 기아차에도 K5, K7 하이브리드에 이어 니로까지 다양해졌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영향력은 과거보다 작아졌다. 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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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7 10:01
기아 스팅어는 4.9초의 가속성능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빠른 국산차라는 타이틀을 쥐고 있다. 그러나 조만간 제네시스 G70이 출시되면 가장 빠른 국산차의 타이틀이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제네시스 G70은 기아 스팅어와 같이 신규 개발한 후륜구동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다. 게다가 파워트레인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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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19:04
현대 그랜저가 6개월간 월 판매량 1만 대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쌍용차의 기대주인 G4 렉스턴은 2,700여 대를 출고했고, 기아차의 신차 스팅어는 3일 동안 307대가 출고됐다. 또 르노삼성 SM6는 여전히 중형세단 시장의 리더임을 입증했으며, 쉐보레는 임팔라와 스파크의 판매량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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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11:19
이달 23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스팅어의 연비가 한국에너지공단 수송에너지를 통해서 먼저 공개됐다.스팅어는 국산차 중 가장 빠른 4.9초의 가속성능(0-100km/h)을 확보한 기아차 최초의 스포츠세단이다. 사전계약과 함께 공개된 가격은 트림에 따라 3,500만 원 에서 4,910만 원에 이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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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3:22
귀찮게 수리하기 싫다거나, 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왕초보라면 저가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를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면, 타다 버려도 어지간한 신차를 구입해서 수리하는 것보다 훨씬 나을 수 있다. 스마트폰도 100만 원이 넘는 시대에 스마트폰 보다 저렴한 가격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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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11:02
현대 쏘나타의 판매량을 뒤집고, 시들해져 가던 중형 세단 시장에 다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은 르노삼성 SM6의 판매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르노삼성 SM6는 지난해 12월 6,574대가 팔렸으나 올해 들어서는 3월을 제외하고는 4천 대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고, 쉐보레 말리부, 기아 K5와도 판매대수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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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12:32
요즘에는 고성능 차량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포르쉐나 페라리, 맥라렌 등이 수퍼카에 극강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매우 핵심적인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대중적으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많이 사용된다. 이번에 그랜저 하이브리드도 후자에 속하는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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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14:16
현대자동차가 현재 미국에서 쏘나타, 싼타페, 아반떼, 투싼 등의 차량에 대규모 할인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현대자동차가 이번에 미국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할인은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을 극복하고 쌓여가는 재고 정리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꾸준히 재고할인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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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1:54
자동차에 있어서 라디에이터 그릴은 앰블럼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수퍼카나 전기차 등 일부 차량을 제외하고는 전면부에서 라디에이터 그릴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도 하고, 눈에 띄기도 해서다. 그래서 많은 제조사와 브랜드들은 라디에이터 그릴에 모델명과 개성, 의미 등을 부여하고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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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20:53
현대 쏘나타가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쏘나타 뉴라이즈는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갖는다. 특히 이번에 시승한 쏘나타 터보의 경우 변속기까지 변경되면서 가속성능과 효율성까지 개선돼 체감성능까지 소폭 향상됐다.외관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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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01:28
세대를 거듭할수록 평가가 신차의 평가도 좋아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모든 차량이 그런 것은 아니다. 최신 기술에 더욱 멋진 디자인으로 출시되더라도 가격이나 시대적인 상황 등 여러 요소들로 인해서 평가나 판매량이 오히려 악화되는 차량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현대 i30현대 i30는 이미 3세대다. 1세대는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했다. 국내에서는 성공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해치백이지만, i30는 달랐다. 정말 해치백 붐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당시에는 길거리에서도 아주 쉽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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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4 03:01
현대자동차가 지난 2월 9일 신형 그랜저의 천연가죽시트에서 발생한 주름에 대해 동호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문제의 시트에 대해 전량 교환 결정을 발표했다. 하지만 그랜저와 마찬가지 상황에 놓여있는 르노삼성 SM6는 시트 교환이 불가하다는 입장이어서 차주들의 피해만 늘어 가고 있다.자동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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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16:31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관할 고위공직자의 2017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헌법재판소장 및 재판관, 사무처장 등 13명이 대상이었다. 재판관들의 평균 재산은 평균 18억 원이었고, 재판관 중에서는 강일원 재판관이 27억 원, 헌법재판소 전체에서는 김헌정 사무총장이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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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16:23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관할 고위공직자의 2017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헌법재판소장 및 재판관, 사무처장 등 13명이 대상이었다. 재판관들의 평균 재산은 평균 18억 원이었고, 헌법재판관들이 소유한 차량들도 함께 공개됐다. 모든 재판관들은 국산차를 소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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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12:05
연비 테스트를 위해 막히는 퇴근길에 서울 도심에 진입했으나, 정말 말도 안 되게 막혀 도로 위에서 멈춰 선 상태로 1시간 이상을 허비해야 했다. 그냥 차를 버리고 걸어가도 더 빠를 것 같았던 극심한 정체 상황. 그런데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실내는 마치 바깥세상과 분리된 듯 고요했고, 트립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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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02:35
판매량이 적어 도로에서 신차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도 알고 보면 아직도 판매 중인 모델들이 꽤 많다.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7년 내외를 주기로 세대변경이 이뤄지는데, 이 시기를 놓치거나 부분변경이 소극적으로 이뤄질 경우 소비자들에게 더 노후화된 모델로 낙인 찍히기 쉽다. 일명 사골로 분류되며 단종위기를 맞이한 차량들을 모아봤다. 쌍용 렉스턴W (2001년~현재)쌍용차에는 유독 오래된 모델이 많다. 회사 재정상 신모델 개발에 적극적일 수 없었다. 그래서 사실 티볼리를 제외하면 모든 차량이 오래된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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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18:58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에 맞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쏘나타 뉴 라이즈 체험관으로 재 탄생시켰다. 일반적으로 신차가 출시되면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그 신차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바뀌지만, 이번에는 신차가 아닌 부분변경 모델의 출시임에도 불구하고, 신차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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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16:32
최근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동차 가격을 낮추며 대대적인 홍보를 하거나, 반대로 슬그머니 가격을 올려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제조사별로 상황이 다르고, 대외비이기 때문에 마진율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고무줄처럼 오르고, 내리는 차량 가격에 애꿎은 소비자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