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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9:3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신차 ‘ST1’의 디자인을 14일(목) 공개했다.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차명인 ST1은 ‘Service 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ST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중 첫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 샤시캡은 샤시(차량의 뼈대)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량으로 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는 차량을 뜻한다.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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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3:1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컨템포러리 디자인의 미학적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정 컬렉션 ‘고스트 프리즘’을 공개했다.고스트 프리즘은 전 세계 패션 및 디자인, 럭셔리 산업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취향과 감각, 그리고 감수성을 반영해 제작된 모델이다. 2024년 롤스로이스모터카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120대 한정으로 제작된다. ‘고스트 프리즘’이라는 에디션 명은 차량의 견고한 형태와 색상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이 드러내는 선명한 대비감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스트 프리즘 외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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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1:5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포르쉐가 타이칸 부분변경 모델의 초고성능 버전인 타이칸 터보 GT를 선보였다. 출력과 주행성능 개선에 더해 트랙에서의 극한 주행을 위한 '바이작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ㅡ레이스카 감성 들어간 파격 디자인ㅡ한계 주행을 염두에 둔 모델답게 외관도 파격적으로 변화했다. 포르쉐는 타이칸 터보 GT를 위해 특수 에어로 블레이드를 장착한 전면부 스포일러를 개발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타이칸 터보 GT에서 옵션으로 추가 비용 없이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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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0:37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올해 출시를 앞둔 신형 메르세데스-AMG GLC 43이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지난 11일,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KENCIS) 인증정보 리스트에 신형 메르세데스-AMG GLC 43의 이름이 올라왔다. 인증을 완료된 모델은 GLC 43 4MATIC와 GLC 43 4MATIC 쿠페 모델이다.인증 상세 정보에 따르면, GLC 43은 기존 V6 엔진 대신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9단 자동변속기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해 최고 출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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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0:12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값비싼 전기차를 판매하는 전략을 펼치던 미국 리비안이 콤팩트 SUV R2를 공개했다.리비안 R2는 R1T, R1S 이후로 3년 만에 공개된 신차다. 기존 주력 모델인 R1T의 현지 시작 가격은 7만 달러대(약 9,177만 원)으로 1억에 가까운 높은 금액대를 지니고 있다. 이를 두고 타사와 경쟁하려면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왔다. 리비안은 R2를 통해 이러한 지적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전면부는 리비안의 패밀리룩이 반영됐다. 양 끝이 연결된 직선과 그 사이에 직립형 타원형 헤드램프가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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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8:2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모델 SUV QX80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지난 11일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몰고 있다.QX80은 20년 전 QX56으로 출시했다. 지금과 모델명은 다르지만 스타일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인피니티는 작년 8월에 QX 모노그래프 콘셉트를 공개하며 QX80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번 QX80은 3세대 풀체인지로 이전과 확연히 다른 디자인이 적용된다.전면부는 더블 아치 그릴, 피아노 건반 LED 주간주행등 및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상단은 LED 주간주행등, 하단은 LED 헤드램프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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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7:27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테슬라 모델3 페이스리프트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델3는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중형 전기 세단이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6년 만에 진행됐다.신차 정보 유튜브 숏카는 일본 후쿠오카에 전시된 테슬라 모델3 페이스리프트 영상을 업로드했다. 일본 도로 환경에 맞게 우핸들 버전인 것만 빼면 국내 출시 사양과 스펙은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테슬라 모델3 페이스리프트 외관은 큰 이미지 변화가 이뤄졌다. 전면부는 엣지가 강하게 잡히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둥글한 이미지보다 훨씬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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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6:58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제네시스 GV60 2024년형이 11일 출시됐다. 신형 GV60은 기존과 동일한 상품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기존보다 60만 원 인하된 6,433만 원으로 책정됐다.GV60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기차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와 섀시, 모터,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했다.GV60 2024년형 외관은 기존과 동일하다. 전면부는 제네시스의 아이덴티티인 두 줄 쿼드램프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짧은 오버행과 긴 휠 베이스를 강조해 다이내믹한 인상이다. 후면부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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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10:4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영국 퍼포먼스 브랜드 로터스의 스포츠카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Emira V6 First Edition)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에미라는 로터스 엘리스, 엑시지, 에보라 등 기존 로터스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로터스의 전기 하이퍼카인 에바이야의 디자인 특징을 계승해 더욱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한 차세대 스포츠카로 등장했다. 해당 모델은 최근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카와우(Carwow)로부터 로터스가 ‘올해의 브랜드’를 수상하면서 ‘빠른 반응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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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10:3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렉스턴 써밋을 출시했다.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모델로, 콘셉트 모델 대비 프리미엄 사양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2023년 3월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의 ‘렉스턴 리무진’은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프리미엄 SUV였다. 렉스턴 써밋은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양산 사양을 적용했다. 편안한 실내 환경 제공,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확대 및 승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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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7:51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가 국내 도입될 전망이다.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되는 이번 신형은 5월 멕시코 GM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2분기 중 미국 시장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에는 2025년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신형 이쿼녹스는 기존 이쿼녹스 GM D2 플랫폼의 개선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 전장 4,654mm, 전폭 1,903mm, 전고 1,715mm, 휠베이스 2,730mm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전고와 전폭이 크게 증가했다.신형 이쿼녹스의 외관은 브랜드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전면부는 날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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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7:21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EQE 300 에디션 SUV를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유럽 판매를 시작했다. 벤츠 EQE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2'를 바탕으로 개발된 비즈니스 전기 SUV다.EQE 300 에디션 SUV의 외관은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정면부는 기존 SUV보다 곡선의 디자인을 강조해 날렵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이로 인해 주행 시 공기역학 효율도 높였다. 측면부는 엔트리 트림임에도 20인치 휠과 2열 프라이버시 글라스가 적용됐다. 후면부는 직선형 테일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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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7:1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지난 5일 닷지가 차저 데이토나 EV를 공개해, 영화 '분노의 질주'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다.'분노의 질주' 주인공인 빈 디젤이 닷지 차저를 주로 운전했다. 주인공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차에 대해 관심이 올라가고 머슬카에도 흥미가 생긴 사람들이 많다. 그 자동차의 전기차 버전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하고 있다.전기 머슬카로 공개된 차저 데이토나 EV는 얇고 길게 구성된 범퍼와 직선 라인에 맞춘 헤드램프로 머슬카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그러나 공기흡입구가 없는 등 실제 머슬카와는 거리감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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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7:0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3월 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이달에는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BMW ‘X1 M35i 스페셜 에디션’과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새로 출시된다. 여기에 지난 1월과 2월 한정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된 ‘520i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M2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로 선보인다.ㅡX1 M35i 스페셜 에디션ㅡBMW X1 M35i 스페셜 에디션은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V X1 M35i xDr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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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7:0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아우디가 RS 6 아반트 라인업 최상급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이하 RS 6 아반트 GT)’를 공개했다. RS 6 아반트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에 위치하는 모델로, 클래식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과 고급감을 갖춘 실내, 역대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ㅡ1980년대 아우디 레이싱 역사를 재해석한 외관ㅡ외관은 RS 6 GTO 콘셉트에 근간을 두고 있다. 1989년 미국 IMSA GTO 레이싱 시리즈에서 7승을 거둔 '90 콰트로 IMSA GTO'를 오마주한 콘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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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7:05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벤틀리가 브랜드 주력 모델에 대한 특별 에디션을 선보였다. '오풀런스 에디션'으로 명명된 이 한정판 모델은 벤틀리 인도 딜러사에 의해 다섯 대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오풀런스 에디션의 외관의 특징은 '스캘럽 그린' 컬러이다. 풍뎅이의 녹색 외골격 색상에서 영감을 얻어 도색했다. 또한, 플라잉 B 배지와 22인치 휠이 특징이다. 셀프 레벨링 휠 센터 캡과 후드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일루미네이티드 플라잉 B 배지를 배치하고, 다크틴트 컬러의 휠을 장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오풀런스 에디션의 실내는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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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6:5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미니 코리아가 3월 6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전 세계에 총 550대만 한정 판매되는 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내외장 곳곳에 MINI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감각을 담은 한정 에디션으로, 도심부터 자연까지 그 어느 곳이든 완벽하게 어울리는 MINI 컨트리맨 고유의 스타일과 다재다능함을 강조했다.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에는 차체에 분리형 투톤 색상이 미니 에디션 최초로 적용된다. 쿠퍼 모델에는 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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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6:16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마세라티 신형 그란카브리오 컨버터블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업계에 따르면,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란카브리오에 대한 환경부 인증 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에 공개된 그란카브리오는 지난해 출시된 2세대 그란투리스모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이다.그란카브리오 외관은 마세라티 신형 패밀리룩 디자인이 반영됐다. 세로형 헤드램프와 타원형 그릴, 마세라티의 엠블럼인 삼지창이 브랜드의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또한 개폐가 가능한 루프는 블랙, 블루 마린, 타이탄 그레이, 그레이지, 가넷으로 총 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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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5:45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벤츠 CLE 200 쿠페가 출고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CLE 200 쿠페에 대한 국내 인증을 모두 완료하고 고객 인도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벤츠 CLE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을 조합한 새로운 2도어 모델이다. CLE 쿠페는 국내에서는 200과 450 4MATIC으로 운영되고 있다.CLE 쿠페의 외관은 스포티한 프로포션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샤크 노즈 형상의 긴 보닛과 2개의 파워돔을 배치했다. 측면부은 C클래스 쿠페 대비 25mm 길어진 휠베이스, 긴 전장과 낮은 전고,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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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7:06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렉서스가 2024년형 렉서스 NX 오버트레일 트림을 신설했다. 거친 감성을 드러낸 외관과 전용 부품 및 주행 모드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오프로드의 느낌을 살렸다. 자체를 문 데저트 컬러로 마감하고, 사이드미러와 윈도우 몰딩, 전면부 스핀들 그릴, 도어 핸들 등을 블랙 컬러로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실내는 전용 우드 가니쉬를 적용했다. 또한 기존의 9.8인치가 아닌 14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2열 도어 핸들 조명, C타입 USB 포트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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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7:00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현대차 인도 법인은 크레타 부분 변경된 N라인을 지난 1일 공개했다. N라인은 크레타 부분변경에 신설된 최상위 트림으로 N라인 엠블럼이 적용된다.신형 크레타 N라인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반영한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수평형 LED 램프와 크기를 줄인 메쉬 타입 그릴, 알루미늄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측면부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행에 최적화된 섀시, 18인치 전용 휠, 사이드 스커트가 신형 크레타의 캐릭터라인이 잘 어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