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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1:5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가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다.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현대차는 참가자들이 현대차의 앞선 전동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기차의 경제성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EV 베네핏 존에서는 구매부터 중고차까지 이어지는 전기차 생애 주기에 맞춘 현대차만의 서비스를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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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7:1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지난 2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가 출시됐다. 특유의 다목적성으로 하이브리드 선호도가 높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는 반응이다. 이와 동시에 같은 MPV 모델인 카니발 하이브리드와의 경쟁도 예고됐다.두 차간의 성격은 확실히 구분된다. 카니발은 패밀리카로 사랑받고 있고, 스타리아는 화물차 수요가 높다. 하지만 스타리아의 경우 각종 편의사양을 갖춘 라운지 모델이 패밀리카로 활용되며 카니발을 위협하는 상황이다.그렇다면 두 하이브리드 MPV 가운데 어떤 모델이 패밀리카로서의 메리트가 있을까.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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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7:00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현대차 인도 법인은 크레타 부분 변경된 N라인을 지난 1일 공개했다. N라인은 크레타 부분변경에 신설된 최상위 트림으로 N라인 엠블럼이 적용된다.신형 크레타 N라인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반영한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수평형 LED 램프와 크기를 줄인 메쉬 타입 그릴, 알루미늄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측면부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행에 최적화된 섀시, 18인치 전용 휠, 사이드 스커트가 신형 크레타의 캐릭터라인이 잘 어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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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6:2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의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탑재 차인 아이오닉 5가 부분 변경을 맞았다. 3년 만에 나온 신형은 기존 대비 적지 않은 부분이 달라졌음에도 가격은 구형과 똑같이 유지됐다. 어떤 점이 바뀌고, 그럼에도 왜 가격이 그대로인지 정리했다.ㅡ디자인 변화 최소화, 핵심은 늘어난 배터리ㅡ신형의 외관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현대차 첫 고유 모델인 포니에서 착안했다는 사각형 헤드램프를 비롯한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변한 것이 없다. 굳이 다른 점을 찾자면 앞뒤 하단 범퍼 디자인이 달라졌고 휠 역시 생김새가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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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6:2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가 전기 SUV인 아토 3(ATTO 3)의 중국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BYD가 한국 진출에 앞서 차 가격을 낮추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여러 해외 매체는 BYD가 자동차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하는 차종은 아토 3로, 중국에서는 위안 플러스(元 PLUS)로 팔리고 있다. 4m 중반대 길이 등의 크기와 최고출력 200마력급 싱글 모터를 탑재한 성능을 보유했다. 여러 면에서 현대 코나 일렉트릭, 니로 EV와 경쟁하는 차다.아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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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6:06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3월 '아이오닉 6'의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6의 시작 가격은 트림별 5,267만 원부터 6,557만 원이다. 가장 낮은 트림을 기반으로 필수 옵션을 추가하고 프로모션을 적용해 가성비와 실속을 모두 챙긴 아이오닉 6의 견적을 정리했다.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500km를 기록한 차다. 다양한 옵션과 뛰어난 전비가 특징이다.ㅡ옵션 구성...5,267만 원+148만 원ㅡ가장 낮은 시작 금액의 트림은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18인치'이다.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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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1:45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중국 제조사 리 오토가 전기 미니밴 메가를 공개했다. 위장막 차량 때부터 현대차 스타리아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던 만큼 공개와 맞물려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메가의 전체적인 외관은 미래지향적인 우주선의 느낌을 준다. 스타리아와의 유사성이 제시됐던 전면부는 곡선을 강조한 가니시와 수평형 LED 램프, 각진 헤드램프 등이 특징이다.측면부는 곡선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주간 주행등에서 이어지는 캐릭터라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곡선의 느낌을 강조하는 동시에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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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1:2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2024년 2월 국산차 판매량이 총 9만 9,271대로 집계됐다. 작년 동월 대비 20% 넘게 급감한 수준이다. 설 연휴로 인해 영업일 자체가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현대차는 일부 공장의 설비 공사가 2월까지 이어진 영향도 크다.SUV 시장은 두 달 연속 기아의 강세다. 새해 첫 달부터 9천 대를 넘긴 쏘렌토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준중형과 소형 SUV 카테고리에서도 스포티지와 셀토스의 입지는 여전히 굳건하다. 현대차는 싼타페와 GV80을 앞세워 프리미엄 선호 고객을 공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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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08:4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5일(화)부터 N 브랜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2024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아이오닉 5 N은 지난 2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선정한 ‘2024 올해의 차’에 모두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 N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HMG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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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6:3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2024 코나 일렉트릭과 2024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트림을 신설하고 내연기관 모델에만 존재했던 N 라인 디자인 패키지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4 코나 일렉트릭에 새로운 엔트리 트림 ‘모던 플러스’를 신설했다.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운전석 전동 시트 ▲1열 통풍 시트 ▲2열 에어벤트 등 고객 선호 사양 위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충전 로직 개선을 통해 급속충전(10%->80%) 시간이 43분에서 39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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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3:48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의 3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6의 가격은 5,540만 원부터 시작하고, 3월 한 달간 최대 할인과 보조금 포함 2,19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한 아이오닉 6의 가격은 '아이오닉 6 E-Lite 2WD' 기준 3,350만 원이다.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500km를 기록한 차다. 다양한 옵션과 뛰어난 전비가 특징이다.ㅡ제주특별자치도 기준 지급되는 보조금 1,090만 원ㅡ전기차인 아이오닉 6는 출고 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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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3:4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4일 출시한 신형 아이오닉 5에 앞서 기존에 판매했던 차는 어떤 평을 받았는지 정리했다. 3년간 이 차를 소유했던 차주들은 10점 만점에 9.1점을 부여하며 높은 평가를 했다. 대부분 가격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정리에 참고한 네이버 오너 평가는 그 차를 실제로 소유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 명의 차량의 차량번호를 입력해 인증받아야 한다. 타인 명의나 리스, 렌트 등 경우에는 보험통합조회 정보로 등록해야 할 정도로 과정이 까다롭다. 복잡한 절차만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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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3:3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 신형 아이오닉 5가 출시됐다. 2021년 출시 이후 3년여 만의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의 완성도 높은 상품성에 더해 배터리 성능 향상 등이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특히 신형 아이오닉 5는 그동안 호불호 요소 또는 단점으로 지목됐던 부분들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ㅡ이전 대비 매끄러워진 외관 디자인ㅡ외관은 전체적으로 보면 변화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달라진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범퍼는 기존의 날렵하던 디자인에서 곡선화가 많이 이루어졌고, 범퍼 하단 크롬 가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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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3:0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아이오닉 5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아이오닉 5’를 내놓고 판매에 들어갔다. 전기 모터는 그대로지만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고,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비롯한 여러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그럼에도 이전 모델과 같은 가격으로 등장했다.현대차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 뉴 아이오닉 5 출시를 알렸다.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전기차 전용으로 내놓은 E-GMP 플랫폼을 처음 탑재한 차로, 지난 2021년 2월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신형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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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16:4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 팰리세이드에 대한 네이버 오너 평가가 어떤지 살펴봤다.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8.9점을 기록했다. 주행과 디자인, 거주성 및 품질 등 전반적인 면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연비에서는 크게 떨어지는 점수를 받았다.정리에 참고한 네이버 오너 평가는 그 차를 실제로 소유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 명의 차량의 차량번호를 입력해 인증받아야 한다. 타인 명의나 리스, 렌트 등 경우에는 보험통합조회 정보로 등록해야 할 정도로 과정이 까다롭다. 복잡한 절차만큼 다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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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16:47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최근 출시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를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비교했다. 카니발에는 없는 11인승과 밴 모델, 저렴한 가격 등이 기존 카니발 고객을 많이 빼 올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현대차가 스타리아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기존에는 2.2L 디젤 엔진과 3.5L LPG 엔진 두 가지만 얹었는데, 이번에 전기 모터를 추가한 새로운 파워트레인 옵션이 생겼다. 이렇게 되면 크기 및 용도가 비슷한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저울질이 불가피하다. 두 차를 비교해 각각의 장단점을 정리했다.시작에 앞서 이번 비교에서 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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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7:16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3월 국산 중고차 시장은 준대형 세단의 시세가 합리적인 가격대로 들어섬에 따라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중고차 플랫폼 K Car에 따르면 2024년 3월,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의 평균 시세가 2,574만 원으로 전월 대비 1.0% 하락함에 따라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경차급 대표 차종 기아 3세대 올 뉴 모닝의 3월 평균 시세는 760만 원으로 전월 대비 2만 원 줄어든 -0.3% 감소했다.준중형은 경차대비 높은 하락폭이 나타났다. 6세대 아반떼 AD의 3월 시세는 953만 원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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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0:1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EV 트렌드 코리아 2024 개최 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설문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저렴한 유지비를 전기차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반면 짧은 주행거리로 인한 충전의 번거로움은 구매를 꺼리는 사유로 밝혀졌다.EV 트렌드 코리아 2024 사무국은 사전에 진행했던 전기차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치러졌으며, 총 5,942명이 참가했다. 이는 작년 설문조사 대비 1.7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설문 조사는 먼저 현재 전기차 운용 여부를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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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0:0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혼다가 최근 ‘범퍼 트렁크’에 대한 특허를 인증받았다. 차 뒷면 하단에 위치한 범퍼에 슬라이딩이 가능한 서랍 칸을 만들어 물건을 실을 수 있는 구조다. 전기차에서 남는 공간을 활용하는 기술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해외 자동차 매체 모터어소리티는 최근 혼다가 발표한 특허 기술에 대해 보도했다. 혼다는 작년 7월 13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특허 신청서를 제출했고, 지난 1일 절차를 완료해 그 신청서를 공개했다. 오토어소리티는 “혼다가 특허받은 기술은 자동차를 움직이는 우체통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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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5:55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가 ‘2024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로 선정됐다. 중앙일보 COTY 심사위원회가 지난 2개월에 걸쳐 총 12개 브랜드, 23개 신차를 심사한 끝에 EQE SUV에 최고상을 수여했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는 ‘올해의 국산차’ 상을 차지했다. 심사위원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6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지난 17~18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올해 COTY에선 EQE SUV를 포함해 올해의 국산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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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5:54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내놓는 전기 SUV 이름이 아이오닉 7에서 9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맞춰 신차에 대한 최신 예상도도 등장했다. 커진 숫자에 맞춰 기존보다 듬직하고 웅장하게 바뀐 듯한 모습을 보인다.코리아중앙데일리는 지난 23일, 현대차가 아이오닉 9을 12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기존 출시 계획에 없던 생소한 이름이지만, 사실 이 차는 아이오닉 7으로 알려졌던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이름이다. 기아 EV9과 동일한 E-GMP 플랫폼, 세븐 콘셉트카의 외관을 토대로 하는 차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