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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08:23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 스타리아의 출고가 이번 주부터 시작됐다. 스타리아는 5월에 계약 시, 라운지, 투어러, 카고 등 세부 모델과 옵션에 따라 출고는 6주에서 3개월 이상까지 소요될 전망이다.현대자동차가 3월 25일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사전계약 하루 만에 1만 1,300여 대의 계약이 몰리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현대차의 볼륨 모델인 아반떼가 1만 58대, 투싼이 1만 842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사전 계약 하루만에 이렇게 높은 계약 대수를 기록하자 출고 시기에 대해 걱정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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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16:0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4월 13일 현대의 새로운 MPV 스타리아가 출시됐다. 스타리아는 기존 현대차의 승합차 스타렉스의 단종 이후 출시된 차량으로 기존 스타렉스와는 많은 부분이 다르다. 스타렉스가 고급과는 거리가 먼 승합차 혹은 상용차에 불과했다면, 스타리아는 본격적인 고급화를 통해 미니밴 시장을 노리는 차량이다. 2세대 스타렉스 이후 14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인 만큼 스타리아는 모든 부분에서 진화했다. 특히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혁신적이다. 14년의 차이가 체감되는 부분이다. 스타렉스 시절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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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15:5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의 새로운 준대형 세단 K8에 마이너스 옵션이 등장했다. 마이너스 옵션의 경우 일부 차량 그중에서도 승용차보다는 상용차같이 옵션보다 가격 경쟁력이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차량에서는 간혹 볼 수 있다. 그러나 고급차 범주에 속하는 준대형 세단에서는 이례적이다. K8의 마이너스 옵션은 3.5리터 LPi 모델을 제외한 2.5, 3리터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를 제외한 모든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마이너스 옵션은 후방 주차 충돌방지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를 제외하는 구성이며 가격은 -40만 원이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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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09:0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MPV(Multi Purpose Vehicle)는 RV의 한 종류로써 요즘은 미니밴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인다. 과거만 하더라도 국내에서는 진정한 미니밴 혹은 MPV 차량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MPV는 다인승 탑승뿐만 아니라 안락한 승차감과 널찍한 트렁크 공간까지 갖춰야 하는 등 제법 요구 조건이 많다. 그러나 과거 국내에서는 승합차라는 단어 안에 MPV 혹은 미니밴까지 포함시켜 통용됐는데, 과거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원박스 형태가 주를 이뤘기 때문에 MPV를 별도로 분리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한때 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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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09:5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대형 SUV의 인기에 힘입어 풀사이즈 SUV까지 국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 풀사이즈 SUV의 절대 강자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비슷하면서도 결이 다른 고급스러움을 선보이는 GMC 유콘 XL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콘 XL는 유콘의 롱휠베이스 모델이며, 각각 유콘은 쉐보레 타호, 유콘 XL는 쉐보레 서버번과 형제 모델이다. GMC는 GM의 SUV, RV, 상용차 전문 브랜드로 고급스러움도 품고 있다. 모든 GMC 차량들이 그렇듯 유콘 XL 역시 전면에는 두꺼운 크롬을 두른 네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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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16:29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스타리아 중 ‘스타’는 ‘별’을 의미하고, ‘리아’는 ‘물결’을 의미한다는데, 우주에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다. 현대차는 상품성이 완전히 달라진 만큼 새로운 모델명이 필요했다고 설명했지만, ‘이름처럼 반쪽짜리 변화가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의견은 기우에 불과했다. 15일 진행된 시승회에서 실제로 경험해본 결과는 적절한 균형감이 돋보였으며, 승용 모델인 라운지의 판매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ㅡ미래에서 온 2024 디자인ㅡ희미한 기억이지만 스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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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09:37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는 스타리아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승용을 담당한다. 굳이 과거 스타렉스와 비슷한 모델을 찾는다면 스타렉스 어반이 비슷하겠지만, 사실 스타렉스 어반을 승용으로 타는 소비자들은 거의 없었다. 그렇다면 스타리아 라운지는 어떻게 승용 모델로 거듭났으며, 개인 소비자들에게 패밀리카로도 관심을 끄는 것일까? ㅡ완전히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ㅡ스타렉스는 2.5리터 디젤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했다. 그러나 스타리아는 2.2리터 디젤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 전륜구동으로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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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08:18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의 MPV 스타리아가 출시됐다. 스타렉스와 달리 스타리아는 승용을 강화하면서 카고, 투어러, 라운지 총 세 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MPV 모델 특성상 상용부터 영업, 승용까지 다양한 환경을 대응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스타리아가 넘나드는 영역은 그야말로 놀라운 수준이다. 스타리아에는 다양한 수식어를 붙일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자동차다.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해 과거와 달리 SUV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했다. 2.2 디젤과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대비 우수한 승차감은 물론이고, 연비나 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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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0:27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바야흐로 SUV 전성시대에 현대 스타리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스타리아는 업무용으로 적합한 카고, 승합용 모델인 투어러, 승용 모델로 라운지를 별도 운영하면서 7인승 SUV처럼 대형 SUV의 구입을 고려했던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로 사전계약은 단 하루만에 1만 건을 돌파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1997년 처음 출시된 현대 스타렉스는 포터와 함께 소형 상용차 시장을 이끌어왔다. 많은 인원이 탑승할 수 있어 주로 학원가에서 인기가 좋았고, 특장차 시장에서도 구급차, 구난차, 공항택시, 화물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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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06:0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 스타리아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스타렉스가 오랜 기간 판매돼 다양한 파생모델이 존재했었는데, 스타리아 역시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되기 때문이다. 이전 스타렉스와 다르게 스타리아는 미니밴 성격이 짙어졌고 편의 및 안전사양에서도 큰 변화를 맞이했다. 스타렉스의 경우 상용모델인 밴의 경우 흔히 말하는 깡통 모델의 전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과 편의사양도 전무하다시피했지만, 이번 스타리아는 상용모델인 카고와 다인승 승합 모델인 투어러의 차이가 크지 않아 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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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9:40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일반적으로 업무용 차량은 유지비 측면에서 강점이 부각된 리스나 렌트 상품을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회사의 규모가 크거나 운행이 잦으면 배차부터 관리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반대로 운행이 적으면 괜한 비용만 지출되는 상황도 발생한다.이런 문제는 법인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최근 경남 김해 시청은 SK렌터카와 함께 일반 업무용 모든 차량에 공용 차량 통합 관리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도입’을 체결했다. 기존에는 공용차량을 부서별로 관리하면서 장부를 수기로 작성하고, 키를 직접 챙겨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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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12:38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승용차는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까지 다양한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UV까지 하이브리드를 추가했다.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디젤 상용차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노력도 꾸준하다. 천연가스버스는 이미 진작부터 운행되었으며, 올해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트럭을 양산하는 동시에 수출까지 시작했다. 최근에는 카운티 전기버스를 출시하는 등 상용차도 빠르게 친환경 라인업으로 재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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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15:28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승용차들은 신차를 구입하면 금방 구형이 되어버릴 정도로 세대교체가 빠른 세상이지만, 상용차들은 강산이 두 번 바뀌어도 그대로인 경우가 많다. 환경규제에 대응한 신모델을 내놓거나, 친환경차량으로 개발이 된다고 해도 디자인이나 설계의 변화는 적은 편이다. 대체 어떤 이유 때문일까? ㅡ출발점부터 다른 목적성과 개념ㅡ승용차는 개인 소비자들이 개인 소비를 위해 구입하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가격이나 용도에 따라서는 사치품이 되기도 한다. 특히 스포츠카, 슈퍼카 등이 그런 경우에 해당된다. 그러나 상용차는 ‘상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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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09:32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브랜드 철학은 한 사람의 가치관과 같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처럼 모든 브랜드는 각자의 철학을 기반으로 방향성을 잡고 성장한다. 현대 상용차 브랜드 역시 미래 모빌리티 사회에 인류를 위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과 동반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현대자동차 상용 브랜드가 바라보는 미래 모빌리티는 인류를 위한 휴머니티의 실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먼저 사람들의 일상을 이해하고, 현대인들의 한정된 일상의 시간을 의미 있도록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를 통해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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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14:19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세계최초로 수소트럭의 양산과 수출을 시작하면서 수소사회로 가기 위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내수와 유럽시장에는 도로환경을 고려해 엑시언트를 기반으로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개발했지만, 북미시장을 고려한 HDC-6 넵튠도 이미 2019 북미 상용 전시회에서 공개한 상태다. 엑시언트 수소연료전지 트럭이 수소사회의 시작을 열었다면 HDC-6 넵튠은 본격화될 수소사회의 미래를 보여주는 셈이다. ㅡHDC-6 넵튠, 어떤 의미를 갖는 모델명인가?ㅡHDC는 풀어서 보면 현대 디자인 콘셉트(Hyundai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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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13:0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최근 몇 년간 친환경차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계속해서 강화되는 환경규제와 더불어 친환경차를 찾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친환경차 시장 성장에 가장 큰 역할을 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소형차뿐만 아니라 중형 SUV 라인업에서도 선택이 가능할 만큼 대중화됐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도 상당히 높아졌다.최근 몇 년간 친환경차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계속해서 강화되는 환경규제와 더불어 친환경차를 찾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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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09:5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한국지엠은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2021년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두고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중심의 고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1991년 출시 이후 지난30년 동안 37만 대 이상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최장기 스테디셀링카로 자리매김했다. 다마스와 라보는 경상용차만이 가질 수 있는 뛰어난 경제성과 특장점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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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10:25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친환경 차량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디젤 상용차들은 대 배기량 엔진으로 장거리 주행을 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높여 대기오염의 주범이라는 따가운 시선이 있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급부상했던 전기트럭은 적재중량, 주행거리, 충전속도, 가격 등에서 기존 디젤 트럭의 대안이 될 수 없는 한계를 드러냈다. 이에 세계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한 건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의 대표 주자인 현대차와 니콜라였다. 특히 니콜라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상용차계의 ‘테슬라’라는 평가를 받았고, GM이 투자를 하면서 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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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9:2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신차 시장은 가솔린, 디젤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 급격하게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여전히 친환경차의 비율은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부족하지만, 운전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친환경 전용 모델이 출시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친환경차는 크게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배터리 전기차(BEV), 수소 전기차(FCEV)로 나눠진다. 4가지 차종 모두 친환경차라는 타이틀로 묶여 있지만, 각각의 특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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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10:47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지난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 갑)이 경찰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는 현대 포터2가 메르세데스-AMG S63만큼 빨랐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시속 200km 이상으로 과속한 경우는 229건이다. 그 중 2016년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판교방향 70.2km 지점에서 '포터Ⅱ' 1톤 트럭이 오전 6시 50분께 시속 247㎞로 단속카메라에 찍혔다. 올해는 메르세데스-AMG S63이 전라남도 담양의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밤 10시 16분쯤 같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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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09:38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승용에서는 전기차의 보급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지만, 트럭과 버스 등의 상용 시장에서는 수소연료전지차의 경쟁이 치열하다. 승용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가 주도하고 있는 모양새지만, 상용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은 현대차와 니콜라가 주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현대차는 수출을 시작으로 국제 무대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면서 대외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지만, 니콜라는 사기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식이 폭락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상용차들은 기본적으로 승용차보다 힘이 좋고, 주행가능거리가 매우 길어야 한다. 전기차를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