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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10:02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6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41% 미세하게 하락했지만, 지난달에 이어 SUV 모델을 중심으로 인기가 지속되며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평균 시세가 가장 크게 상승한 모델은 현대 3세대 투싼으로 전월 대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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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14:46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5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5월 주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시세 하락 폭이 0.77%로 1%을 넘지 않는 보합세로 나타났으며 수입차 시세 하락 폭이 국산차 보다 소폭 컸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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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14:2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2021년 4월 중고차 시세를 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4월 주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은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평균 보다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1.17% 하락했다. 감가 폭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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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07:5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 스팅어가 리콜을 실시한다. HEUC라 불리는 전자제어유압장치에서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6년 11월 22일부터 2020년 06월 19일 사이에 생산된 4,944대이다. 같은 이유로 현대 투싼 역시 리콜에 돌입했다. 해당 차량들의 경우 전자제어유압장치 모듈 내부 회로 기판이 전기적 합선으로 인해 차량의 소손 가능성이 발견돼 이와 관련 있는 퓨즈를 교체한다. 이미 해당 차량 관련 동호회 등에서는 관련 정보를 교류하며 리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당 차량 소유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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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08:0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4일(목)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K7인 K8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공개된 실내 디자인은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달리 1등석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하고 고급스러움에 초점을 맞춰 준대형 세단의 품위를 지킨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기아에서 정식으로 공개한 K8의 외관과 실내의 핵심을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ㅡ왠지 낯선 디자인,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ㅡ기아 K8의 전면부는 새로운 신규 기아 로고가 적용되며, 테두리가 없는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형상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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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07:42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2021년 3월 시작과 함께 국산 5개 제조사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산차 프로모션의 경우 재고차에 할인을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르노삼성, 쉐보레, 쌍용차는 재고차 할인과 함께 추가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반면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는 비인기 재고차 위주의 할인을 제공한다. 새 출발 고객 할인, 르노삼성자동차르노삼성은 신입생, 신규 사업자, 신규 입사, 신혼부부 등 새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30만 원을 할인해주는 봄바람 타 Go, 르노삼성차 타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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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08:00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17일, 기아 K8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면서 모델명의 변경 소식을 알렸다. 앞으로 K7이 아니라, K8이라는 것이다. 크기도 커졌고, 사양도 강화되었으니, 중대형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모델명을 변경했다는 의미도 덧붙였다. 하지만 신차가 출시되면서 이렇게 커지고, 사양이 강화되는 건 당연하다. 진짜 이름을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 표면적인 이유는 상품성 강화지만, 이는 소비자들이 인정해야 할 몫이고, 진짜 이유는 판매량 때문이다. 현대 그랜저의 디자인이 혹평을 받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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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11:45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기아자동차가 2월 17일, K8을 깜짝 공개했다. K8은 K7의 후속 모델로 크기, 성능 강화는 물론 기존 관행서 탈피한 모델명으로 중대형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의도다. 하지만 모델명을 바꿔 성공한 사례는 그렇게 흔치 않다. 짧은 역사, 내수용 세단기아 오피러스 후속으로 출시된 K7은 2009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겨우 한 번의 세대 변경이 있었을 정도로 역사가 짧다. 이번에 공개된 K8을 K7의 후속으로 보더라도 3세대에 불과하다. 이런 모델을 1986년 처음 출시되어 현재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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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02:3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 카니발이 23일 미국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내수형과 달리 디자인 일부가 개선되고, 편의사양 추가로 상품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국내에서 출시 전부터 우려가 있었던 라디에이터 그릴의 ‘X’자 패턴은 미국에서 매쉬 타입으로 변경된다. 디자인 취향과 별개로 미국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헤드램프 모양과 같아서 더 잘 어우러진다. 특히 기아차가 최근 변경한 신규 앰블럼도 미국형 카니발에 우선 적용된다. 버스 전용차로 주행 및 승합 과세 기준 등을 고려한 내수형 모델은 무려 11인승이라는 괴물을 만들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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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09:3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올해 다양한 전기차 출시를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전기차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국내 시장에서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애플의 애플카 생산을 현대차그룹이 맡는다는 소식이다.지난 1월 처음 관련 보도가 이어졌을때 현대차는 검토 단계라고 선을 그었지만, 최근 현대차그룹 중 기아차가 애플과 조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대표적인 애플 전문가인 TF 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의 투자자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애플카 첫 번째 생산 모델이 현대자동차와의 협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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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09:22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2021년 2월 중고차 시세를 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2월은 설 명절로 인한 가계 지출과 영업 일수가 적어 중고차 구매 수요가 다소 낮은 시기다. 그러나 올해 2월의 경우 국산, 수입차 전체적으로 평균 시세 하락폭 보다 낮은 0.04%의 하락세를 나타내 전반적인 중고차 시세는 오름세라고 볼 수 있다. 국산차 시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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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9:45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자동차를 소유하고, 재산이라고 인식하는 시대가 종말을 앞두고 있다. 자기 만족이 동반되는 몇몇 슈퍼카, 클래식카 등의 시장은 유지되겠지만,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이용되는 차량이라면 구입보다 빌려 타는 서비스가 여러모로 효율적이다. 이미 렌터카, 카셰어링 업체 등도 존재했지만, 최근에는 제조사나 수입사가 직접 구독 형태의 서비스를 시작했고, 특히 SK렌터카는 충전료까지 지원하는 더욱 파격적인 상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ㅡ필요에 따라 교체하세요! ‘차량구독’ㅡ신차들의 교체 주기가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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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5:5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차의 플래그십 SUV가 연식변경을 진행했다.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모하비는 반자율 주행을 비롯한 편의사양이 한층 강화돼 모하비의 가치를 높였다. 연식변경인 만큼 외형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그러나 연식변경 모하비에 적용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기존 모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진화했다. 제네시스 GV80와 비교해도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전측방 레이더가 신규 적용된 모하비는 앞서 제네시스 GV80에서 선보인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를 지원한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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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13:2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자동차는 6일(수)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는 로고 언베일링 행사를 열었다. 기아자동차 디지털 채널을 통해 진행된 언베일링 행사는 총 303대의 드론이 하늘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새로운 로고를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폭죽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세운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 Plan S(플랜 에스)의 일환으로, 사업 재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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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15:20
[오토토리뷴=김예준 기자] 새해를 맞이해 각 제조사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대부분 재고차를 위주로 진행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르노삼성은 판매량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QM6를 최대 200만 원 현금할인하는 등 재고차가 아닌 인기차량 위주의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쌍용 티볼리 에어(200만 원)티볼리의 파생 모델인 에어는 2020년 12월 이전 생산분에 한하여 최대 200만 원을 할인한다. 이후 생산분은 일시불 구매 시 50만 원을 할인하며, 3.9%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00만 원이 할인된다.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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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09:36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12월 국산차 전체 판매량은 13만 3,061대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8.1%가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세가 둔화된 결과다. 2020년 코로나19 덕분에 위축된 경제활동이 2020년의 마무리인 12월에도 이어졌다. 그러나 2021년에는 제법 굵직한 신차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위축된 자동차 시장에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10위. 쌍용 렉스턴(1,851대)렉스턴이 판매량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거의 처음인 것 같다. 소비자들의 경제활동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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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09:0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코로나19 덕분에 시끌벅적했던 한 해가 마무리됐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장기화돼 자동차 업계 역시 타격을 피할 수는 없었다. 힘든 시기 속에서도 신차 출시는 이어졌으며, 출시를 앞둔 모델들도 다양하게 공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다양한 이슈를 모았던 차량을 모아봤다. 기아 쏘렌토(2020년 3월)2020년 상반기 중 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받은 차량을 꼽자면, 단연 기아 쏘렌토였다. 경쟁 모델인 현대 싼타페에 밀려 만년 이인자 자리를 벗어나기 힘들었던 쏘렌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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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08:5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2020년 국산차를 비롯해 수입차들도 다양한 신차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었다. 그러나 반대로 인기가 너무 없어 단종된 차량들도 다수 존재했다. 인기가 너무 없어 단종이 된 사실조차 잊게 만들었던 차량을 모아봤다. 현대 i30(2020년 5월 단종)유럽형 프리미엄 해치백을 지향했던 i30도 3세대 모델을 끝으로 단종됐다. 단종은 지난 5월 됐지만, 차량이 워낙 안 팔린 탓에 최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1세대 i30의 경우 나름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그러나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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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08:3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2020년도 어느덧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 한 해도 다양한 차량들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는데, 국산 차량 중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량들을 모아봤다. 아직 12월 판매 순위는 공개되지 않아 11월까지 판매량을 기준으로 했다. 12월 판매량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10위. 현대 쏘나타(4만 5,120대)한때 국민차였던 쏘나타가 4만 5,120대를 판매하며, 10위를 차지했다. 다행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경쟁 모델인 기아 K5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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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16:2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기아자동차 2세대 니로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원에 공개된 차세대 니로의 모습은 두꺼운 위장막으로 덮여 있지만, 지난 2019년 4월 공개된 기아차의 EV 컨셉트카 ‘하바니로’의 디자인이 곳곳에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년 출시 예정인 친환경 전용 모델 CV(프로젝트명)와 달리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예정이다.먼저 차세대 니로의 헤드램프는 보닛 하단으로 이동했다. 기존 1세대 니로 대비 더 헤드램프의 위치가 낮아졌는데, 하바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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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18:4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기아자동차의 4세대 쏘렌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유럽 시장에서 판매에 돌입했고, 현대 신형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역시 북미 시장에서 공개됐다. 두 모델 모두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합산 최고출력 265마력의 우수한 출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13.8kWh급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모드로 약 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우수한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하지만 일반 하이브리드 모델과 달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 시장 출시는 불투명한 상황이다.국내 시장에서 인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