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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9:20
[오토트리뷴=이슬 기자]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의 국내 프로야구 복귀 소식이 전해지면서 류현진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과거 현대자동차는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선수로 데뷔한 미국 생활 초반 당시 최고급 사양의 싼타페를 류현진에게 후원했다.해당 차량은 강인하고 세련된 외관의 모습을 갖췄다. 전면에는 대형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라이트가 있으며 후면에는 세련된 테일라이트와 통합형 리어 스포일러가 있다.해당 차량은 디젤, 가솔린,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됐다. 디젤 모델은 2.2ℓ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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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6:59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2월 '디 올 뉴 코나 하이브리드'(이하 코나 하이브리드)의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코나 하이브리드의 시작 가격은 트림별 3,102만 원부터 3,737만 원이다. 공개된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가성비 높게 차를 사려면 과연 얼마 정도가 필요할까. 가장 낮은 트림 기준으로 필수 옵션만 적용해 정리했다. 현재 2세대 모델을 판매 중인 코나 하이브리드는 소형 SUV임에도 동급 대비 넓은 실내공간과 트렁크 용량이 특징이다. 저렴한 가격과 상품성은 물론 효율성도 동급 최고 수준이다. '가솔린 1.6 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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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1:51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이하 코나 일렉트릭)의 2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의 차량 가격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17인치)' 트림 4,689만 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적용 시 최대 1,275만 원 할인받아 3,414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SUV지만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코나의 파생모델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하는 전기차 중 가장 저렴한 전기차다.ㅡ차량 구입시 최대 보조금 920만 원ㅡ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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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11:07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부터 전기차 구매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차량은 ▲현대자동차 구매 혜택 최대 700만 원(차량 가격 할인 120만 원,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 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500만 원) ▲정부 보조금 650만 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40만 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차량은 ▲현대자동차 구매 혜택 최대 380만 원(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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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10:51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2024년 1월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ㅡ거래유형별 중고차 거래량ㅡ2024년 1월 기준 전체 중고차 거래량은 11만 9,260건으로 집계됐다. 12월의 거래 대수 9만 8,357대 대비 21.25% (20,903대) 증가했다. 상세 거래 대수는 ▲당사자 거래 55,059건(전월대비 14.5%↑) ▲사업자 매도 63,563건(전월대비 28.1%↑) ▲사업자 알선 638(전월대비 0.6%↓) 건이다.ㅡ지역별 중고차 거래량ㅡ2024년 1월 기준 가장 많이 거래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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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5:4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 EV9에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아이오닉 7의 공개 날짜가 잡혔다. 이번 여름 열릴 2024 부산 모빌리티쇼가 데뷔 무대다.한국 자동차를 전문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코리안 카 블로그는 20일(현지 시각 기준) 아이오닉7의 공식 공개 소식을 알렸다. 아이오닉 7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상위에 위치하는 전기 SUV로, EV9을 형제차 및 경쟁 모델로 둔다. 그 실차가 6월 27일부터 열리는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다. 지난해 5월 처음으로 테스트카가 포착된 이래 약 1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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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15:03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6의 가격은 5,540만 원부터 시작하고, 2월 한 달간 최대 1,0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500km를 기록한 차다. 다양한 옵션과 뛰어난 전비가 특징이다.ㅡ국가 보조금, 690만 원으로 확정ㅡ전기차인 아이오닉 6는 출고 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 기준으로 '아이오닉 6 E-Lite 2WD' 출고시 국가 보조금 69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지자체 보조금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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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16:19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유), 기아㈜, 현대자동차㈜, ㈜GS글로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범한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9개 차종 5만4,7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 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ㅡ테슬라 52,637대ㅡ테슬라는 4개 차종 2건이 해당된다. 4개 차종 51,785대는 '계기판 표시등' 글자 크기가 기준(3.2mm)보다 작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22일부터 시정 조치에 들어간다. 대상 차종은 ▲모델3 29,082대 ▲모델Y 18,143대 ▲모델X 2,43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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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5:3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전기차 인기가 다소 시들었다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의 관심은 여전한 듯 보인다. 올해 전기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높은 관심도는 환경부 산하 홈페이지를 일시적으로 접속 불능으로 만들기까지 할 정도였다.환경부는 20일 정오를 기해 2024년 전기차 보조금을 확정하고 차종별 보조금을 공지했다. 전기차 보조금 기준은 지난해 대비해 여러 기준이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전액 지원 기준 5,500만원으로 축소, 배터리밀도 및 자원순환성을 반영한 배터리계수를 반영해 LFP 배터리에 대한 차등 지원이 꼽힌다.전기차 배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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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16:17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총 25,751건이 거래된 '12월 준중형급 거래량 많은 모델'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이 중 24%의 판매량을 차지하는 중형 거래량 1위부터 5위까지 차량을 정리했다.ㅡ5. 현대자동차 6세대 F/L 더 뉴 아반떼 AD 934건ㅡ2018년식~2020년식까지 생산된 더 뉴 아반떼 AD는 934건이 거래됐다. 페이스리프트를 겪으면서 이전 초기형 AD 대비 정숙성과 승차감이 개선됐었지만,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좋지 않은 평을 들었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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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11:55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베뉴'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베뉴의 차량 가격은 '가솔린 1.6 프리미엄'트림 2,146만 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적용 시 175만 원 할인받아 1,971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베뉴는 가성비 차량으로 평가받는 소형 SUV다. 추가 옵션 가격이 저렴하며 넓은 공간이 특징인 차량으로 사회 초년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ㅡ타겟 조건으로 최대 100만 원 할인 가능ㅡ타겟 조건은 ▲베네피아 제휴 할인 최대 20만 원 ▲200만 굿 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H패밀리 최대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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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11:5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제네시스가 북미 시장에 판매한 세단에 대해 리콜 명령을 받았다. 규모는 9만 대 이상이며, 차량 주차 또는 주행 중 화재 위험이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국내 시장 리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하 NHTSA)은 제네시스가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생산한 차에 대해 리콜을 진행할 것을 밝혔다. 세부 대상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판매된 현대 제네시스, 2017년~2019년 판매된 G80과 G90, 그리고 2019년 판매된 G70이다. 총 대수는 9만 907대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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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15:15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캐스퍼 전기차가 레이 EV와 완전히 다른 배터리를 얹고 나타난다. 차 길이도 길어지면서 경차가 아닌 소형차로 분류되는 것도 확정적이다. 하지만 비싼 배터리 탑재에 따른 가격 상승을 피하지 못하게 되면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지난 14일 보도된 업계 소식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준비 중인 캐스퍼 전기차에 예정과 다른 배터리를 장착한다고 결정했다. 기존 계획은 레이 EV와 동일한 35.2kWh 용량의 LFP 배터리를 탑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 소식에 따르면 캐스퍼 전기차에는 LFP가 아닌 삼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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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9:57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코나 하이브리드'(이하 코나 하이브리드)의 2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코나 하이브리드의 차량 가격은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모던' 트림 3,102만 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적용 시 최대 175만 원 할인받아 2,927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코나 하이브리드는 소형 SUV지만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경쟁모델 대비 뛰어난 경쟁력을 갖고있는 코나의 파생모델이다. 코나가 가진 강점에 19.8km/L의 높은 연비가 더해져 코나 하이브리드는 저렴한 유지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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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17:03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플래그십 세단은 높은 가격에 판매하지만, 출고 후 감가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2021년,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 K9은 준대형급 차량이지만, 대형차량과 비교해서 크기, 옵션, 내장재 품질 등은 수입 대형 세단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고급감이 특징이다.현재 기아가 운영하는 인증 중고차 플랫폼에서 K9의 매물은 3대가 확인된다. 3대 모두 '3.8 가솔린 4WD A/T 플래티넘' 트림 차량으로 세부 옵션과 출고시점 그리고 누적주행거리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고 있다.그중, 총 2,557km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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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6:37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EV6'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EV6 가격은 5,130만 원부터 시작하고, 2월 한 달간 최대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V6 보조금은 860만 원으로 최대할인과 보조금 적용한 가격은 4,170만 원이다.EV6는 기아에서 출시한 준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SUV 이자 현대자동차그룹 최초의 쿠페형 SUV다. 또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아 브랜드 최초로 사용한 전기차다. E-GMP의 사용으로 넓은 실내 공간, 고속화 모터, 고밀도 배터리 셀, 초고속 충전 시스템, V2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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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1:48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넥쏘'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넥쏘는 '프리미엄' 단일 트림 7,320만 원에 판매 중이며, 2월 한 달간 최대 보조금 포함 4,27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한 넥쏘의 가격은 3,050만 원이다.넥쏘는 현재 국내 판매 차량 중 유일한 수소연료전지차로, 전기차의 단점인 충전시간이 전기차 대비 짧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차량이다. 전기차 대비 높은 보조금으로 가성비가 높은 것도 특징이다.ㅡ차량 가격 절반 가까이 할인받는 보조금ㅡ울산광역시 기준 국가 보조금 2,250만 원과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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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8:35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2024년 1월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쏘나타 등의 생산 이슈로 월 판매량이 3만8,461대로 급감한 데 비해 기아는 기존 모델의 상승세를 유지하며 6,222대를 더 판매한 것이다.모델별 판매량 TOP 5 중 1위 쏘렌토 3위 카니발 4위 스포티지가 차지한 기아는 생산 설비 이슈를 갖고 있는 현대차 대비 빠른 출고덕을 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행 기아의 출고 예상 기간을 ▲경차 ▲세단 ▲SUV ▲친환경차로 나눠 분석했다. ㅡ경차...풀옵션은 3개월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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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28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5의 가격은 5,272만 원부터 시작하고, 2월 한 달간 최대 16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보조금은 1,409만 원까지 포함하면 1,500만 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아이오닉 5는 다양한 의미를 가진 차량이다. 전기차 전기차 서브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차량이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처음 사용한 전기차다. E-GMP의 사용으로 넓은 실내 공간, 고속화 모터, 고밀도 배터리 셀, 초고속 충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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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16:41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지난 2024년 1월 국산차 판매량은 이례적인 결과를 낳았다. 2023년 판매량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는 57% 가까이 감소했다.이런 결과는 그랜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의 생산 설비 공사로 인해 늦춰졌다. 그 외에도 쏘나타 아이오닉 6 등 다양한 차종들도 늦어지는 가운데, 현재 판매 중인 현대자동차들의 출고 예상 기간을 세그먼트 별로 분류해서 정리했다.ㅡ세단...최대 12개월 소요ㅡ현대자동차의 세단 라인업은 ▲준중형 아반떼 ▲중형 쏘나타 ▲준대형 그랜저로 나뉜다. 아반떼의 납기 기간은 가솔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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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16:39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총 48,106건이 거래된 '12월 중형급 거래량 많은 모델'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이 중 26%의 판매량을 차지하는 중형 거래량 1위부터 10위까지 차량을 정리했다.ㅡ10. 현대자동차 2세대 싼타페 CM (992건)ㅡ2005년식~2012년식까지 생산된 싼타페 CM은 992건이 거래됐다. 2세대 싼타페는 1세대와 달리 곡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사용해 도시형 SUV에 맞게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358만 원~97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