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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20:1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포드 브롱코 하이브리드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1에 게재된 포드 브롱코 스파이샷은 위장 래핑과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브롱코 고유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프로드 스타일의 기존 모델과 달리 도심형 SUV에 가까운 모습이다.스파이샷 속 브롱코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모델 대비 좁은 면적의 컴포트 타이어가 장착된 부분이다. 이와 함께 오프로더 느낌을 강조한 펜더 플레어가 제거되어 도심형 SUV에 가까운 모습이다. 반면 전면 범퍼 하단에 노란색으로 도색된 두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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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20:13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7월 1일(목)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15.3km/ℓ(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저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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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7:0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의 대표 준중형 SUV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8년의 역사를 기록 중이다. 최근 공개된 5세대까지 28년간 국산 SUV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스포티지의 역사를 정리해 봤다.1세대(1993~2002)스포티지의 시작을 알린 1세대 역시 스포티지 중 다양한 기록을 갖고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만 하더라도 국산 차량들은 해외 자동차 제조사들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스포티지는 기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첫 사륜구동 차량이라는 타이틀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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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00:2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구입하기 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은 단연 1회 충전 주행거리다.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전기차는 배터리 충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아직까지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제조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급속충전 기술 도입과 배터리 용량을 키우는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비싸고 무거운 배터리를 무작정 늘릴 수 없기 때문에 같은 배터리 용량으로 최대한 멀리 갈 수 있는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디자인과 성능 모두 확보,플러시 도어 핸들플러시 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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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0:08
유럽 시장을 제외하고 다른 차종에 비해 인기가 현저히 적은 왜건은 도로 위에서 마주치기가 쉽지 않다. 왜건은 세단을 기반으로 하지만 루프라인을 트렁크 끝단까지 밀어내 적재용량을 극대화하고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을 터. 전고가 높은 SUV와 다르게 세단과 같은 높이에 D 필러까지 생겨버리니 짐차 혹은 장의차 같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다.그런데 이번에 푸조가 공개한 308 SW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왜건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와르르 부서진다. 왜건도 멋질 수 있다는 '디자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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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9:31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기아 2세대 니로의 위장막 사진이 국내 도로에서 포착됐다. 차세대 니로 스파이샷은 두꺼운 위장막이 씌워진 상태에서 포착됐지만, 테일램프의 형상과 방향지시등이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니로는 지난 2019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의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2세대 니로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가로 형태의 테일램프가 세로형태로 변경된 것이다. 또한 위장막으로 가려진 후면부는 테일램프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쿠페형 라인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바니로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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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4:4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7월 중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예고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그룹의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모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와 함께 출시 예정이었으나, 국내 친환경차 기준에 미달되어 출시가 연기됐다. 하지만 7월부터 배기량 기준이 아닌 차급으로 기준이 바뀌며, 싼타페가 속한 중형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복합연비가 14.3km/L 이상이면 하이브리드 인증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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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16:0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중형 세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K5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아는 24일(목) K5 연식 변경 모델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2022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아울러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에 적용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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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16:0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페라리가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의 최신작, 296 GTB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96 GTB는 한계 상황뿐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도 순수한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정의한 차다.296 GTB는 새로운 타입의 엔진을 선보이며 페라리 혁신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8기통, 12기통 엔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296 GTB 엔진은 663마력의 120° V6 엔진으로 추가 출력 122kW를 전달할 수 있는 전기모터와 결합돼 있다. 총 830마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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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12:0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3일 동급 최고 수준의 전지형 주행 역량과 고급스러움, 정제된 성능 그리고 완벽한 비율의 디자인을 갖춘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ㅡ아름다운 디테일의 프리미엄 럭셔리 디자인ㅡ 월드 카 어워드의 2018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을 수상한 레인지로버 벨라는 최적화된 비율과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랑한다. 플로팅 루프와 클램쉘 타입의 보닛 그리고 매끄럽게 이어지는 웨이스트 라인은 레인지로버 벨라만의 균형미를 극대화한다. P400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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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15:4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발표한 고성능 SUV 코나 N에 이어 고성능 세단 모델, 아반떼 N의 디자인 티저를 22일 공개했다. 아반떼 N은 20220년 4월 출시한 7세대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N에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들을 적용함으로써 고성능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아반떼의 도전적인 캐릭터를 한층 강화시켰다.아반떼 N의 측면부는 공기의 흐름을 정돈해 주는 대형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공력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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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11:3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 쏘렌토가 내달 연식 변경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연식 변경 모델에서는 기아의 새로운 앰블럼과 신규 트림, 옵션 추가와 함께 가격 조정도 이뤄질 전망이다.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아 앰블럼은 기존에 사용하던 타원형으로 더 이상 신차에 적용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는 K8과 같은 형태의 레터링 타입으로 변경된다. 이와 함께 사륜구동 레터링도 AWD가 아니라, 4X로 바뀐다.현재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그래피티 트림은 디젤에도 확대 적용된다. 이 트림은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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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06:0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된 친환경차 검색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검색량이 29%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인 친환경 자동차 시대가 시작되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도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졌는지 알아보고자 진행됐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케이카에 등록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케이카 앱에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친환경차 검색량은 지난해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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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11:2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폭스바겐 멀티밴이 새롭게 공개됐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70년이 넘은 역사를 간직한 폭스바겐 멀티밴은 이번 신형 모델에 이르러서는 전동식 파워트레인도 품어 친환경에 한층 더 다가갔다. 승합차의 특성상 디자인 변경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번 멀티밴 역시 차체 디자인만 놓고 보자면 이전 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헤드램프를 비롯해 세부적인 디테일은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특징을 반영해 신차의 분위기를 풍기도록 했다. 전면 헤드램프는 상당히 얇아졌다. 그러면서 LED 램프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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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10:1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전 세계적인 SUV의 인기는 콧대 높은 이탈리아 브랜드들의 생태계도 바꾸고 있다. 이탈리아의 프리미엄을 내세우며 고급스러움과 성능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SUV는 출시 계획 없어 보였던 마세라티도 지난 2016년 르반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리미엄 SUV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제는 두 번째 SUV인 그리칼레를 준비 중이다.그리칼레는 르반떼보다 작은 SUV다. 그리칼레가 정조준하고 있는 경쟁 모델은 포르쉐 마칸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그리칼레는 마세라티가 속해 있는 스텔란티스 그룹의 스포츠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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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08:0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의 친환경 SUV의 대표주자 니로가 완전변경을 앞두고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지난 2016년 출시된 니로는 출시 당시 지금보다도 모호했던 소형 SUV의 경계 덕분에 당시 상위 차종보다 긴 2,700mm의 휠베이스와 낮은 전고를 갖고도 소형 SUV에 포함됐었다. 출시 초반에는 여러모로 당시 차종들의 정의와는 많이 벗어난 독특한 차량이었다.그러나 이번에 실물로 포착한 니로의 완전변경 모델은 지난 2019년 기아가 공개한 콘셉트카인 하바니로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한층 당당한 SUV의 모습이 예상된다. 두툼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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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06:3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BMW의 가장 작은 SUV X1의 완전변경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BMW는 1,2 시리즈 차량에서는 전륜구동 기반의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 이번 X1 역시 전륜구동 기반의 플랫폼을 동일하게 사용한다. 그러나 차체의 크기는 현행 모델 대비 증가해 한층 널찍한 실내 공간이 예상된다. 두툼한 위장막 대신 위장 필름으로 위장해 차세대 모델의 변화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BMW의 그릴은 세로로 길어지고 있다. 세로로 길어진 그릴은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인데, X1의 후속 모델의 그릴은 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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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06:3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랜드로버의 73년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궁극의 오프로더, 디펜더 90를 출시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랜드로버만의 궁극의 오프로드 성능과 역사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모델인 디펜더는 1948년 출시 이후 가장 진보적인 사륜구동 오프로더의 왕좌를 지켜왔다. 오리지널 디펜더의 헤리지티를 계승하면서도 랜드로버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새롭게 출시된 디펜더 역시 2021 ‘올해의 세계 자동차 디자인’을 비롯해 탑기어, 모터트렌드, 오토카 등 세계의 저명한 자동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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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10:05
[오토트리뷴(서울)=기노현 기자] 지난 9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1’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양한 2차 배터리 관련 국내 기업들이 대거 참석했는데, 친환경차 전시회인 xEV 트렌드와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도 참가해 기술력을 뽐내고, 미래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NCMA 배터리 전시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2월 LG화학에서 분사한 이차전지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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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08:5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포드 새로운 픽업트럭 매버릭이 정식 공개됐다. 매버릭은 상위 모델인 포드 레인저, F150 등과 다르게 모노코크 방식의 플랫폼을 사용한다. 현대 싼타크루즈 역시 모노코크 방식의 픽업트럭으로 미국 현지에서는 매버릭의 최대 경쟁 모델로 평가한다. 매버릭은 픽업트럭 중에서도 차체와 적재공간이 일체형으로 제작된 SUT다. 차체와 짐칸이 일체형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만약 매버릭이 국내에 출시된다면 화물차 세제 혜택을 받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출시 이전부터 매버릭의 예상도, 스파이샷 등을 통해 외장의 모습은 공개됐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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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15:5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매달 초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판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신차 구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부분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둔 구형 모델이나 비인기 재고 모델에 한해 할인 또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지만 일부 출시한지 6개월이 넘지 않은 신형 모델도 브랜드 자체 프로모션 또는 일부 재고차에 한해 할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1월 어떤 신형 모델들이 할인을 제공하는지 정리했다.조건 없이 지원르노삼성 QM6지난 11월 초 출시한 르노삼성 QM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조건 없이 옵션, 액세서리,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