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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9:52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현지시각으로 14일(화) 브랜드 첫 번째 모델 리비안 R1T를 출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GM은 올해 하반기 전기 픽업트럭 GMC 허머를 출시할 계획이고, 포드 F-150 라이트닝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올해 출시 예정이었던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내년으로 미뤄졌다. 그러나 리비안은 14일부터 R1T 생산을 시작해 최초의 양산 전기 픽업트럭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됐다.R.J.스캐린지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첫 번째 고객용 차량이 일리노이 생산 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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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08:18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열 관리라 하면 엔진에나 어울릴법한 이야기지만, 전기차 역시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열관리라 함은 냉각뿐만 아니라, 적절한 파워트레인 히팅 및 실내 공조까지 모두 아우르는 이야기다.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열관리는 엔진이 과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했다. 지나치게 과열될 경우 엔진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냉각수 온도가 90~100℃ 영역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온도다. 반대로 저온 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진다. 때문에 적절한 엔진 온도를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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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08:04
[오토트리뷴(서울)=기노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4일(화) 중형 SUV XC6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이튿날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다. 실물로 둘러본 신형 XC60은 외관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지만,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의 사용성을 높였다.신형 XC60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양 끝단과 하단에 크롬 라인을 추가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후면은 기존 듀얼 머플러 팁을 히든 타입으로 변경해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했다.파워트레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플러그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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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8:2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14일(화) 현대차의 첫 번째 경형 SUV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이 시작되며, 사양과 가격이 공개됐다. 시작 가격은 1,385만 원이며,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1,870만 원, 풀 패키지 모델은 2,057만 원으로 기대했던 가격보다 비싸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경쟁 모델 대비 차별화된 사양으로 올해 생산 물량인 1만 2천대가 5시간 만에 예약되는 인기를 몰았다.ㅡ답답한 출력 해소, 터보엔진 적용ㅡ현대 캐스퍼는 국산 경형 모델 중 유일하게 1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된다. 과거 기아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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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02:03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수입차 브랜드가 국내 업체들과 협업을 지속하면서 수입차들의 내비게이션은 사용이 불편하다는 이야기는 점차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중형 SUV XC6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무엇보다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조했다. 이 시스템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년간 300억 원을 투자해 SKT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시스템으로 차량용 안드로이드 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다.볼보 차량에 맞춤 디자인된 SK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서비스 티맵(T MAP), 인공지능 음성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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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07:4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GLA 클래스는 브랜드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SUV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과거 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이미지가 강했고 지금도 그렇지만, 가격 접근성이 우수한 소형 모델 점유율도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만나본 메르세데스 벤츠 GLA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2세대 모델로 소형차지만, 1세대 대비 SUV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처음 마주한 모습은 한층 더 부드럽게 처리된 선과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세련된 모습이다.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과 상하단으로 분리된 주간주행등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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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07:21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쌍용자동차 X200(코드명, 국내 프로젝트명 KR10)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카스쿱스(Carscoops)에 게재된 X200 예상도는 쌍용차가 지난 7월 공개한 디자인 스케치를 바탕으로 카스쿱스의 아티스트 조쉬 번스가 제작했다.X200 예상도는 쌍용차에서 공개한 디자인 스케치의 요소가 대부분 그대로 반영됐다.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양 끝단에 위치한 원형 주간주행등, 범퍼 하단에 위치한 헤드램프가 대표적이다. 또한 범퍼 하단에 대형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오프로드 감성을 더했다.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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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13:38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14일(화)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14일(화)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을 공지했다.캐스퍼는 현대차 중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첫 번째 차량이다. 최근 현대차는 캐스퍼의 온라인 판매를 앞두고 현대차 판매위원회(판매노조)와 협의했다. 현대차 판매노조는 고용보장을 위해 온라인 판매를 반대해 왔으나,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위탁 생산하는 모델인 만큼 비교적 협의가 수월했던 것으로 보인다.캐스퍼의 생산은 광주글로벌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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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20:22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는 8일(수) 개최한 ‘하이드로젠 웨이브’ 전시행사를 통해 이동형 수소충전소 ‘H 무빙 스테이션(H Moving Station)’을 공개했다. H 무빙 스테이션은 엑시언트 드라이 밴 차량 적재함 공간에 수소충전 시스템을 장착해 말 그대로 움직이는 수소 충전소다.H 무빙 스테이션 1기당 저장 가능한 수소 충전 용량은 80kg이며, 실제 가용량은 50kg이다. 충전 압력은 350바(bar)로 가압 충전방식을 활용하는 수소충전 특성 상 현대 넥쏘 차량 기준 20~25대 충전(2~2.5kg 충전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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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07:34
[오토트리뷴(고양)=기노현 기자] 8일(수) 개최된 ‘수소모빌리티+쇼’와 연계 개최한 ‘하이드로젠 웨이브’에 현대모비스의 도심형 초소형 모빌리티와 도심형 근거리 딜리버리 모빌리티를 공개했다.현대모비스에서 공개한 M.비전 팝(M.Vision POP)은 EV 기반 도심형 초소형 모빌리티다. 2,600 x 1,644 x 1,540mm(전장 x 전폭 x 전고)의 크기로 경차보다 짧은 크기의 초소형 전기차다. 30kW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18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사륜조향이 가능한 ‘e 코너 모듈’을 탑재해 좌우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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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07:33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8일(수) 지프가 랭글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 모델인 랭글러 4xe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국내시장에는 랭글러 오버랜드 PHEV 모델이 먼저 출시됐는데, 초도 물량 80대가 사전계약 20일만에 모두 완판됐다. 미국시장에서도 이미 올해 물량이 완판될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는?랭글러 4xe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한 눈에 큰 차이점을 찾을 수 없을 만큼 기존의 디자인 감성을 유지했다. 동시에 친환경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추가해 차별성을 두었다. 가장 눈에 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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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10:43
[오토트리뷴(고양)=기노현 기자] 현대차가 8일(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수소모빌리티+쇼’에서 미래 수소기반 시스템인 ‘트레일러 드론’을 최초로 공개했다.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 기술과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e-보기(e-bogie)’를 이용하는데, e-보기의 확장성이 주목받았다.e-보기의 보기(bogie)는 열차 하단에 바퀴가 달려있는 차대를 의미한다. 이름의 의미 그대로 e-보기는 네 개의 바퀴가 달린 운반 대차처럼 생겼다. e-보기와 결합된 트레일러 드론은 전, 후에 보기 2대가 적용되고, 운전석이 생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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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9:07
[오토트리뷴(고양)=기노현 기자] 현대차가 8일(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고성능 수소전기차 ‘비전 FK(Vision FK)’를 최초 공개했다.이날 현대 ‘하이드로젠 웨이브’ 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실물이 공개된 비전 FK는 전날인 7일(화) 온라인 행사를 통해 먼저 공개됐다. 비전 FK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기술과 현대차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리막의 고전압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고성능 수소전기차다.기존 엔진룸에 수소연료전지를 탑재, 2열 바닥에는 고전압 배터리, 그 뒤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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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07:11
[오토트리뷴(고양)=기노현 기자] 8일(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수소모빌리티+쇼’가 개최됐다. 총 154개 기업이 참여해 수소차, 수소드론, 수소건설기계, 수소트램, 수소 인프라 등 다양한 전시가 이뤄졌는데, 가장 큰 부스를 사용한 현대차의 ‘하이드로젠 웨이브’가 전시의 하이라이트였다.현대차는 전날인 7일(화) 온라인을 통해 하이드로젠 웨이브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수소사회 비전은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 쓰도록 하는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이번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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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07:04
[오토트리뷴(고양)=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8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개최되는 ‘수소모빌리티+쇼’에서 하이드로젠 웨이브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등 현대자동차그룹 7개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현대차의 미래 수소사회 비전을 선보였다.현대차는 7일(화) 온라인으로 공개된 하이드로젠 웨이브에서 소개됐던 모델의 실물을 공개했다. 무인으로 장거리 물류 운송을 위한 트레일러 드론은 자율 주행 동력 차량인 ‘e-보기(e-Bogie)’를 앞뒤에 적용한 미래 운송시스템 콘셉트다. 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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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22:22
[오토트리뷴(서울)=기노현 기자] 지프가 8일(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 SUV인 지프 랭글러 4xe를 공식 출시했다. 국내 시장에 출시된 지프 랭글러 4xe는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PHEV 모델이다.지프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랭글러 4xe 전시 행사와 함께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도심 속에 흙, 자갈, 바위 등을 활용해 랭글러 4xe 역시 지프의 오프로드 감성이 녹아 있음을 강조했다. 이외에 캠핑, 태양광 충전 스테이션 설치 등 다양한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지프 랭글러 4xe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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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08:37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디피코가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개최되는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포트로 유틸리티팩’을 공개했다.포트로 유틸리티팩은 포트로 픽업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한정적인 초소형 전기차 시장 활용 영역 확대에 나선다.롤바를 장착한 모델은 픽업트럭의 적재 능력과 편의를 높였다. 가장 기본적인 L 형태의 롤바가 적용됐는데, 2중 바를 적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롤바 적용으로 적재함 길이보다 긴 짐을 실을 경우에도 차체 손상 없이 적재가 가능하며, 적재물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다.이와 함께 하드탑 모델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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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10:30
[오토트리뷴(횡성)=기노현 기자] 국내 초소형 전기차 제조사인 디피코가 포트로 픽업을 기업 사내 물류 운송 및 사내 순찰용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최근 디피코는 초소형 전기화물트럭인 ‘포트로’를 대우조선해양과 LS전선에 납품했다. LS전선에 공급된 포트로 1대는 사내 순찰용으로 활용되며, 대우조선해양에 투입된 포트로는 사내 물류용 차량으로 실효성 테스트를 통해 기존 다마스와 라보를 대체할 예정이다.포트로는 형식상 초소형 전기트럭으로 분류되지만, 실제 크기는 전장 3,405mm, 전폭 1,435mm, 전고1,905mm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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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09:17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 아이오닉5 N 테스트카가 최근 독일 현대차테크니컬센터 인근에서 포착되었다며,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스(carpscoops)가 관련 소식을 전했다.테스트카는 바디 형상이나 디자인은 아이오닉 5와 동일하다. 배터리 냉각을 위한 범퍼 하단의 에어 인테이크 역시 기존 모델과 동일한데, 실제 양산 모델은 원활한 냉각을 위해 크기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눈에 띄는 부분은 측면 부분이다. 기존 공기역학 구조를 적용한 20인치 휠은 스포티한 디자인의 신규 휠로 변경됐다. 안쪽으로는 더 큰 브레이크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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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17:54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국산차의 2021년 8월 판매량이 3일 집계됐다. 지난 8월 한 달간 국내 시장에 판매된 국산 5개 제조사의 자동차 판매량은 10만 4,040대로 지난 7월 12만 1,088대가 판매됐던 것에 비해 14% 감소세를 보였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장기화와 일부 생산 공장 휴무 등으로 출고가 지연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반면 제네시스를 포함한 현대, 기아는 판매량은 줄었지만, 전체 점유율 86.3%로 계속된 독과점 양상을 보였다.10위. 제네시스 G80 (3,718대)8월 국산차 판매 순위 10위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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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23:16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26일(목) 도쿄 패럴림픽에서 선수단 이동을 돕고 있는 자율주행차인 토요타 e-팔레트가 패럴림픽 참가 선수와 사고가 발생했다. e-팔레트는 패럴림픽 참가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대형 출입문과 휠체어 4대 탑승 공간이 마련된 자율주행 셔틀이다.사고는 26일 패럴림픽 빌리지를 운행하던 e-팔레트 차량이 T자 교차로에서 시각장애 선수와 접촉하며 발생했다. 충돌 당시 e-팔레트의 속도는 시속 1~2km 내외로 가벼운 접촉사고였고, 다행히 선수는 큰 부상 없이 간단한 치료를 받고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