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12 16:36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최근 2024년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기아 타즈만에 이어, 한 지붕 두 가족 현대자동차도 픽업트럭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기아 타즈만과 달리 이쪽은 전기차 이며, 두 종류를 판매할 예정이다.지난 12월 27일, 현대자동차는 호주에서 '아이오닉 T10'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상표 출원한 범위는 ▲자동차 ▲전기자동차 ▲자동차용 부품 및 악세사리 등을 포함해 자동차 응용 분야를 아울러 광범위하게 설정되었다.상표 출원한 아이오닉 T10에서 세 가지를 알 수 있다. 먼저
-
2024.02.08 16:34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이하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2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차량 가격은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프리미엄'트림 기준 4,409만 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적용 시 245만 원 할인받아 4,15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1986년 첫 출시 이래 현재 7세대 모델을 판매 중이며, 6세대 이후부터는 국민차의 대명사 쏘나타를 제치고 내수시장 판매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8km/l라는 연비
-
2024.02.08 16:20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2월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이하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시작 가격은 트림별 4,409만 원부터 5,304만 원이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플래그십 세단임에도 18km/L의 연비로 그랜저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그러나 기존 그랜저 대비 다소 높은 가격대는 아무리 선호도가 높아도 일단 구매를 주저하게 한다.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가 강조된 구입 방법을 정리했다. 해당 정보는 2월 프로모션과 선호 옵션을 바탕으로 한다.ㅡ가
-
2024.02.08 11:52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국산차 및 수입차 업체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하는 차종은 총 48개 4만4,281대로 나타났다. 제조사별로 나열하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혼다코리아㈜,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5개 업체가 대상이다.ㅡ벤츠 12,521대, 연료펌프 내구성 문제로 차량멈춤 가능성ㅡ메르세데스-벤츠는 22개 차종 1건이 해당된다. 22개 차종 12,521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내구성 부족으로 연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
-
2024.02.08 09:31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환경부가 6일 올해 친환경 보조금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보조금 지급 금액과 100% 지급되는 기준 등이 크게 달라졌다. 이에 따라 국내 전기차 업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됐다.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8,500만 원 미만인 전기차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100% 보조금 지급 기준은 기존 대비 하향됐다. 전년대비 200만 원 낮아진 5,500만 원 미만 차량을 기준으로 100%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5,500만 원 이상일 경우 50%만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급 조건이 변경됨에 따라
-
2024.02.07 16:42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12월 2,490대가 거래된 '6세대 초기형 그랜저 IG' (이하 그랜저)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2023년 12월 기준 현대자동차 그랜저(2016년식 ~ 2019년식)의 가격은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1,516만 원부터 3,257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ㅡ주행거리별 가격대ㅡ0km ~ 1만km대 그랜저는 1,566만 원부터 3,842만 원에 형성되며 가장 높은 평균 가격대를 형성했다. 반면 가장 낮은 평균 가격대를 형성한 14만km ~ 15만km대는 943만
-
2024.02.07 09:02
[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부당합병 및 회계 부정 등의 혐의에서 1심 무죄 판결을 받으며 화제에 올랐다. 검찰이 지난 2018년 12월 첫 강제수사에 착수한 이후 약 5년 2개월 만이다.국민들은 이 회장의 유죄 여부와 관련해 해당 사건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이에 이 회장이 공판에 참석할 당시 착용했던 의상 등에 대한 정보도 화제에 올랐다. 이 회장은 공판에 모습을 보일 때마다 매번 같은 제품의 신발을 착용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회장이 착용한 신발은 미국의 패션 브랜드 '스케쳐스'의 '고 워크
-
2024.02.07 08:2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우리나라와 요르단이 펼친 아시안컵 4강 축구 대결로 요르단의 인지도가 점점 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국 간 역대급 거래액을 기록하며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중고차 수출'이 자동차 업계에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 시각 7일 자정, 한국과 요르단과 벌인 아시안컵 4강전에서 0:2로 졌다. 이번 대회 두 번째 대결로 첫 경기였던 16강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통산 전적 3승 3무 압도적 우세를 기록 중인 우리 대표팀이었으나, 재대결은 완패를 당하며 대회를 마무리
-
2024.02.06 17:04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12월 681대가 거래된 '1세대 초기형 코나' (이하 코나)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2023년 12월 기준 현대자동차 코나(2017년식 ~ 2020년식)의 가격은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1,185만 원부터 2,32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ㅡ주행거리별 가격대ㅡ0km ~ 1만km대 코나는 1,185만 원부터 2,320만 원에 형성되며 가장 높은 평균 가격대를 형성했다. 반면 가장 낮은 평균 가격대를 형성한 14만km ~ 15만km대는 802만 원부터 1,651
-
2024.02.06 16:50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2월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의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코나의 시작 가격은 트림별 2,446만 원부터 3,422만 원이다. 현재 2세대 모델을 판매 중인 코나는 소형 SUV 지만, 동급 대비 넓은 실내공간과 트렁크 용량이 특징이며, 저렴한 가격과 상품성 역시 강점이다. 공개된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가장 낮은 트림 기준으로 필수 옵션만 적용해서 가성비 뛰어난 코나는 얼마에 구입할 수 있는지 정리했다.ㅡ옵션 구성ㅡ가장 낮은 시작 금액의 트림은 '가솔린 2.0 모던 2WD' (이하 모던)이다.
-
2024.02.06 16:24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지난해,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 Y의 국내 출시로 광풍을 일으켰던 테슬라가 2024년 1월 판매량은 1대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는 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만 3,083대라고 5일 밝혔다. 이 중 테슬라의 판매량은 1대이며, 이 수치는 9대를 판매한 럭셔리 브랜드 롤스로이스와 7대를 판매한 고성능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 보다 낮은 판매량이다.업계 관계자는 테슬라의 낮은 판매량은 두 가지 이유라고 분석했다. 첫 번째 이유는 테슬라의 물량 수급 정책이다.
-
2024.02.06 11:52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의 2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연식변경 이전 코나의 차량 가격은 '가솔린 2.0 2WD'트림 2,468만 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적용 시 180만 원 할인받아 2,288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ㅡ타겟 조건ㅡ2월의 타겟 조건은 ▲베네피아 제휴 할인 최대 20만 원 ▲200만 굿 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H패밀리 최대 50만 원 ▲운전 결심 캐시백 20만 원 ▲현장관리법인 20만 원 총 다섯 가지 조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조건에 해당되면 할인받을 수
-
2024.02.06 11:08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 코나’를 6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던 트림 가격이 40만 원 인하됐고, 이외 트림은 기존 가격에서 큰 차이가 없다. 2,446만 원부터 시작한다.새로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8방향 전동시트와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이 기본 적용됐다. 내비게이션 패키지, 하이패스, 현대 스마트센스, 스타일 I
-
2024.02.05 16:25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2024년이 시작되면서 출시를 예고한 차량들의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예상도와 스파이샷 그리고 예상 출시 일정 등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그중 가장 많은 신차 출시를 예고한 것은 현대차그룹이다.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8대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다. ㅡ현대자동차 아이오닉 7ㅡ아이오닉 7은 2021년 LA오토쇼에서 공개된 컨셉카 '세븐'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활용하는 세 번째 현대차다. 앞서 기아에서 출시한 EV9와는 형제 모델이자 경쟁 모델이 된다.아이오닉 7에는 99
-
2024.02.05 08:27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봄이 다가오면 전통적으로 중고 경차에 수요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곤 한다. 2024년 2월의 국산 중고차 시세는 이전과 같은 양상이 나타났다.중고차 플랫폼 K Car에 따르면 경차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늘어나며, 시세는 1월 대비 0.5% 소폭 하락한 시세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중고차는 기아의 모닝, 레이 그리고 쉐보레의 스파크다. 전월 대비 대부분의 차량은 비슷한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3세대 더 뉴 모닝은 1%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경차급 대표 차종의 2
-
2024.02.03 12:21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2월 '더 뉴 팰리세이드'(이하 팰리세이드)의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3,896만 원부터 6,133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팰리세이드는 저렴한 시작가격과 상품성, 넓은 실내공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대형 SUV다. 공개된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가장 낮은 트림 기준으로 필수 옵션만 적용해서 가성비 뛰어난 팰리세이드는 얼마에 구입할 수 있는지 정리했다.ㅡ옵션 구성ㅡ가장 낮은 금액부터 시작하는 트림은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2WD' (이하 익스클루시
-
2024.02.02 17:24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12월 1,200대가 거래된 '1세대 초기형 팰리세이드' (이하 팰리세이드)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2023년 12월 기준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2018년식 ~ 2022년식)의 가격은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2,699만 원부터 4,98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ㅡ주행거리별 가격대ㅡ0km ~ 1만km대 팰리세이드는 2,781만 원부터 5,375만 원에 형성되며 가장 높은 평균 가격대를 형성했다. 반면 가장 낮은 평균 가격대를 형성한 14만km ~ 15만km대는
-
2024.02.02 16:32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의 2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팰리세이드의 차량 가격은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2WD'트림 3,896만 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적용 시 약 354만 원 할인받아 3,5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ㅡ생산월 조건ㅡ2월 구입 시 재고차량을 구입한다면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10월 이전 생산분 차량 가격 5% ▲2023년 11월 생산분 차량 가격 3%할인 받을 수 있다.차량 가격에 할인 가격이 비례하므로, 기본 트림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2WD' 기준 194만
-
2024.01.31 17:15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12월 한 달간 거래량 많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을 공개했다. 국산차와 수입차 가리지 않고, 국내에서 많이 거래된 TOP 5를 뽑았다. ㅡ5. 렉서스 7세대 ESㅡ2018년 ~ 현재까지 판매 중인 7세대 ES는 301건이 거래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3,317만 원 ~ 5,810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렉서스 ES는 잔고장 없음과 무난함을 강점으로 국내 수입 판매하는 차량 중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복합 연비는 17.2km/
-
2024.01.31 11:4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재 국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하이브리드다. 그랜저, 싼타페, 쏘렌토 등의 베스트셀러도 하이브리드 모델의 선택률이 높고, 국산차 가운데 가장 최근에 출시된 카니발 하이브리드도 초기 계약의 93%가량이 하이브리드일 정도다.하지만 가솔린 모델의 매력이 완전히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이브리드 못지않은 출력에 준수한 연비, 저렴한 가격, 하이브리드보다 훨씬 다양한 스타일링 선택 폭 등이 여전한 가솔린의 장점이다. 선택하기에 따라서는 하이브리드보다 나을 수도 있는 국산차 가솔린 모델을 BEST 5
-
2024.01.31 08:06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국내 소비자들은 차량 구입 시 SUV에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2023년 판매 차량 자료에 따르면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다나와 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로 나타났다. 1년간 판매한 차량 대수는 11만 3,047대로 총 판매량 중 7.8%를 차지했다.그 뒤를 이어 ▲현대자동차 포터2 7만 1,876대 ▲기아 스포티지 6만 9,876대 ▲기아 카니발 5만 8,695대 ▲더 뉴 아반떼 5만 1,963대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