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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7:3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전세계적으로 SUV 판매가 급증하면서 국산, 수입 가릴 것 없이 가격이 비슷해졌다.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모하비 풀 옵션을 구입할 예산이라면 이제는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의 SUV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크기도 다양하고, 개성도 다양한 5천만 원대 구입할 만한 수입 SUV 7대를 소개한다. 볼보 XC40(4,670만 원~)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화사의 첫차로 등장한 덕분일까? XC40의 출발을 화려했다. 하지만 아무리 예능 프로그램에 노출된다고 해도 뛰어난 상품성이 없다면 도루묵.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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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13:5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최강의 오프로더로 손꼽히는 지프의 랭글러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뛰어난 험로 주파 능력과 함께 손쉽게 분리되는 차체의 부품들은 폭넓은 개방감과 함께 튜닝 품목도 많아 국내에서도 개성 넘치는 랭글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외국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모두가 함께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도록 랭글러를 밴으로 만든 예상도가 공개됐다. 밴(Van)과 랭글러(Wrangler)를 합성해 밴글러(이하 밴글러)라고 불리는 이 차는 랭글러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해 제법 현실성 있어 보인다.고전적인 승합차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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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15:1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프가 대형 SUV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을 공개했다. 약 30년 전에 출시되어 역사에서 최다 수상을 거둔 SUV, 혁신적인 4세대의 모델, 수많은 업계의 찬사, 약 7백만 건의 글로벌 판매 대수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보유한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는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그랜드 체로키 L 모델과 함께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새로워진 그랜드 체로키는 훨씬 더 전설적인 4x4 능력, 탁월하고 정교한 온로드 성능, 프리미엄 스타일링과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내/외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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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09:0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코로나19 덕분에 시끌벅적했던 한 해가 마무리됐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장기화돼 자동차 업계 역시 타격을 피할 수는 없었다. 힘든 시기 속에서도 신차 출시는 이어졌으며, 출시를 앞둔 모델들도 다양하게 공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다양한 이슈를 모았던 차량을 모아봤다. 기아 쏘렌토(2020년 3월)2020년 상반기 중 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받은 차량을 꼽자면, 단연 기아 쏘렌토였다. 경쟁 모델인 현대 싼타페에 밀려 만년 이인자 자리를 벗어나기 힘들었던 쏘렌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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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18:2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포드의 중형 픽업트럭인 레인저가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이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픽업트럭의 인기와 특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수입 픽업트럭에 선택지가 확대될 전망이다. 포드의 대표 픽업트럭이자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F-150이 있지만, 국내 도로 여건과 환경을 고려해 중형 픽업트럭인 레인저를 도입한다.국내에 출시하는 레인저는 2019년 출시한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레인저의 최상위 모델로 도심과 레저에서 최적의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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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09:06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프가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새로운 차원의 온로드 주행력을 갈망하는 마니아를 위해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를 선보인다. 이는 지난 7월에 공개된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모델이다. 가장 유능하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는 최대 출력 470마력과 최대 토크 64.86kg·m를 발휘하는 6.4L V-8 엔진을 탑재했다.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는 손쉬운 변속을 선사하는 토크플라이트(TorqueFlite) 8단 자동변속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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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12:1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랭글러 스포츠 4도어 모델에 전설적인 윌리스 모델만의 특별한 요소를 더해 재해석해낸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은 1948년 후반에 도입된 윌리스 오버랜드 CJ-3A 모델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윌리스 오버랜드 CJ-3A는 실내공간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레저용 차량의 아버지라 여기는 모델이다.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의 베이스가 된 랭글러 스포츠 4도어 모델은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을 강조하기 위해 커스터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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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10:46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모든 SUV의 시작, 지프는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 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갖고,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비는 음악,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경받는 엔터테이너이자 지프의 팬으로 지난 9월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비는 브랜드 홍보대사 선정 이후, 윈도우 오브 지프(Window of a Jeep)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에서 지프와 비는 자유와 모험을 경험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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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09:44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정통 픽업트럭 시장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불과 작년 쉐보레 콜로라도를 통해 막 시작된 신규 시장이지만, 수입차 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하며 인기 세그먼트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자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를, 지프는 글래디에이터를 출시하며 정통 픽업트럭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ㅡ픽업트럭 선두는 상반기 수입차 판매 TOP 5 콜로라도ㅡ수입 정통 픽업트럭 시장의 선봉장은 단연 쉐보레 콜로라도다. 작년 8월 국내 깜짝 출시돼 화제를 모은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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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19:00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SUV의 치열한 경쟁에 이어 최근에는 픽업트럭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더 고급화된 Z71-X 트림을 추가했고, 지프는 글래디에이터를 출시했다. 내년에는 포드 레인저가 국내에 상륙할 예정이며, 직수입 업계에서도 픽업트럭의 판매량은 급증하는 추세다. 이처럼 픽업트럭 시장의 경쟁은 이미 시작됐지만, 경쟁은 앞으로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런 상황 때문인지 쌍용차에 대해 위기라는 표현을 쓰는 일부 매체들의 평가와 비판이 있지만, 사실 쌍용차는 수입 픽업트럭이 출시되던 말던 걱정이 없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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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10:2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길 패밀리카나 연휴 기간 차박용으로도 인기 있는 중•대형 SUV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월 엔카닷컴 시세분석에서도 중〮대형 SUV가 상승세로 나타남에 따라 차량 구매 시 가격 책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잔존가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엔카닷컴에 등록된 2019년식 인기 중•대형 SUV 10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 팰리세이드, 수입차는 볼보 XC60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잔존가치 조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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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09:5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포드가 24년 만에 브롱코를 부활 시켰다. 세단보다는 SUV에 집중된 판매량에 대응 위해 부활한 브롱코는 지프 랭글러와 동일한 오프로드 콘셉트의 2도어와 4도어 모델과 온로드에 특화된 브롱코 스포츠까지 세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를 예고했다. ㅡ시선을 잡아 끄는 외관 ㅡ각진 외관과 커다란 휠 하우스, 두툼한 오버 펜더까지 한눈에 보더라도 오프로드를 위해 태어난 SUV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차량 전면부는 검은색 그릴이 차지하고 있으며, 동그란 원형 헤드램프가 또렷한 눈매를 완성시켰다. 헤드램프 사이에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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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08:48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쌍용자동차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노조는 상여금을 반납하고, 25개 항목의 복지도 축소하기로 했다. 임원 수는 감원하고, 연봉도 줄였다. 이에 마힌드라도 쌍용차에 자금 지원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쌍용차에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쌍용차는 체어맨을 단종 시키고, SUV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과거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근본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탁월한 경쟁력을 갖출 만큼 대표적으로 내세울 만한 SUV가 없다는 점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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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16:11
70년이 넘는 역사 중 국내 최초 출시이름만 구형, 차량 전체를 메운 최신 사양경쟁자를 위협하는 가격[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SUV의 최강자 랜드로버가 자사 라인업 중 오프로드의 최강자인 디펜더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디펜더는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랜드로버의 상징이지만, 그동안 국내에는 안전 법규와 환경 문제 등을 이유로 정식 출시되지 못했었다.그러나 지난 8일 사전 계약을 실시하며, 디펜더도 국내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랜드로버가 출시할 디펜더는 최신 모델로 기존 디펜더의 투박함을 없애고 동시에 랜드로버의 최신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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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16:48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쉐보레 콜로라도가 쌍용 렉스턴 스포츠가 독주하던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쉐보레의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지난 5월에도 수입 대중브랜드 라인업 중에서 폭스바겐 티구안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한 차량 중 늘 상위권을 지키던 포드 익스플로러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점과 쉐보레가 글로벌 브랜드로써 인정받기 시작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ㅡ콜로라도, 5개월 동안 2,616대 판매기존 픽업트럭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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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19:13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차 펠리사이드를 시발점으로 수입차 쉐보레 트레버스,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도 대형 SUV 인기에 가세했다. 올해 제네시스 GV80과 폭스바겐 투아렉 출시로 대형 SUV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대형 SUV의 잔존가치는 어떤지 SK엔카닷컴이 조사했다.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SK엔카닷컴에서 SK엔카에 등록된 인기 수입 대형 SUV 10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볼보 XC90이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종 모델의 평균 잔존가치는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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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17:24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프가 3월 한 달 동안 지프 전시장과 지프 홈페이지 비대면 구매를 통해 계약 및 출고 시 최대 1,49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어드벤처 데이즈(Adventure Days)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프 어드벤처 데이즈는 지프의 핵심 가치인 모험을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이번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만큼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비대면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지프 홈페이지에 비대면 구매 전용 채널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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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17:06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과거 일반적인 광고에 국한됐던 자동차 제조사의 홍보 방법이 다양화되고 있다.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은 기본이고, 고객들이 브랜드 자체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프로그램까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통 오프로더를 직접 체험하다,지프 캠프지프 캠프는 정통 오프로드 브랜드 지프의 고객 참여형 드라이빙 축제로, 지프의 오프로드 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가 14번째 개최일만큼 꾸준히 개최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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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21:01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정통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랭글러 PHEV) 라인업이 포착됐다. 랭글러 PHEV는 2020년 출시 예정인 랜드로버 디펜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1년 안으로 출시 예정인 전기 오프로더인 볼링거 B1 모델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자동차 시장 흐름이 정통 오프로더 모델들도 벗어날 수 없는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이번 스파이샷에 포착된 랭글러는 이미 출시된 신형 랭글러와 외관상 큰 차이가 없어 전체적으로 위장막을 두루고 있지 않다. 전면 펜더 부분에만 위장막이 씌워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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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3:5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프가 2019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L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이로써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가솔린 모델 3종과 디젤 모델 3종, 총 6개 트림의 풀 라인업이 완성되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2019 그랜드 체로키 디젤 모델은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4X4 시스템과 럭셔리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또한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아플리케,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베젤 등에 플래티늄 크롬으로 포인트를 주어 플래그십 대형 SUV답게 불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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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3:57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지프 랭글러 등과 함께 오프로더 3대장으로 꼽히는 랜드로버 디펜더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다. 신형 디팬더는 21세기를 위해 재창조된 모델로 알루뮤님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하며, 각진 디자인도 안전규제 대응을 위해 전부 부드럽게 깎아냈다. 또한 수동변속기를 탈피한 수준이 아니라, 첨단사양을 가득 담았다. 디펜더의 디자인은 아주 거칠고, 투박한 게 특징이었다. 그런데 새롭게 공개된 디펜더는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듯하며, 콘셉트카에 가까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