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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7:16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3월 국산 중고차 시장은 준대형 세단의 시세가 합리적인 가격대로 들어섬에 따라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중고차 플랫폼 K Car에 따르면 2024년 3월,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의 평균 시세가 2,574만 원으로 전월 대비 1.0% 하락함에 따라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경차급 대표 차종 기아 3세대 올 뉴 모닝의 3월 평균 시세는 760만 원으로 전월 대비 2만 원 줄어든 -0.3% 감소했다.준중형은 경차대비 높은 하락폭이 나타났다. 6세대 아반떼 AD의 3월 시세는 953만 원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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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0:1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EV 트렌드 코리아 2024 개최 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설문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저렴한 유지비를 전기차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반면 짧은 주행거리로 인한 충전의 번거로움은 구매를 꺼리는 사유로 밝혀졌다.EV 트렌드 코리아 2024 사무국은 사전에 진행했던 전기차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치러졌으며, 총 5,942명이 참가했다. 이는 작년 설문조사 대비 1.7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설문 조사는 먼저 현재 전기차 운용 여부를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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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0:0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혼다가 최근 ‘범퍼 트렁크’에 대한 특허를 인증받았다. 차 뒷면 하단에 위치한 범퍼에 슬라이딩이 가능한 서랍 칸을 만들어 물건을 실을 수 있는 구조다. 전기차에서 남는 공간을 활용하는 기술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해외 자동차 매체 모터어소리티는 최근 혼다가 발표한 특허 기술에 대해 보도했다. 혼다는 작년 7월 13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특허 신청서를 제출했고, 지난 1일 절차를 완료해 그 신청서를 공개했다. 오토어소리티는 “혼다가 특허받은 기술은 자동차를 움직이는 우체통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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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5:55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가 ‘2024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로 선정됐다. 중앙일보 COTY 심사위원회가 지난 2개월에 걸쳐 총 12개 브랜드, 23개 신차를 심사한 끝에 EQE SUV에 최고상을 수여했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는 ‘올해의 국산차’ 상을 차지했다. 심사위원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6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지난 17~18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올해 COTY에선 EQE SUV를 포함해 올해의 국산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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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5:54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내놓는 전기 SUV 이름이 아이오닉 7에서 9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맞춰 신차에 대한 최신 예상도도 등장했다. 커진 숫자에 맞춰 기존보다 듬직하고 웅장하게 바뀐 듯한 모습을 보인다.코리아중앙데일리는 지난 23일, 현대차가 아이오닉 9을 12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기존 출시 계획에 없던 생소한 이름이지만, 사실 이 차는 아이오닉 7으로 알려졌던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이름이다. 기아 EV9과 동일한 E-GMP 플랫폼, 세븐 콘셉트카의 외관을 토대로 하는 차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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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4:12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1월 한 달간 거래량 많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을 공개했다. 국산차와 수입차 포함해서, 국내에서 많이 거래된 중고 하이브리드차 TOP5를 뽑았다. ㅡ5. 현대자동차 6세대 YF 쏘나타 하이브리드ㅡ2011년 ~ 2014까지 판매한 6세대 YF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332건이 거래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754만 원 ~ 2,409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YF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모터만으로 주행이 가능한 현대자동차 최초의 하드타입 하이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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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1:56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변경 모델인 2024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을 28일(수)부터 시작한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2024 스타리아는 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ㅡ친환경 MPV 시장을 선도해 나갈 스타리아 하이브리드ㅡ현대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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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10:5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가 올해 다양한 신차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준중형 전기차 EV3의 스파이샷이 새롭게 포착돼 이목이 집중됐다.북미 자동차 매체 카스쿱스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기준) 기아 EV3의 스파이샷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출시를 앞두고 스웨덴에서 주행하고 있는 모습을 잡은 것이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스웨덴에서 여러 전기차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전기차에 불리한 추운 날씨와 유럽 출시를 고려한 행보다. EV3 역시 그 일환으로 스웨덴에서 테스트받는 장면이 확인됐다.사진 속 EV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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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10:39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2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차량 가격은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스마트' 트림 2,597만 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적용 시 최대 175만 원 할인받아 2,422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아반떼 하이브리드는 동급 대비 넓은 공간과 뛰어난 옵션 구성이 강점인 아반떼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를 적용한 모델이다. 뛰어난 상품성과 함께 리터당 21.1km/L라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공인연비를 나타낸다. ㅡ최대 100만 원 할인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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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9:37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2024년 1월 한 달간 거래량 많은 전기차 판매량을 공개했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국산 전기차의 거래가 가장 활발했으나 테슬라 등 수입차의 인기도 낮지 않은 편이다.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국내에서 많이 거래된 중고 전기차 TOP5를 뽑았다. ㅡ5. 현대자동차 1세대 코나 일렉트릭ㅡ2018년 ~ 2021년까지 판매한 1세대 코나 일렉트릭은 104건이 거래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861만 원 ~ 3,167만 원에 형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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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6:0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가 출시를 앞두고 환경부 인증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환경부 산하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KENCIS)에 현대차 스타리아에 대한 새로운 인증 정보가 등록됐다. 차명에는 '스타리아 1.6T-GDI'가 공통으로 들어있다. 이를 통해 1.6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인증 정보에 따르면, 스타리아는 현재 현대차그룹이 사용하고 있는 4기통 1.6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및 배터리가 조합된 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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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1:5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출시를 앞둔 현대 팰리세이드 완전 변경 모델의 최신 예상도가 공개됐다. 기존 예상도에서 볼 수 없었던 형태의 주간주행등을 장착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네티즌의 반응 역시 뜨겁다.국내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지난 25일 신형 팰리세이드에 대한 예상도를 내놨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팰리세이드는 기존 둥글둥글했던 디자인을 버리고, 직선 위주의 생김새로 다른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엔진 라인업을 모두 바꾸면서 하이브리드도 추가하는 큰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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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1:51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이하 코나 일렉트릭)의 2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의 차량 가격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17인치)' 트림 4,689만 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적용 시 최대 1,275만 원 할인받아 3,414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SUV지만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코나의 파생모델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하는 전기차 중 가장 저렴한 전기차다.ㅡ차량 구입시 최대 보조금 920만 원ㅡ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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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11:07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최근 삼원계 배터리 장착으로 뜨거운 감자에 오른 캐스퍼 전기차의 새로운 예상도가 공개됐다. 기존 대비 길어져 경형 전기차에서 벗어난 점을 반영하고, 전면 램프류를 다듬은 것이 특징이다.신차 예상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구기성스튜디오’는 23일, 현대 캐스퍼 전기차에 대한 예상도를 내놨다. 여러 스파이샷에 확인할 수 있었던 캐스퍼 전기차만의 특징이 고스란히 표현됐다. 현대차 홈페이지에 있던 이미지를 고스란히 활용해, 지금껏 나왔던 예상도보다 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예상도에서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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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11:07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부터 전기차 구매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차량은 ▲현대자동차 구매 혜택 최대 700만 원(차량 가격 할인 120만 원,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 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500만 원) ▲정부 보조금 650만 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40만 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차량은 ▲현대자동차 구매 혜택 최대 380만 원(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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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11:01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중국 브랜드 BYD가 올해 중 전기 승용차를 한국 시장에 선보일 전망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입지를 위협할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생각보다 BYD가 크게 힘을 쓰지 못할 것이라는 비판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다.최근 BYD가 국내 인증을 받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커뮤니티에는 이에 대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에 알려진 BYD 전기차는 이전 중국차와 다른 품질, LFP 배터리 사용 등으로 단가를 낮춰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출시가 가까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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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5:4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 EV9에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아이오닉 7의 공개 날짜가 잡혔다. 이번 여름 열릴 2024 부산 모빌리티쇼가 데뷔 무대다.한국 자동차를 전문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코리안 카 블로그는 20일(현지 시각 기준) 아이오닉7의 공식 공개 소식을 알렸다. 아이오닉 7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상위에 위치하는 전기 SUV로, EV9을 형제차 및 경쟁 모델로 둔다. 그 실차가 6월 27일부터 열리는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다. 지난해 5월 처음으로 테스트카가 포착된 이래 약 1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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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15:03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6의 가격은 5,540만 원부터 시작하고, 2월 한 달간 최대 1,0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500km를 기록한 차다. 다양한 옵션과 뛰어난 전비가 특징이다.ㅡ국가 보조금, 690만 원으로 확정ㅡ전기차인 아이오닉 6는 출고 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 기준으로 '아이오닉 6 E-Lite 2WD' 출고시 국가 보조금 69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지자체 보조금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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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16:47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세계 각국에서 담금질하는 팰리세이드 완전 변경 모델의 인테리어가 처음으로 카메라에 잡혔다. 하지만 그 모습은 상당히 익숙해 보인다. 얼핏 보면 현재 팔리고 있는 싼타페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 때문이다.미국 자동차 매체 카스쿱스는 최근 신형 팰리세이드 테스트카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지난 1월 중순 최초로 포착된 이래 두 번째 잡힌 것으로, 스웨덴에서 테스트하던 중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이번 공개는 첫 스파이샷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진다. 당시에는 외관만 사진에 담을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내부 사진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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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11:55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테슬라가 제대로 위기를 맞았다. 주력 판매 차종인 모델 Y RWD 보조금이 작년보다 120만 원 정도 낮아졌기 때문이다. 보조금 전액 지급 기준을 맞추기 위해 가격까지 인하했지만, 의미없는 일이 돼버렸다.환경부는 지난 20일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안을 확정 발표했다. 강화된 기준과 함께 전체적으로 보조금 하락이 이뤄졌다. 가장 큰 피해를 본 브랜드는 테슬라였다. 현재 판매 중인 모델 중 유일하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모델 Y RWD 보조금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모델 Y RWD는 보조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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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11:54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환경부가 올해 전기차 국고 보조금 지급안을 확정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기준에 따라 차종별로도 희비가 엇갈렸다. 아이오닉5는 지급되는 보조금이 증가한 데 반해, 테슬라 모델 Y는 1/3 수준으로 급감했다.환경부가 20일 오후 2024 전기차 보조금 지급안을 최종 공표하고 차종별 보조금을 공개했다. 환경부는 지난 2월 6일 보조금 지급 지침을 행정 예고하고, 15일까지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리고 20일 최종 발표하면서 올해 전기차 구입 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