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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16:4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 팰리세이드에 대한 네이버 오너 평가가 어떤지 살펴봤다.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8.9점을 기록했다. 주행과 디자인, 거주성 및 품질 등 전반적인 면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연비에서는 크게 떨어지는 점수를 받았다.정리에 참고한 네이버 오너 평가는 그 차를 실제로 소유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 명의 차량의 차량번호를 입력해 인증받아야 한다. 타인 명의나 리스, 렌트 등 경우에는 보험통합조회 정보로 등록해야 할 정도로 과정이 까다롭다. 복잡한 절차만큼 다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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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6:3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기아가 지난해 레이 EV를 선보였습니다. 부분변경 이전 모델도 전기차가 2018년까지 판매된 적이 있었으니 재출시라고 해야 맞을 듯합니다. 레이 EV는 지난해 전기차 기세가 한풀 꺾였음에도 시장 반응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보조금을 받으면 2천만 원대 가격으로 전기차를 살 수 있다는 게 매력이었겠죠.그 결과 레이 EV의 월 판매량은 많게는 최대 1천 대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레이 전체로 봤을 때도 월 판매량의 20% 이상까지도 차지했을 정도입니다. 보조금이 소진된 지난 1월에도 100대가 넘게 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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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12:0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제네시스 SUV 라인업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GV80은 지난 9월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다시 한번 높였다. 특히나 이번 부분변경을 진행하며 제네시스는 GV80의 쿠페형 모델인 GV80 쿠페까지 출시하며 동시에 라인업도 확장했다.GV80이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SUV인 것을 고려하면 이번 GV80 쿠페의 출시로 기존 GV80의 구매층보다 어린 세대들에게도 충분히 어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시승해 본 GV80 쿠페는 단순히 디자인만 날렵하게 깎아낸 차량이 아니었다. 프리미엄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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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10:3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제네시스 GV70이 출시된 지 거의 3년이 되어간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GV70은 프리미엄 스포츠 SUV라는, 국산차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했다. 이를 통해 모든 연령대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GV70이 갖는 의미는 꽤 크다고 볼 수 있다.특히 BMW X3와 메르세데스-벤츠 GLC, 아우디 Q5 등 기존의 강자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또 계속해서 개선해왔다. GV70을 오랜만에 만나 어떤 경쟁 모델에서도 볼 수 없는 특유의 매력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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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12:0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네이버의 마이카 오너평가에서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신형 싼타페)가 종합 점수 9.2점을 획득했다. 모든 평가 항목 점수가 10점 만점인 마이카 오너평가에서 9점 이상의 종합 점수는 모든 평가 항목에 대해 오너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뜻이다.신형 싼타페의 평가 항목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부분은 9.8점을 획득한 주행성능과 거주성이다. 이어 품질이 9.3점, 연비 9.2점, 디자인 8.9점, 가격 8.4 순으로 대체적으로 항목들이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주행성능에서 만점을 부여한 dl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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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16:48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운전 재미를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내연기관 펀 카를 탈 때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이 정도로 즐거운 운전을 선사하는 자동차가 전기차 시대에도 존재할까?" 이러한 의문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낭만을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이들이라면 반드시 가져봤을 걱정이기도 하다.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걱정은 어느 정도 내려놔도 좋겠다. 고성능 전기차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 국산차 가운데 나타났기 때문이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번째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5 N이다.본래 아이오닉 5는 '최초'와 '미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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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17:12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G90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판매 중인 플래그십 세단이다. 과거 각 국산차 브랜드들은 플래그십 세단을 내놓으며 국내 플래그십 세단의 황금기 같은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브랜드들마다 각자의 사정으로 플래그십 세단 시장은 하향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제네시스는 현대차로부터 별도의 브랜드로 독립한 2015년 이후부터도 꾸준히 플래그십 세단을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예정이다.ㅡ흔하디흔한 플래그십 세단의 공식을 벗어난 외관ㅡG90는 수입산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어찌 보면 고리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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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07:5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드디어 싼타페도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친환경 시장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기존 싼타페의 디젤 엔진이 동력 효율, 앞서 최근 출시된 가솔린 터보는 민첩성 등으로 매콤함을 추구했다면, 이번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간이 세지 않고 싱거운 맛의 산채정식이 연상됐다. 자극적인 맛은 없는 산채정식은 바로 그 자극적인 맛이 없는 것이 매력인데, 이번 싼타페 하이브리드 역시 마찬가지다.ㅡ어색한 듯, 적응되는 디자인ㅡ 싼타페는 지난해 6월 현행 모델인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외관부터 실내까지 디자인이 큰 폭으로 변경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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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06:5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단연 현대 그랜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역시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다. 그랜저의 인기는 올해도 식을 줄 모르고 있지만, 현대차는 지난 11일(화) 그랜저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의 핵심은 상품성 개선, 특히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이다. 르블랑 트림은 프리미엄 트림과 익스클루시브 트림 사이에 위치한 중하위 트림으로 가성비를 강조한 트림이다. 이번에 준비된 2021년형 그랜저 시승차는 그랜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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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16:29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스타리아 중 ‘스타’는 ‘별’을 의미하고, ‘리아’는 ‘물결’을 의미한다는데, 우주에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다. 현대차는 상품성이 완전히 달라진 만큼 새로운 모델명이 필요했다고 설명했지만, ‘이름처럼 반쪽짜리 변화가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의견은 기우에 불과했다. 15일 진행된 시승회에서 실제로 경험해본 결과는 적절한 균형감이 돋보였으며, 승용 모델인 라운지의 판매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ㅡ미래에서 온 2024 디자인ㅡ희미한 기억이지만 스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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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08:5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최근 볼보가 전동화 파워트레인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주요 라인업을 필두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적용했고, 가격까지 낮춰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아직은 국산차보다는 수입차 위주로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빠르게 보급 중인데, 볼보는 D 세그먼트인 S60에도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빼놓지 않고 적용했다. 덕분에 S60은 적당한 차체에서 오는 주행의 재미와 빠릿한 반응의 엔진으로 D 세그먼트의 경쟁자를 위협 중이다. ㅡ패밀리룩으로 강조된 볼보룩ㅡ볼보도 패밀리룩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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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08:4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개인적인 이야기는 일기장에나 쓰는 게 맞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를 빼 놓을 수가 없다. 작고 빠른 해치백이 너무 좋고, 수동이라면 취향저격 그 자체다. 벨로스터 N을 구입할 뻔한 위기(?)가 이미 여러 번 있었다. 구입했으면 너무 잘 타고 다녔겠지만, 메인으로 수동 핫해치를 탄다는 건 고민이 따랐다. 하지만 이런 고민 따위는 접어두라는 듯이 현대차가 벨로스터 N에 DCT 모델을 추가했다. 여전히 수동을 선호하지만, 데일리카로써의 역할을 고려하면 DCT도 고민이 된다. 실제로 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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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07:5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혼다가 어코드 하이브리드(이하 어코드)를 출시했다. 한때 수입차 1~2위를 다투던 과거의 명성은 퇴색된 지 오래다. 과거 어코드가 국내에서 사랑받았던 이유는 탄탄한 기본기에서 오는 안정감이었다. 이번에 시승한 어코드 역시 최신 차량들처럼 화려한 맛은 떨어졌다. 그러나 기본기만큼은 화려함과 역사를 떠나서 무시할 수는 없는 수준이었다. ㅡ하이브리드 같지 않은 디자인ㅡ지난 2018년 국내에 출시된 어코드와 이번에 출시된 어코드는 디자인이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도 자세히 살펴본다면, 소소한 디자인 변화가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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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09:3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테슬라가 모델 Y를 국내에 공개해 라인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싼 가격의 모델 S와 모델 X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테슬라의 기술력을 확인하기 부족함이 없는 모델 3는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전기차 중 한 대다. 높은 인기를 누리는 모델 3를 마치 SUV처럼 만든 모델 Y를 시승하며 경험해 봤다. ㅡ동글동글, 귀여움을 택한 디자인ㅡ 모델 Y는 상위 모델인 모델 X와 다르게 차체 곳곳을 둥글게 마무리했다. 모델 3도 이와 비슷해 모델 3의SUV 버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2000년대 초반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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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20:12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풀사이즈 픽업트럭은 너무 멋지지만, 크고 불편하다. 아무 곳에나 주차하기가 힘들고, 지하주차장 진입은 더 힘들다. 높이는 문제가 아닌데, 전장이 너무 길고, 회전각이 안 나와서 낭패를 보기도 한다. 5.7리터 V8 엔진은 감성적이지만, 98리터의 연료통이 작게 느껴지고, 왜 350리터짜리 연료통이 옵션으로 있었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혹시 경고등이라도 뜨면 수리는 더 막막하다. 보험료와 월 할부금까지 계산해보면 남는 건 눈물뿐이다. 그런데 쉐보레 콜로라도는 이런 걱정 따위를 할 필요가 없다.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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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09:3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11월 현대 쏘나타 N 라인 서킷 미디어 체험 행사 이후 채 한 달이 지나기도 전에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하게 됐다. 지난 서킷 행사에서는 차량이 없었던 만큼 차량의 모든 성능을 체험했었다. 아쉽게도 이번 시승 역시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내렸던 눈으로 인해 쏘나타 N 라인의 모든 성능을 시험해 보지 못했다. 그래도 300마력의 가까운 최고출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속력은 일품이었다. ㅡ제짝을 찾은 듯, 날렵한 디자인ㅡ전형적인 세단의 디자인이었던 7세대와 달리 8세대는 파격에 가까울 만큼 날렵해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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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15:3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12월 8일 출시된 제네시스 GV70은 GV80의 뒤를 잇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핵심 차종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GV80은 출시 이후 매번 국산 SUV 판매량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승을 통해 경험해 본 GV70은 제네시스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많은 공을 들인 모델이라는 사실이 느껴졌다. ㅡ제네시스 패밀리룩,무게감 대신 역동성으로 승화ㅡ크레스트 그릴과 쿼드램프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패밀리룩으로 모든 제네시스 라인업에 적용 중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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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10:1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아테온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기함급 세단이다. 하지만 타 브랜드의 기함들과 달리 고루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실상 '비주얼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외부에서는 쿠페나 패스트백에 가까운 디자인이지만, 뒷좌석과 적재공간까지 넉넉한 실용성을 자랑하며, 주행성능 역시 기대이상이다. 물론 첨단/편의 사양도 두 말하면 잔소리. ㅡ실용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디자인볼수록 빠져드는 첸나이 아다만티움 휠ㅡ파사트의 파생 모델에서 시작된 폭스바겐의 쿠페형 세단은 아테온으로 넘어오면서 폭스바겐의 기함으로 자리잡았다. 이전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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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09:4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6월 말 현대차는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현대차의 최신 3세대 플랫폼 적용과 함께 실내외 디자인을 큰 폭으로 변경해 완전변경에 가까운 모습이다. 여기에 다양한 편의사양까지 적용시켜 패밀리카로써 활용도 높은 모습을 보여줬다. ㅡ부분변경 이라더니,완전히 달라진 외관ㅡ최근 현대차가 그렇듯, 이번 싼타페 역시 부분변경이지만 완전변경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디자인을 큰 폭으로 변경했다. 차량의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기존 싼타페와 동일하지만, 구성하고 있는 부품들의 변화가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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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09:2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쌍용차의 효자 모델 렉스턴 스포츠(이하 렉스턴)가 다이내믹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국내에서 몇 없는 프레임바디 차량이라는 이점과 거대한 적재공간을 갖춘 픽업트럭이라는 다재다능함이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렉스턴은 국내 오프로더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쌍용차는 오프로드 능력을 키운 다이내믹 에디션을 출시해 순정 차량으로도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ㅡ하체보강이 기본으로? 사양 보강된 다이내믹 에디션ㅡ렉스턴 다이내믹 에디션은 상당한 무게감을 자랑한다. 연식변경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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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15:10
[오토트리뷴(인천)=양봉수 기자] 상용차 운전자들에게는 운전석이 곧 업무 공간이며, 트럭이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어 주기도 한다. 기존에 국내에서 판매되던 트럭들도 최근에는 자동변속기와 함께 사양을 강화하며, 상품성을 높이고 있다. 이런 흐름에 가장 공격적이고도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이베코다.뉴데일리는 이베코의 소형 상용 라인업으로 총중량 3.8톤에서 7.2톤까지 대응하며, 적재중량은 차량에 따라 1.5톤에서 3.5톤까지다. 적재함 크기도 3.4미터에서 5.1미터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떠한 시장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