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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6:57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제네시스가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를 공개했다. 2024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처음 발표했던 ‘마그마 프로그램’을 이번 2024 오토 차이나에서도 강조했다. 신규 적용 색상과 그릴 디자인 등 새로운 요소도 선보였다.제네시스는 25일(현지 시각 기준) 개최한 2024 오토 차이나에 여러 모델을 전시했다. 그중 주목받은 것은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였다. 제네시스가 고성능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마그마 프로그램에 전동화를 접목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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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6:0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아이콘인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우라칸, ‘우라칸 STJ(Huracán STJ)’를 전 세계 10대 한정 출시한다.자연흡기 V10 엔진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으로, 2014년 처음 선보인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에 기여했다. 우라칸의 고별작인 우라칸 STJ를 끝으로 연내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완전히 달라진 슈퍼 스포츠카가 공개될 예정이다.우라칸 STO(Huracán STO)를 기반으로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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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6:3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제네시스 GV70 부분 변경 모델 출시가 내달로 예정되며 초읽기에 들어갔다. 비공식 사전 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일반 테스트카는 물론 전기차와 고성능 프로그램 ‘마그마’ 테스트카도 보인다. 신형으로 돌아올 GV70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 예측했다.ㅡ큰 변화 없지만 상품성 좋아진 외관ㅡ기존 GV70 디자인이 호평받은 만큼 신형 역시 기존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다. 여러 테스트카에서도 기존과 흡사한 디자인 포인트를 볼 수 있다. 여기에 MLA(Micro Lens Array) 헤드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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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6:1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 유럽 시리즈가 4월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이탈리아에서 막을 올린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án Super Trofeo EVO2)' 단일 모델로 극한의 스피드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아시아, 유럽, 북미, 호주 등 4개의 대륙에서 총 3개의 시리즈로 개최되며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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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6:0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제네시스가 2024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마그마’ 프로그램을 공개하여 관심을 모았다. 이를 토대로 GV70 마그마 예상도가 등장했다. 온라인 반응은 그 디자인에 찬사를 거듭하는 반면 마그마란 이름은 여전히 불만스러운 모습이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제네시스 GV70에 마그마 프로그램을 접목한 예상도 영상을 올렸다. 제네시스가 선보인 마그마 프로그램 적용 차종은 콘셉트 카 세 대(GV60 마그마 콘셉트, GV80 쿠페 콘셉트,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와 G80 마그마 스페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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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0:5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알파로메오 브랜드 최초 전기차 이름이 ‘밀라노’에서 ‘주니어’로 변경됐다. 이름이 바뀐 이유는 다름 아닌 이탈리아 정부가 밀라노 이름 사용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알파로메오가 차명으로 밀라노를 쓰려다 실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최근 알파로메오는 올해 중 내놓을 신차 이름을 주니어로 확정했다. 길이 4.2m도 되지 않는 작은 SUV로, 내연 기관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탑재한 ‘이브리다’와 순수 전동화 모델 ‘엘레트리카’, 그리고 엘레트리카의 고성능 모델인 ‘엘레트리카 벨로체’ 세 종류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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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0:18
[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가수 권은비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자동차 화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지난 1월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대표 모델인 골프 50주년을 기념해 권은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한 '더 힙스터' 디지털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화보 사진 속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자동차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운전석에 올라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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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6:08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샤오미 전기차 SU7이 서킷 주행 중 사고를 당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출시된 SU7은 출고 초기부터 서스펜션이 주저앉거나 코너 주행 시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박는 등 수차례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당시 샤오미는 운전자의 운전 미숙이라는 입장을 내놨다.SU7 고성능 버전인 Max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78초라는 상당한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서킷 주행을 펼치는 차주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사고는 이러한 서킷 주행 중 브레이크 페이드 현상으로 인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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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6:0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 아이오닉 6 고성능 버전인 아이오닉 6 N이 테스트뮬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기본형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새로운 휠과 그 안에 있는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트렁크에 추가로 부착한 립 스포일러에서 고성능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아이오닉 5 N과 비슷한 성능으로 고성능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북미 자동차 매체 카스쿱스는 최근 아이오닉 6 N(이하 6 N) 테스트뮬이 일반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실제 양산차를 기반으로 한 테스트카가 아닌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프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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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1:5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 EV9 GT 위장막 모델이 국내에서 포착됐다. 해외에서는 여러 번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이번에 주차장에서 포착된 모습이 특히 화제를 불러 모았다.이번에 포착된 차는 초기형 테스트카로 보인다. 출시까지 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감춰진 모습이다. 외관에서는 현행 EV9과 다른 점을 크게 찾기 힘들다. 외관은 기본형 EV9과 거의 흡사하다. 타이거 페이스 및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다각형과 볼륨감 있는 모습은 강인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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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1:5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아우디가 S3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A3의 고성능 모델이다. 이번 신차는 디자인의 변화를 최소화한 대신 성능 강화에 더 치중한 모습을 보였다.전면부의 가장 큰 변화는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육각형 싱글 프레임으로 기존과 동일한 모습이다. 여기에 내부 패턴을 'L'자로 변경했다. 양 측면 공기흡입구에도 동일한 패턴이 적용됐다. 색상도 크롬 소재를 사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전면부 스플리터는 안정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스포티함을 드러냈다. 헤드램프는 매트릭스 LED 및 디지털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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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1:3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를 출시하고 고객인도를 시작했다.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투-톤페인트를 포함하는 매력적인 외장 컬러, 실내에 고급감을 더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시트 커버를 갖췄다. 또한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과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마이바흐만의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국내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과 특별한 외관 컬러 및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 ‘더 뉴 메르세데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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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7:31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4월 현대차 차종별 예상 납기를 살펴봤다. 4월 1일 기준으로 차를 구매했을 때 출고까지 걸리는 기간을 의미하며, 일반적인 평균 납기 기간을 기준점으로 잡았다. 전기차는 최소 3주에 불과한 반면 하이브리드는 최대 1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나타났다.ㅡ세단: 아반떼/쏘나타 하이브리드, 여전히 긴 대기ㅡ현대차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그랜저는 납기가 짧은 편이다. 2.5 가솔린과 3.5 가솔린, 3.5 LPi와 하이브리드 모두 전월과 동일하게 2개월 정도만 기다리면 차를 받을 수 있다. 출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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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1:15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토요타 GR 고객 대상으로 ‘GR 레이싱 클래스’를 진행했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GR 레이싱 클래스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레이싱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GR 수프라, GR86 등 토요타 GR 모델과 렉서스의 고성능 모델을 뜻하는 F 및 F Sport, RC, LC 모델을 보유한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레이싱 서킷 주행을 경험해 볼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어왔다.올해는 모터스포츠 관련 주행교육을 한층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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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8:15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내 도로에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와 별개로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은 강화 중인 추세다. 예비 구매자들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차종은 어떤 것일까? 이에 대해 살펴봤다.기준은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산한 금액이다. 지자체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상남도 거창군으로 설정했는데, 최대 금액이 1,140만 원에 이른다. ‘승용 및 초소형 전기자동차’에 해당하는 차종만 살폈다. 이 조건들을 토대로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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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4:1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르노코리아가 로고를 변경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나섰다. 이와 동시에 국내 시장에 ‘프로젝트 오로라1’ 기반 하이브리드 SUV와 세닉 E-테크, 르노 5 E-테크를 들여오겠다고 말하는 등 공격적인 신차 계획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해외에서 팔지만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차도 적지 않다.ㅡ트윙고ㅡ1993년부터 30년 넘는 역사를 보유한 차로, 현대 캐스퍼보다 작은 크기를 지녔지만 엔진을 차체 뒤에 얹고 뒷바퀴를 굴리는 특이한 구조를 지녔다. 현행 모델은 최고출력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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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6:4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BMW 코리아가 뉴 X2 xDrive20i를 국내 출시한다.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에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콘셉트를 최초로 도입한 모델이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BMW 뉴 X2는 우아하고 강렬한 쿠페의 실루엣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디지털 시스템을 더해 최신형 모델의 진보적인 특성을 명료하게 보여준다.BMW 뉴 X2는 한층 커진 차체, 역동적인 라인으로 완성한 우아한 차체 표면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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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8:45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로터스가 자사의 새로운 순수전기 하이퍼 GT 카 에메야의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했다. 에메야는 로터스의 76년에 걸친 엔지니어링 기술 및 디자인 전문 지식, 그리고 혁신성을 모두 결합한 브랜드 최초의 4도어 전기 세단이다.에메야는 듀얼 모터 AWD 시스템을 탑재해 9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뿜어내며, 소위 ‘제로백’이라고 부르는 0→시속 100km 가속은 불과 2.78초에 끊는다(에메야 R 기준). 시속 80→120km 추월가속 시간도 2초면 충분하다.또한 에메야는 액티브 프론트 그릴과 리어 디퓨저, 리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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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6:1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지난 27일부터 진행된 2024 뉴욕 오토쇼에서 폴스타의 여러 신차들 모습이 공개됐다. 기존에 출시된 폴스타 차종들은 볼보의 색채가 많이 묻어난 느낌이었다. 그러나 폴스타3와 폴스타 4는 높은 성능을 지님과 동시 볼보와 확실하게 달라진 디자인을 선보였다.폴스타는 볼보 차량을 고성능으로 튜닝해 레이싱에 참가하는 기업이었다. 2009년부터 볼보의 공식 파트너를 시작으로 폴스타 퍼포먼스와 같은 볼보의 고성능 버전 차량들이 출시됐다. 2015년 볼보가 폴스타를 완전히 인수하며 폴스타를 메르세데스 벤츠 AMG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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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1:2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샤오미 SU7이 연이은 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일어난 상황이기에 특히 주목도가 높다.샤오미 SU7은 27분 만에 5만 건의 주문량이 쌓이며 하루에 9만 대 가까운 주문을 받았다. 고성능 차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이 구매 요인으로 작용한 덕이다. SU7 고성능 버전인 Max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78초로 엄청난 출력을 자랑한다.좋은 성능을 가진 차를 일반인이 공도에서 운전하는 것은 위험한 문제이기도 하다. 결국 지난 31일 중국 우한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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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6:5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포르쉐가 출시한 신형 파나메라의 원래 정체성은 고성능 패스트백이다. 하지만 공간성과 편의 기능, 이번에 새로 들어간 첨단 사양을 비롯한 전반적인 평가는 4인 가족이 타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다. ‘강남 쏘나타’로 불리는 파나메라는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도 만족할 만한 상품성을 지녔다.포르쉐는 2일 신형 파나메라를 출시했다. 8년 만에 3세대로 돌아온 신형이지만 이전 2세대와 같은 플랫폼을 쓰는 등 겉으로만 봤을 때 극적으로 바뀌지는 않았다. 하지만 출시 행사에서 파나메라를 살펴본 결과 실내를 포함한 상품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