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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0:21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소유한 차량 가격이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지난 2021년 조 대표의 지지자들이 그의 차량을 세차하며 조 대표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당시 조 대표의 지지자들은 차랑용 세척액과 물티슈 등 각종 청소 용품으로 차량의 전·후면 유리창, 휠까지 전부 세차해 화제가 된 바 있다.언론 보도를 통해 조 대표의 차량을 닦는 지지자들의 모습이 확산되며 그가 소유한 차량에 관심이 집중됐다. 조 대표가 소유한 자동차는 국내 브랜드인 르노삼성의 'QM3'로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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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7:0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르노코리아가 엠블럼과 함께 판매 차종에도 변화를 줬다. 대표적으로 XM3가 아르카나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와 함께 가격을 슬그머니 50만 원씩 올렸다. 가격표를 비교해 보니 바뀐 것은 크게 없고, QM6의 경우 옵션을 뺐는데 오히려 가격이 오르기도 했다.르노코리아는 3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사명 변경과 함께 엠블럼도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태풍의 눈’ 로고로 남아있던 구 르노삼성자동차 시절 흔적은 사실상 사라졌다. 이와 함께 XM3가 글로벌 차명인 아르카나로 바꿨고, QM6도 손을 봤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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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1:3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르노코리아가 옛날 ‘르노삼성’의 잔재를 완전히 떨쳐낸다.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변경하고 르노를 대표하는 로장주 엠블럼으로 바꿔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일렉트로 팝’ 브랜드 전략을 시행하는 등 국내 시장에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르노코리아는 3일 ‘르노 누벨바그’ 간담회를 통해 사명을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른바 ‘태풍의 눈’이라고 불렸던 기존 엠블럼에서 르노 대표 엠블럼인 ‘로장주’로 바꾸겠다고 전했다. 후속 행보로 현행 판매 차종 역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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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1:58
[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입시비리 혐의가 연일 논란에 휩싸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앞서 조 전 장관은 입시비리를 비롯한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조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직접 공판 출석에 동행하며 그의 차량을 세차하며 조 전 장관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당시 조 전 장관의 지지자들은 차량용 세척액과 물티슈 등 각종 청소 용품으로 차량의 전·후면 유리창, 휠까지 전부 세차해 화제가 됐다. 언론 보도를 통해 조 전 장관의 차량을 닦는 지지자들의 모습이 퍼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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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0:5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화재조사 소방관이 10년 치 화재 원인 분석 끝에 차량 결함을 밝혀내 주목을 받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르노코리아자동차, 기아, 제이스모빌리티 등 3개 차종 10만4,120대에서 발견한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 조치(리콜)를 실시했다. 특히 르노삼성 SM3의 경우 발견된 결함으로 이미 수차례 화재가 발생했고, 앞으로도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 단종된 지 한참임에도 불구하고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그런데 이러한 원인이 제조사가 아닌 한 소방관에 의해 밝혀진 것으로 드러났다. 주인공은 용인소방서 화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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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1:25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11월 한 달간 '주요 브랜드 별 거래량 많은 모델'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11월 한 달간 거래량 많은 브랜드는 ▲1위 기아 ▲2위 현대 ▲3위 쉐보레 ▲4위 메르세데스-벤츠 ▲5위 르노 ▲6위 KG모빌리티 ▲7위 제네시스 ▲8위 BMW ▲9위 아우디 ▲10위 폭스바겐 순이다.ㅡ10위 폭스바겐 1,168건ㅡ11월 한 달간 폭스바겐 중고차는 1,168건이 거래됐다. 가장 많은 거래량이 발생한 모델은 2세대 '티구안'(2018년식~현재)로 205건이 거래됐다.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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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21:15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2023년 10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10월은 연휴가 지나고 중고차 수요가 조금씩 높아져 가을 성수기에 진입하는 시기다. 이번 10월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는 전월대비 크게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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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07:18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해외에서 우연히 국내에서 판매하는 차량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에 자세히 보면 다른 회사의 배지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분명 내가 아는 그 회사의 그 차가 맞는데 이럴 때 '내가 잘 못 알고 있나?'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제조사가 필요에 따라 브랜드나 차명을 바꿔 판매하는 것을 배지 엔지니어링 혹은 리뱃징이라고 부른다.새로운 시장에 차를 판매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하기엔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어간다. 쉽게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른 회사의 차 혹은 자회사의 차를 엠블럼과 범퍼 디자인, 헤드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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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10:50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르노 마스터가 위기에 처했다. 상용밴에 이어 버스까지 출시했지만,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형국이다. 게다가 업계의 신뢰까지 잃어가면서 르노코리아는 더욱 어려운 상황에 빠지는 모양새다.르노 마스터가 첫 출시됐던 2018년 말, 당시 르노삼성자동차는 매우 공격적이었다. 르노 마스터 S의 가격을 2,900만 원에 설정했고, 마스터 L 역시 3,100만 원으로 출시했다. 비슷한 크기의 현대 쏠라티가 6천만 원 후반을 넘겼던 것을 고려하면 굉장히 파격적인 가격이었다.르노 마스터는 현대 포터, 스타렉스, 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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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17:5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신형 싼타페가 갤로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거듭난 가운데, 갤로퍼 자체의 현대적 재해석이 이루어져 온라인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갤로퍼는 현대차 최초의 SUV로 탄생해 당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 갤로퍼 2가 2003년 단종된 이후 테라칸과 베라크루즈, 팰리세이드까지 플래그십 SUV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갤로퍼의 부활은 팰리세이드를 잇는 플래그십 SUV의 부활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그려낸 '갤로퍼 리바이브' 예상도는 이러한 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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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8:27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SM6 TCe 300 최대 350만 원, QM6 퀘스트 최대 310만 원 등의 혜택을 담은 8월 판매 조건을 선보이고, 상담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슈퍼 COOL 썸머 이벤트’도 오는 20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르노코리아 차량을 다시 찾는 재구매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이 8월에 한층 강화됐다. 또한 8월에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 주요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전 모델 신속 출고가 가능하다.우선 2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되는 재구매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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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17:3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 신형 싼타페 후면이 호불호가 갈리는 가운데, 한 커뮤니티 이용자가 제시한 테일게이트 디자인이 화제다.신형 싼타페의 후면부는 사실상 전체 면적이 열리는 형태다. 실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이유다. 그 때문에 테일램프는 테일게이트 아래쪽에 가로 형태로 배치됐고, 이것이 싼타페는 물론 기존 SUV와 비교해 큰 이질감이 드는 형태로 변화했다.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이를 더욱 실용적이고 자연스럽게 수정했다. 가장 먼저 테일램프를 테일게이트의 중앙으로 올렸다. 기존 싼타페 후면부에 대한 혹평 중에서는 "테일램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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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7:05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의 포터가 전동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연내 디젤 모델이 단종되고, 당분간 LPG 모델만 판매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포터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미와 동시에 현대차도 신형 포터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관계자에 의하면 신형 포터는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디자이너(이하 부사장)가 직접 디자인을 담당한다. 구상부터 구체적인 진행까지 총지휘를 하는 셈인데, 포터가 그만큼 중요한 차량인 탓이다.포터는 우리나라 기초 산업을 떠받들고 있는 차량이다. 시골이나 지방에서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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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06:03
[오토트리뷴=황병민 기자] 올해 여름은 특히 잦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며 차량 관리법과 안전 운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기상청은 여름철인 올 6월부터 8월 사이에 엘니뇨의 영향 등으로 집중호우가 잦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이런 시기에는 교통사고 위험도 증가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 빗길 교통사고는 2만 6천여 건이 발생했고, 빗길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100건당 2.1명으로 맑은 날(1.5명/100건) 대비 1.4배 위험도가 더 높았다.이에 케이카가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을 앞두고 운전자들의 사고 예방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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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08:55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프랑스 르노가 올 상반기 선보인 신형 클리오가 국내외에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르노가 올해 새로 판매 중인 클리오는 지난 2019년 선보인 5세대 클리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클리오의 디자인은 르노의 기성 패밀리룩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시닉 비전 콘셉트로 첫 선을 보인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처음 적용하게 되었다. 이 디자인은 최근 공개된 쿠페형 SUV 라팔을 통해 패밀리룩으로 굳혀졌다.전면부는 큰 틀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 기존보다 더 심플해진 르노 로장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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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18:3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5월 23일 푸조 408이 공식 출시했다. 그동안 푸조는 자사의 SUV 라인업에 크기와 세대를 뜻하는 숫자 사이에 ‘00’을 붙여왔다. 준중형 SUV는 3008, 중형 SUV는 5008과 같은 식이다. 그러나 408은 SUV 지만 세단 라인업과 동일한 ‘0’을 붙였다. 이를 통해 푸조는 408이 세단과 SUV 어느 곳에도 치우치지 않은 크로스오버 차량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ㅡ이 구역 신예 등장, 푸조 408ㅡ지난 5월 23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푸조 408은 푸조가 기존 국내에 판매했던 라인업 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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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03:55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14의 소비자가격은 최대 250만원(14 프로 1TB 기준)까지다. 손에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 가격이 웬만한 전자기기 뺨칠 수준까지 치솟은 것이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중고차'를 찾는 것도 말이 되는 이야기가 됐다. 그것도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다. 이 정도면 타다가 버려도 부담없을 수준이다.면허를 막 땄거나 비용 문제로 차를 구하는 데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면, 이 정도 가격대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봐도 좋을 듯하다. 단 구입 후 추가 정비 등에 대한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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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18:06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스타리아 캠핑카가 8~9천만 원이라고? 시장이 미쳤다. 아니 저렴한 것도 7천만 원이면 너무 비싸네."라고 말했던 게 바로 저였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그 돈이면"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죠. 그리고 "그 돈이면 호텔을 간다"라는 댓글이 캠핑카 영상과 기사에 꼭 달리는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ㅡ"그 돈이면 차라리..."ㅡ8천만 원이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일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픽업트럭이 사정권으로 들어옵니다. 투자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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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15:42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최근 인스타그램 및 틱톡 등 SNS를 통해서 차주를 인터뷰하는 영상 콘텐츠에 '10년을 갈아 넣어 만들어낸 회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좋아요 1천 개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SNS에서 고급차를 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는 kimyounghyeon_ 채널은 최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오너가 등장했다. 어떤 일을 하냐는 질문에 출연자는 "저는 자동차 쪽에서 일하고 있어요. 부품 제조하고, 튜닝업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첫 차는 어떤 차량이었냐는 질문에 "르노삼성 SM 525V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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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20:47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BMW의 신형 5시리즈가 이달 24일 공식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뒷모습 일부가 외신을 통해 포착됐다.폴란드의 자동차전문매체 Autogaleria는 최근 BMW 5시리즈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는 위장막이 모두 벗겨진 상태로 촬영장으로 이동 중 지하주차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현행 5시리즈와 달리 신형 5시리즈의 디자인은 입체적인 디자인을 과감하게 줄였다. 대신 현대자동차의 아슬란처럼 뒷모습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다소 단조로운 모습마저 보인다. 그리고 테일램프 내부는 두 줄을 강조해서 최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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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07:42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이 2,052만원부터로 책정됐다. 첨단화, 전동화로 차량 가격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내세운 것.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트랙스만 이런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르노코리아 XM3도 시작가 1,958만원으로 '가성비'를 무엇보다 강조하고 있다. 크로스오버 성격의 자동차라는 공통점도 갖는 두 모델이 각각 어떤 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됐는지 하위 트림을 비교하며 간단하게 정리해봤다.ㅡ트랙스 크로스오버: 내외관 선택에 제한, 그러나 안전장비는 풀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