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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6:1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최근 KG모빌리티(이하 KGM) 토레스 쿠페와 픽업트럭 예상도가 나와 화제다. KGM이 티저 영상이나 콘셉트 카으로 공개했던 디자인 요소를 다듬어 반영했다. 실차가 올해 중 출시 예정인 가운데 예상도 반응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브 ‘구기성스튜디오’는 21일 토레스 쿠페와 토레스 EVX 기반 픽업트럭 예상도 영상을 올렸다. 토레스 지난 2022년 7월 출시 후 약 2년간 6만 2천 대 가까운 판매량으로 KGM을 이끌었다. 올해 여러 변형 모델이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그 예상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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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1:1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 EV6가 곧 신형으로 출시된다. 현대 아이오닉 5처럼 출시 약 3년 만에 이뤄지는 부분 변경이다. 아이오닉 5는 기존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면 신형 EV6는 전면이 크게 바뀌는 등 적지 않은 변화를 맞을 예정이다.지난 16일 자동차 유튜브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든(유튜브 채널명 이든 카스패치)’은 EV6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사진에 담긴 EV6는 기본형 말고도 대형 휠과 형광색 브레이크 캘리퍼를 갖춘 GT도 있었다. 벨트라인 위쪽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에 위장막을 둘러 자잘한 변화는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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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1:15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 캐스퍼 두 차종의 모습이 국내에서 포착됐다. 포착된 캐스퍼는 부분변경 모델과 EV 모델로 출시를 앞둔 차종들이다. 전면부가 포착된 두 차는 사뭇 다른 외관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부분변경 출시 모델은 헤드램프가 일직선으로 이어진 구조다. 이는 현행 캐스퍼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반면 포착된 EV 모델은 헤드램프가 픽셀형태를 띤다. 픽셀 모양 헤드램프를 가진 EV는 야간 주행 시 캐스퍼의 존재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기존 캐스퍼와 마찬가지로 부분변경 모델은 동그란 형태의 주간주행등 DRL이 탑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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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1:07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구매하고 싶은 차가 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에서 두 차종은 수입차 최초로 국산차를 제치고 전체 신차 구입 의향 1위를 차지했다. 국산차 중 가장 높은 아이오닉 9은 3위에 머물렀다.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최근 신차 구입 의향을 조사했다. 신차 소비자 초기 반응(AIMM : Auto Initial Market Monitoring)이라 불리는 이 조사는 앞으로 2년 내 신차 구입의향이 있는 소비자 500명을 매주 선정한다. 그리고 출시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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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7:35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렉서스가 럭셔리 미니밴 LM을 국내에 투입한다. 형제차 토요타 알파드가 한국에서 예상치 못한 대성공을 거두면서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 역시 LM 도입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가격은 알파드보다 높은 1억 원대 중후반을 기록할 전망이다.최근 업계 소식에 따르면 렉서스가 LM을 3분기 국내에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LM은 알파드를 렉서스에 맞게 다듬은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이다. 국내에 들어오는 차는 현재 판매 중인 알파드와 함께 지난해 출시한 신형이다.배지 엔지니어링에 맞게 외관은 알파드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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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1:07
[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 유세 당시 부상 투혼을 벌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굉장히 열정적이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지난 18일 조 의원은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에 대한 얘기를 털어놨다. 조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이 충전할 시간을 충분히 줘야 된다"고 전했다.앞서 한 전 위원장은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한 전 위원장이 사퇴한 후 국회 앞에는 그의 복귀를 바라는 화환들이 줄지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화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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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9:14
[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의 가수 이미주가 축구 선수 송범근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이미주가 송범근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대중들은 두 사람을 향한 많은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SBS 예능 프로그램 에서의 이미주의 모습이 화제다. 당시 운전 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이미주는 유재석과 정준하를 뒷좌석에 태우고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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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7:5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산 친환경차 수출 동향이 달라지고 있다. 전기차 수출량이 줄어든 반면 하이브리드 수출량은 증가세다.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전기차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반대로 하이브리드가 그 문제점을 상쇄하는 장점을 보이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 3월 국내 완성차 업계 수출량은 24만 9,718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5.0% 줄어든 수치다. 차종별로 보면 승용차는 24만 609대로 5.7% 감소한 반면 상용차는 9,109대로 18.4% 증가했다. 1분기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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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5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 SUV EQA, EQB 부분 변경 모델에 대한 환경부 인증을 마쳤다. 1회 충전 복합 주행거리는 EQA가 367km, EQB가 302km로 기존 대비 모두 11km 줄었다. 두 모델 모두 내달 출시 예정이다.최근 환경부는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신형 EQA와 EQB에 대한 인증 정보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공시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EQA 250, EQB 300 4매틱은 기존 판매 사양과 동일하다. EQA는 2021년 7월, EQB는 2022년 6월 국내에 출시했는데 부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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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0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 이용 고객이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그룹은 롯데렌터카와의 협약을 통해 15일(월)부터 10월 15일(화)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서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EV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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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5:2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청주 복합문화공간인 원더아리아에서 지난 3월 출시한 더 뉴 아이오닉 5(The new IONIQ 5, 이하 아이오닉 5)’와 함께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등 전기차 3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전시하는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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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7:28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BMW 그룹이 지난해 약 6조5,350억원 상당의 한국 협력업체 부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에서 올린 매출을 웃도는 규모다.BMW 그룹은 2023년 한 해만 45억유로, 한화로 약 6조5,350억원어치의 부품을 한국 협력업체로부터 구매했다. 이는 BMW 그룹 코리아의 지난해 전체 매출인 6조1,06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2022년의 총 구매 비용에 비해 무려 25% 증가한 금액이다.그동안 BMW 그룹이 한국 협력업체에 지출하는 부품 구매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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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6:04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테슬라 신형 모델 3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RWD는 226만 원, 롱레인지 AWD는 235만 원을 받는다. 지자체별 보조금까지 받는다면 4천만 원 중후반대에 모델 3를 구입할 수 있다(RWD 기준). 모델 Y RWD 국고 보조금도 최초 공시 대비 15만 원 오른 210만 원이 됐다.최근 환경부는 테슬라가 출시한 신형 모델 3의 국고 보조금을 확정 고시했다. 모델 3는 지난 3일 국내 판매를 시작했고,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한 싱글 모터 RWD와 삼원계(NCM) 배터리를 장착한 듀얼 모터 롱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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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4:21
[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여행을 앞둔 많은 여행객들이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을 검색하고 있다.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내 반입금지 물품이 총 97만 8,707건이 적발됐으며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가장 많이 적발된 물품은 라이터(약 44만여 개)로 전체 물품 중 45%를 차지했다고 전해졌다.공항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꾸릴 때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짐을 쌀 때 매번 헷갈려 고민할 시간이 늘어났다면 한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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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0:5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테슬라가 새로운 모델 Y를 출시한다. 삼원계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에 후륜만 구동하는 RWD 사양이다.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600km를 기록한다. 한국, 미국이 아닌 유럽 일부에서만 판매된다.테슬라는 11일(현지 시각 기준) 모델 Y 롱레인지 RWD를 출시하고 유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RWD에 탑재한 LFP 배터리가 아닌 기존 롱레인지 AWD에 들어가는 삼원계 배터리를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AWD와 달리 듀얼 모터가 아닌 싱글 모터를 탑재했고, 네 바퀴 모두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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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1:4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전기차 EQS가 부분 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외관 변화가 광범위한 최신 트렌드와 달리 전면 디자인을 S 클래스와 비슷하게 했을 뿐이고, 실내 하이퍼 스크린도 그대로 유지했다. 핵심은 10kWh 늘어난 배터리 용량으로, 이제 그 수치는 118kWh에 달한다.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는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출시 예정이었던 신형 EQS를 10일(현지시각 기준) 선공개했다. 2021년 8월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 EQS는 약 3년 만에 첫 부분 변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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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6:3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에서 2월에 판매된 니로(16~19년)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니로는 2016년 출시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다. 배터리 평생 보증,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10년/20만km 보증 등 많은 혜택을 제공했다. 그 결과 출시 후 세 달간 계약 대수 약 9천 대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ㅡ3만km 무사고 기준, 평균 가격 1,373만 원ㅡ시세는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1,493 ~ 2,444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됐다. 주행거리별 가격대는 1만km 1,550 ~ 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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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1:3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전기차가 교통사고로 반파된 이후 견인을 위한 후속 조치를 하다 감전 사고까지 일어났다.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전문가들은 사고로 충격을 받은 배터리가 누전돼 감전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별개로 1차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자동차가 인도로 돌진했다. 현대차가 판매하던 구형 코나 일렉트릭이 인도 위 가로수와 자전거 및 거치대를 들이받고 멈춰 선 것이 포착됐다. 이후 사고 수습을 위해 견인차가 도착했고 견인을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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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18:01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3월 국산차 판매량과 함께 수입차 판매량도 함께 공개됐다.3월 수입차 판매량에서는 테슬라가 1위를 탈환했다. 그간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1위를 서로 다퉜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이전과 비교해 변동된 순위가 있는지 비교하며 판매량 상위 5종을 정리했다.ㅡ5. 벤츠 C 클래스, 5,934대ㅡ5위는 610대 판매된 벤츠 C 클래스다. 2월 대비 76대 더 많이 팔리고 작년 동월 대비 179대 더 판매됐다. C 클래스는 S 클래스의 실내를 축소시켜 놓은 모습으로 고급진 실내 분위기가 특징이다. ㅡ4.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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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6:5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폭스바겐 ID.4는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차로 손꼽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ID.4의 3월 판매량은 351대로 현대 코나 일렉트릭보다 단 한 대 적은 수치였다.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은 보조금 지원으로 이뤄낸 저렴한 가격이 장점으로 꼽힌다.이런 ID.4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에 따르면 복합 421km다. 반면 유럽 기준인 WLTP로 계산하면 주행거리는 546km까지 올라간다. 같은 차종임에도 주행거리가 125km까지 발생했다. 이는 WLTP와 환경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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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1:34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G클래스 순수 전동화모델을 곧 공개한다. 새로운 ‘전기 G바겐’은 쿼드 모터 조합으로 최고출력 500마력 이상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터 별로 구동 방향을 조절해 제자리에서 360도로 회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최근 영국 자동차 매체 오토카는 벤츠가 G클래스 전기차를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1년 ‘EQG’ 콘셉트 카가 공개된 이래 3년 만에 양산차가 등장하는 셈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트림은 G580으로 알려졌다.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