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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6:1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오네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 ‘슈퍼6000’ 개막전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두 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미쉐린은 올해 처음으로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대회에서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참가했다.1차 오피셜 테스트 당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브랜뉴 레이싱팀’과 ‘준피티드 레이싱팀’은 세션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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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7:5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산 친환경차 수출 동향이 달라지고 있다. 전기차 수출량이 줄어든 반면 하이브리드 수출량은 증가세다.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전기차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반대로 하이브리드가 그 문제점을 상쇄하는 장점을 보이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 3월 국내 완성차 업계 수출량은 24만 9,718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5.0% 줄어든 수치다. 차종별로 보면 승용차는 24만 609대로 5.7% 감소한 반면 상용차는 9,109대로 18.4% 증가했다. 1분기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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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0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가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5월 7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과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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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7:31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4월 현대차 차종별 예상 납기를 살펴봤다. 4월 1일 기준으로 차를 구매했을 때 출고까지 걸리는 기간을 의미하며, 일반적인 평균 납기 기간을 기준점으로 잡았다. 전기차는 최소 3주에 불과한 반면 하이브리드는 최대 1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나타났다.ㅡ세단: 아반떼/쏘나타 하이브리드, 여전히 긴 대기ㅡ현대차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그랜저는 납기가 짧은 편이다. 2.5 가솔린과 3.5 가솔린, 3.5 LPi와 하이브리드 모두 전월과 동일하게 2개월 정도만 기다리면 차를 받을 수 있다. 출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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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4:0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자동차 가격표를 보다 보면 한 번쯤 드는 의문이 있다. “과연 어떤 옵션이 가장 비쌀까?”다. 각 브랜드, 차종 별로 여러 옵션이 있지만 그중 어떤 것이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호기심이 존재한다. 실제로 어느 옵션이 최고가인지 살펴봤다.단, 이에는 세부 조건이 있다. 먼저 상용차가 아닌 일반 승용차만 조사했다. 여기에 구동계 관련 옵션은 제외한 내∙외장 옵션 위주로 따진다. 예를 들어 G80에서 고를 수 있는 3.5L 엔진이나 AWD 옵션은 리스트에 담지 않았다.또한, 액세서리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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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5:5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올해는 3월이 지나 벌써 4월에 접어들었다. 이에 맞춰 국산차 1분기 판매량이 공개됐다. 1분기 중 가장 판매가 높았던 기아 쏘렌토는 2만 6,929대 판매했다. 반면 판매량이 가장 저조했던 쉐보레 이쿼녹스는 12대에 그쳤다.1분기 국산차 판매량 중 상위권에 프리미엄, 경형, 소형 등 여러 부문의 자동차들이 이름을 올렸다. 어떤 차종들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됐는지 알아보고자 1분기 판매량 상위 10종에 대해 정리했다.ㅡ10. 제네시스 G80 (1만 2,048대)ㅡ10위는 1만 2,048대 팔린 국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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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6:2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GS글로벌이 봄을 맞아 BYD 1톤 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GS글로벌이 T4K 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 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 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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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1:3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르노코리아가 옛날 ‘르노삼성’의 잔재를 완전히 떨쳐낸다.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변경하고 르노를 대표하는 로장주 엠블럼으로 바꿔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일렉트로 팝’ 브랜드 전략을 시행하는 등 국내 시장에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르노코리아는 3일 ‘르노 누벨바그’ 간담회를 통해 사명을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른바 ‘태풍의 눈’이라고 불렸던 기존 엠블럼에서 르노 대표 엠블럼인 ‘로장주’로 바꾸겠다고 전했다. 후속 행보로 현행 판매 차종 역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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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1:0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기아가 2024년 3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9,006대, 해외 22만 2,705대, 특수 31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27만 2,026대를 판매했다. 보조금 미정에 따른 EV 판매량 감소, 역기저 효과 발생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7.6%, 해외는 1.2% 감소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스포티지가 5만 3,72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087대, 쏘렌토가 2만 5,373대로 뒤를 이었다.기아는 2024년 3월 국내에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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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1:2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준비 중인 전기 상용차 ST1이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마쳤다. 인증 상세 정보에 따르면 ST1은 포터 일렉트릭보다 강력한 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기준 298km로 인증받았다.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 시스템(이하 KENCIS)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28일 ST1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ST1은 현대차가 지난 14일 공개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차량으로, 기존에 출시했던 상용차와 다르게 완전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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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17:1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예상도가 주목받고 있다. 미래적인 이미지를 다소 지워내면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손봤다. 일반적인 트럭부터 미사일을 얹은 군용 트럭, 심지어 트레일러 트랙터로도 준비했다.신차 예상도 전문 디자이너 슈가초우(SNS 활동명 sugardesign_1)는 최근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바탕으로 새로운 차 세 종류를 그려냈다. 5만 4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슈가초우는 이전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에 기반한 쿠페, BMW 5시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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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16:3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화물차 시장이 점점 바뀌고 있다. 얼마 전만 해도 디젤 엔진이 중심이었으나 최근 몇 년을 통해 전기 화물차가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전기 화물차 시장 활성화와 함께 디젤이 LPG로 점차 전환되면서 경유 화물차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최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 화물차는 국내 시장에 4만 3,890대가 팔렸다. 이는 전년(3만 8,461대) 대비 14.1% 늘어난 수치다. 전체 화물차 중 전기 화물차 비율 역시 16.8%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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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1:3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미국 정부가 2027년부터 출시될 자동차에 대해 배기가스 규제 최종안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전기차 전환 속도를 완화해 내연기관 차량을 많이 판매 가능하다는 것이다.이는 작년 4월 공개된 초안에 비해 완화됐다. 당시 전기차 비중 판매를 대폭 늘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던 자동차 제조사들의 반발이 심했기 때문이다.또한 규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뿐만 아닌 HV, PHEV 차량까지 배출가스 감축 차량으로 인정됐다. 때문에 하이브리드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토요타와 현대차 기아 등 많은 제조사들이 혜택을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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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1:2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지난 14일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ST1을 공개했다. ST1은 스타리아 트럭이라는 이름으로 테스트카가 목격됐던 지난해부터 '포터 후속'으로 예상되는 모델이었다. 그러나 이후 포터와는 연관이 없는 별개의 차종이라는 사실이 업계 소식을 통해 알려졌다. 최근 포터 풀체인지 모델의 테스트뮬로 추정되는 차량까지 포착되면서 ST1과 포터의 연관성은 완전히 없는 것으로 못박혔다.ㅡ세미보닛 타입이라는 공통점 갖출 전망ㅡ그러나 두 차 간에 공통점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 ST1과 포터 후속 모두 안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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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1:37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올해 중 국내 출시 예정인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이번에 찍힌 Z71 트림은 국내에서 판매 중인 현행 콜로라도의 최상위 등급이기도 하다. 현행 대비 더 커진 차체와 세련된 디자인, 강화된 편의 사양에 다운사이징을 맞은 엔진을 장착하고 들어올 예정이다.신차 스파이샷 전문 유튜버 ‘숏카’는 최근 쉐보레 콜로라도 완전 변경 모델이 국내 한 주차장에 주차된 모습을 찍은 영상을 올렸다. 이 차는 전용 컬러인 샌드 듄 메탈릭과 각종 Z71 로고 및 레터링, Z71 전용 휠 등을 장착하며 본인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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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16:55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지난 14일 현대차가 스타리아 기반의 전기 상용차 ST1 디자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ST1 모델은 카고, 카고 냉동이다.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은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이 장착돼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됐다. ST1은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차량이며 '서비스 타입 1'라는 의미를 지녔다. 숫자 1은 첫 번째 모델을 의미해 ST2, ST3처럼 추후 모델이 등장할 수도 있다. ㅡ어쩌면 리베로의 후속작?ㅡST1의 기본은 샤시캡이다.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변경될 수 있다. 전면부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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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9:06
[오토트리뷴=박민철 기자] 지난달 LPG차 등록 대수가 경유(디젤)차를 추월했다.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경유차(승용·상용 포함)는 총 1만1,523대로 작년 동월 대비 55.3% 감소했다. 전체 등록 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2%에 불과했다. 반면 LPG차 등록 대수는 경유차보다 많은 총 1만1,730대를 기록했다. 작년 동월 대비 137.7%가 급증했다. LPG차가 경유차를 추월한 것은 지난달이 처음이다.연료별 등록 대수 순위도 변경됐다. LPG차는 휘발유차(5만8,717대), 하이브리드차(2만7,828대)에 이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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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10:47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소비자가 새로운 전기차를 구매하려 할 때 어떤 전기차가 가장 좋은 선택일까? 캐스퍼 일렉트릭(가칭)부터 로터스 에메야까지 연내 출시할 전기차를 가격대별로 분류해 정리했다. 가장 많은 모델이 포진한 3천만~4천만 원대를 비롯해 여러 전기차가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해가 갈수록 전기차 차종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전기차는 소형 전기차 및 상용 모델을 포함해 총 69개 차종에 이르며,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차도 10종이 넘는다. 다양해지는 선택지에 소비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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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7:4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테슬라가 모델 Y 2인승 버전을 내놓는다. 1열 시트 2개만 남기고 2열 시트와 편의 공간을 전부 없애 짐칸으로 만들었다. 실을 수 있는 용량이 늘어났고, 무게가 줄어들면서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도 증가했다.전기차 전문 해외 매체 일렉트렉은 지난 6일(현지 시각 기준), 테슬라가 프랑스에서 모델 Y 2인승 버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테슬라는 사이버 트럭을 제외하고 화물형 모델이 전무했다. 사이버 트럭을 내놓긴 했으나 이걸 비즈니스형 모델이라고 보기엔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모델 Y의 짐칸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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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6:0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기아가 2024년 2월 24만 2,656대를 판매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4,008대, 해외 19만 8,348대, 특수 300대 등이다.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 국내 전기차 보조금 미정에 따른 EV 판매 감소, 역기저효과 발생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2.0%, 해외는 2.8% 판매가 감소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7,64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5,425대, 쏘렌토가 2만 4,879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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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6:2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인터배터리 2024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된 배터리 관련 신기술을 정리했다.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한 배터리 생산 업체에는 대표적으로 삼성 SDI와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SK온이 있다. 이들 모두 향후 도입할 배터리 기술 및 관련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대부분 배터리 충전 속도 증가와 효율성, 그리고 안전에 대해 고려한 내용이었다.ㅡ전고체 배터리 강조한 삼성 SDI, LFP+와 NMX 배터리 눈길ㅡ삼성 SDI는 자사 배터리 브랜드인 PRiMX를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