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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6:24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토요타가 캠리 풀체인지를 공개했다. 출시한지 벌써 40년이 지난 캠리는 이번에 11세대(북미형), 9세대(내수형)으로 돌아왔다. 스포티한 얼굴로 새롭게 돌아와 기존보다 날카로운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전면부 헤드램프는 5세대 프리우스의 해머 헤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ㄷ'자 형태인 LED 램프는 노즈를 최대한 돌출시켜 후드가 길어 보이는 인상을 남긴다. 라디에이터 그릴 면적은 이전 세대에 비해 넓어지고 공기흡입구 크기는 좁아져 날렵해졌다.측면에서 보이는 굵은 선의 캐릭터 라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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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14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4월 중순에 접어들며 현대차·기아가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연기관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다양한 라인업에서 할인율이 특히 큰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의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세단과 SUV를 포함해 할인율이 높은 현대기아 라인업 3종을 정리했다.ㅡ기아 K5, 최대 170만 원 할인ㅡK5는 최대 170만 원 할인과 함께 3,182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전시차(20만 원) ▲세이브오토(30만 원) ▲세단 특별할인(50만 원) ▲노후차 폐차(10만 원)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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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1:1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빠르면 이번 여름 등장하는 기아 K8 부분 변경 모델에 대한 새로운 예상도가 나왔다. 후면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과 범퍼 하단 디자인이 달라졌다. 전면 예상도에 비해서는 크게 바뀌지 않은 모습이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신형 K8 후면부 예상도를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출시가 다가오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증가하는 가운데, 큰 변화가 점쳐지는 전면 대비 기존과 거의 같을 것으로 보이는 후면은 화제가 적었다.뉴욕맘모스 역시 최소한의 변화만 예상했다. 뉴욕맘모스는 “불호가 별로 없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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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1:2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3월 국산차 판매량이 공개되면서 판매율 증감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3월 판매율이 가장 크게 오른 것은 전기차지만,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의 전월대비 판매량도 전반적으로 높아졌다.특히 현대차의 회복세가 눈에 띈다. 일부 생산공장 가동 재개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전월대비 상승폭이 큰 국산차 5종에 대해 정리했다.ㅡ5. 쉐보레 콜로라도 (전월대비 +54.5%)ㅡ쉐보레 콜로라도는 3월 한 달간 17대 판매됐다. 판매 대수만으로 보면 적은 수치지만 이전 판매대수가 11대에 그쳤던 만큼 판매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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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17:5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할인은 전월 대비 높은 금액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할인 대상 차 중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고 할인이 많이 된 차 중심으로 정리했다. ㅡA 클래스 최대 812만 원 할인ㅡ이번 달 A클래스는 ▲A220 해치백(4,710만 원)은 565만 원 ▲A220 세단(4,880만 원) 585만 원 ▲CLA250 4Matic (6,250만 원) 812만 원이 할인된다. 모두 24년식 모델 기준이다.벤츠는 2025년까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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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7:31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4월 현대차 차종별 예상 납기를 살펴봤다. 4월 1일 기준으로 차를 구매했을 때 출고까지 걸리는 기간을 의미하며, 일반적인 평균 납기 기간을 기준점으로 잡았다. 전기차는 최소 3주에 불과한 반면 하이브리드는 최대 1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나타났다.ㅡ세단: 아반떼/쏘나타 하이브리드, 여전히 긴 대기ㅡ현대차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그랜저는 납기가 짧은 편이다. 2.5 가솔린과 3.5 가솔린, 3.5 LPi와 하이브리드 모두 전월과 동일하게 2개월 정도만 기다리면 차를 받을 수 있다. 출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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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1:0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고물가·고금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경기까지 악화돼 자동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가족들을 위한 차는 그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의 지갑 부담을 덜 수 있게 해주는 합리적인 중고차는 어떤 것이 있을까.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매물 가운데 2천만 원대 시세를 갖는 차 5종을 선정해 정리했다. 성능기록부와 보험 이력이 공개된 매물을 기준으로 삼았다.ㅡ1. 현대차 쏘나타 DN8 가솔린, 20년식 5만 km대ㅡ 쏘나타는 현대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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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08:10
[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2024 MLB 서울 시리즈가 열린 후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검소한 차량이 이목이 집중됐다.일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현대자동차의 LF소타나를 2년 동안 애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2018년 일본 잡지 주간 FLASH에는 "오타니 쇼헤이의 통근용 차량은 한국 제조의 세간으로 약 1,980만 원에 해당하는 200만 엔 정도의 가격이었습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이에 매체는 "오타니가 LA에인절스로 입단 후 연봉이 수백억대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타니는 여전히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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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6:24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3월 국산차 판매량이 공개됐다. 자연스럽게 올해 1분기 국산차 판매량에도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트렌드를 따라 상위권은 SUV 차종들이 대거 포진했지만 세단 모델도 나름 상위권에 안착하며 선방한 모습이다. 1분기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한 세단 모델 다섯 종을 정리했다. ㅡ5. 기아 K8(7,098대)ㅡK8은 1월부터 3월까지 총 7,098대 판매돼 세단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 1월에 2,917대 판매했지만 2월 2,165대, 3월 2,016대로 판매량이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하반기 부분변경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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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6:1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신형 쏘나타의 택시의 출시가 확정됐다. 지난해 8월 생산 중단된 7세대 쏘나타 택시의 후속 모델이다. 뜻이 다른 목소리를 낸 택시업계와 현대차 노조가 있었지만 현대차는 결국 중국형 쏘나타를 수입해 판매하는 것으로 확정했다.출시와 동시에 쏘나타 택시는 현대차 홈페이지에 가격표와 이미지가 공개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현행 쏘나타 디 엣지와 동일한 외관을 갖췄지만 영업용 차에 맞는 트림 및 사양 조정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행 쏘나타 LPG 모델의 하위 트림인 프리미엄과 비교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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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6:0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포르쉐가 카이엔보다 더 큰 SUV를 준비 중이다. 브랜드 최초 3열, 7인승 SUV로 나오며 포르쉐의 향후 전략에 맞게 순수 전기차로만 나온다. 향후 국내 출시하면 ‘강남 쏘나타(파나메라)’, ‘강남 싼타페(카이엔)’에 이어 ‘강남 팰리세이드’가 도로를 누빌 예정이다.최근 해외 한 트랙에서 검은색 차량이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엔진 후드와 범퍼 간 큰 단차, 1/2열 도어와 앞뒤 범퍼에 붙은 사각형 패널,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색한 모습에서 실차가 아닌 테스트 뮬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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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1:0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를 3일 출시했다. 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다.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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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6:5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포르쉐가 출시한 신형 파나메라의 원래 정체성은 고성능 패스트백이다. 하지만 공간성과 편의 기능, 이번에 새로 들어간 첨단 사양을 비롯한 전반적인 평가는 4인 가족이 타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다. ‘강남 쏘나타’로 불리는 파나메라는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도 만족할 만한 상품성을 지녔다.포르쉐는 2일 신형 파나메라를 출시했다. 8년 만에 3세대로 돌아온 신형이지만 이전 2세대와 같은 플랫폼을 쓰는 등 겉으로만 봤을 때 극적으로 바뀌지는 않았다. 하지만 출시 행사에서 파나메라를 살펴본 결과 실내를 포함한 상품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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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6:28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 셀토스는 3월 한 달간 4,748대를 판매를 기록했다. 전체 국산차 판매 순위 8위로 아반떼, 쏘나타보다도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소형 SUV 1등을 차지했다.2019년 첫 출시된 셀토스는 2022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월 3천 대 이상 판매하고 있다. 출시 당시 현대차 코나, KGM 티볼리에게 1위를 내준 적이 있지만 이를 금세 탈환하며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출시된 지 5년이 지난 차종이 계속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일은 흔치 않다. 그만큼 셀토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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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1:3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포르쉐가 한국에 신형 파나메라를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내외관 차이는 크지 않지만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한 파워트레인을 손보고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최상위 모델 터보 E-하이브리드의 경우 기본 가격이 3억 원을 돌파한다.포르쉐코리아(이하 포르쉐)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파나메라 출시 행사를 열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2009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파나메라는 지난해 11월 3세대 모델을 공개하고 올해 3월 글로벌 시장에 판매를 돌입했다. 그 후로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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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1:1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 쏘나타 택시가 부활을 앞둔 분위기다. 단 국내에서 생산되는 쏘나타 디 엣지 기반이 아닌 부분변경 이전 모델의 중국 사양이 수입되는 것으로 나타난다.작년 8월 7세대 쏘나타 택시는 생산이 중단됐다. 연간 2~3만 대 수준의 택시 시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산라인을 유지 및 가동하는 것이 효율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후 그랜저, 전기차 등 여러 차량이 택시로 출시됐지만 높은 가격으로 쏘나타만큼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러나 택시업계에서 후속 모델을 출시해달라는 목소리가 잦아들자 현대차가 이러한 결단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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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1:1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년 3월 국내 6만 2,504대, 해외 30만 6,62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총 36만 9,132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1% 감소, 해외 판매는 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전기차 보조금 미확정에 따른 EV 판매량 감소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현대차는 2024년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1% 감소한 6만 2,50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100대, 쏘나타 4,078대, 아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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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1:37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N 및 N라인 튜닝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N 퍼포먼스 Shop(숍)’을 열었다. 아이오닉 5 N과 아반떼 N은 물론 구형 벨로스터 N과 코나 N, 그리고 스타일 패키지 모델인 N 라인에 대한 파츠와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판매 목록 중에는 1,800만 원에 달하는 휠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3월 29일 N 퍼포먼스 숍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고성능 모델 관련 파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현대 N 페스티벌을 통해 일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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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1:5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전기차가 내년에 나온다. 2022년 공개된 비전 AMG 콘셉트의 실제 양산 모델로 등장할 이 차는 최고출력 1천 마력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북미 자동차 매체 카스쿱스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새로운 초고성능 전기차에 대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AMG EV’라는 가칭으로 불리고 있는 이 차는 2025년 정식 공개를 앞두고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목표로 하는 최고출력은 1천 마력에 달한다.지금까지 포착된 AMG EV 테스트 스파이샷은 어색하다고 표현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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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1:2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2024 MLB 서울시리즈가 열리면서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그 가운데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던 커리어 초기 출퇴근용 차로 현대 쏘나타를 타고 다녔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포르쉐 앰베서더로 활동하면서 타이칸을 타고 다니는 중인 오타니의 차와 이에 관련한 에피소드를 정리했다.지난 20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24 MLB 서울시리즈 첫 경기이자 메이저리그 2024시즌 개막전에서 오타니는 2안타 1타점 1도루로 팀의 5대2 승리에 기여했다. 연봉 7천만 달러(약 92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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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7:1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3월 할인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그랜저는 가솔린, LPG, 하이브리드로 구성돼 넓은 선택 폭을 보인다. 시작가는 각각 3,743만 원, 3,891만 원, 4,266만 원이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 할인을 적용받으면 3,947만 원부터 구입 가능하다.그랜저는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이며 아반떼와 쏘나타와 함께 현대차를 대표하는 세단 라인업 중 하나다. 그랜저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상위권을 매번 달리다 최근 현대 아산공장 생산 이슈로 판매량이 하락했다ㅡ생산 조건 할인ㅡ3월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