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필름 유통 업체인 에스알산업(대표, 박무승)이 필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던 레이스 램스 단독 수입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레이스 램스는 가격과 부피를 크게 차지했던 리프트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제품이다. 에스알산업은 래핑 필름 수입과 래핑 전문 브랜드, 래핑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또한 래핑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해 국내 제조사들의 완성차 자동차 래핑 작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소방차, 경찰차, 표지판 등 정부 사업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개념의
[오토트리뷴(화성)=기노현 기자]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개성표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과거 보수적이었던 튜닝 규제는 인증 부품을 이용해 구조변경 없이 튜닝이 가능하고, 자유로운 차량 색상 변경 등 점차 완화되고 있다. 다양한 튜닝 중 래핑은 자동차 외장 색상을 도장면 손상 없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경이 가능하고, 개성 넘치는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 운전자들에게 제격이다. 래핑은 도색과 달리 색상 필름을 외관에 씌우는 방식으로 필름의 품질,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완성도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