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6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41% 미세하게 하락했지만, 지난달에 이어 SUV 모델을 중심으로 인기가 지속되며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평균 시세가 가장 크게 상승한 모델은 현대 3세대 투싼으로 전월 대비 1.24%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최근 SUV시장의 가성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단순 시작 가격을 기준으로 가성비를 비교하고 있으나, 실제 선택하는 필수옵션을 적용한 가격으로 꼼꼼히 따져봐야 차량구매에 후회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이벌 구도,그러나 완전히 다른 방향 가장 좋은 예는 최근 출시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르노삼성 XM3다. 두 모델은 올 1분기 나란히 동일 세그먼트에 나란히 출시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소형 SUV와 준중형SUV 사이에 위치한 세그먼트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사실 두 차량의
기아자동차는 13일(목) 스포티지 2018년형을 출시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2.0 디젤 스타일 에디션 트림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스포티지 2018년형은 봄철 황사는 물론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걸러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만들어주는 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