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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14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4월 중순에 접어들며 현대차·기아가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연기관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다양한 라인업에서 할인율이 특히 큰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의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세단과 SUV를 포함해 할인율이 높은 현대기아 라인업 3종을 정리했다.ㅡ기아 K5, 최대 170만 원 할인ㅡK5는 최대 170만 원 할인과 함께 3,182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전시차(20만 원) ▲세이브오토(30만 원) ▲세단 특별할인(50만 원) ▲노후차 폐차(10만 원)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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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0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 이용 고객이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그룹은 롯데렌터카와의 협약을 통해 15일(월)부터 10월 15일(화)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서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EV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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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5:2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청주 복합문화공간인 원더아리아에서 지난 3월 출시한 더 뉴 아이오닉 5(The new IONIQ 5, 이하 아이오닉 5)’와 함께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등 전기차 3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전시하는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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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1:3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전기차가 교통사고로 반파된 이후 견인을 위한 후속 조치를 하다 감전 사고까지 일어났다.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전문가들은 사고로 충격을 받은 배터리가 누전돼 감전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별개로 1차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자동차가 인도로 돌진했다. 현대차가 판매하던 구형 코나 일렉트릭이 인도 위 가로수와 자전거 및 거치대를 들이받고 멈춰 선 것이 포착됐다. 이후 사고 수습을 위해 견인차가 도착했고 견인을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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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1:2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3월 국산차 판매량이 공개되면서 판매율 증감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3월 판매율이 가장 크게 오른 것은 전기차지만,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의 전월대비 판매량도 전반적으로 높아졌다.특히 현대차의 회복세가 눈에 띈다. 일부 생산공장 가동 재개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전월대비 상승폭이 큰 국산차 5종에 대해 정리했다.ㅡ5. 쉐보레 콜로라도 (전월대비 +54.5%)ㅡ쉐보레 콜로라도는 3월 한 달간 17대 판매됐다. 판매 대수만으로 보면 적은 수치지만 이전 판매대수가 11대에 그쳤던 만큼 판매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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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7:31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4월 현대차 차종별 예상 납기를 살펴봤다. 4월 1일 기준으로 차를 구매했을 때 출고까지 걸리는 기간을 의미하며, 일반적인 평균 납기 기간을 기준점으로 잡았다. 전기차는 최소 3주에 불과한 반면 하이브리드는 최대 1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나타났다.ㅡ세단: 아반떼/쏘나타 하이브리드, 여전히 긴 대기ㅡ현대차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그랜저는 납기가 짧은 편이다. 2.5 가솔린과 3.5 가솔린, 3.5 LPi와 하이브리드 모두 전월과 동일하게 2개월 정도만 기다리면 차를 받을 수 있다. 출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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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6:5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폭스바겐 ID.4는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차로 손꼽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ID.4의 3월 판매량은 351대로 현대 코나 일렉트릭보다 단 한 대 적은 수치였다.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은 보조금 지원으로 이뤄낸 저렴한 가격이 장점으로 꼽힌다.이런 ID.4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에 따르면 복합 421km다. 반면 유럽 기준인 WLTP로 계산하면 주행거리는 546km까지 올라간다. 같은 차종임에도 주행거리가 125km까지 발생했다. 이는 WLTP와 환경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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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1:4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가 준비 중인 신형 팰리세이드 등장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테스트카를 통해 알 수 있는 기존보다 각진 형태 외에 알려진 정보가 없어 세부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예측이 존재하고 있다. 각각의 예상도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비교했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지난달 공개한 예상도는 사각형 헤드램프와 여기에 이어진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준점으로 잡는다. 그리고 이를 감싼 주간주행등은 여러 라인을 복합적으로 조합해 인상적인 느낌이다. 측면은 모든 필러를 블랙 하이그로시로 처리해 지붕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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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8:15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내 도로에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와 별개로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은 강화 중인 추세다. 예비 구매자들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차종은 어떤 것일까? 이에 대해 살펴봤다.기준은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산한 금액이다. 지자체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상남도 거창군으로 설정했는데, 최대 금액이 1,140만 원에 이른다. ‘승용 및 초소형 전기자동차’에 해당하는 차종만 살폈다. 이 조건들을 토대로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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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4:1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르노코리아가 로고를 변경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나섰다. 이와 동시에 국내 시장에 ‘프로젝트 오로라1’ 기반 하이브리드 SUV와 세닉 E-테크, 르노 5 E-테크를 들여오겠다고 말하는 등 공격적인 신차 계획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해외에서 팔지만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차도 적지 않다.ㅡ트윙고ㅡ1993년부터 30년 넘는 역사를 보유한 차로, 현대 캐스퍼보다 작은 크기를 지녔지만 엔진을 차체 뒤에 얹고 뒷바퀴를 굴리는 특이한 구조를 지녔다. 현행 모델은 최고출력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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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4:0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올해 1분기 국산차 판매량은 31만 9,234대로 작년 (36만 3,231대) 대비 4만 3,997대 감소했다. 판매량이 감소한 만큼 올해는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많은 변동이 있었다. 작년 1분기는 2만 9,864대 판매한 현대차 그랜저가 1위를 시작으로 포터, 카니발, 봉고 순으로 나타났다. 5위 내에 SUV는 존재하지 않았다.반면 올해는 상위 판매량 5위 안에 SUV가 3대가 대거 등장하면서 새로운 SUV 시대를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산 SUV 중 올해 1분기 판매량이 높은 차종 5대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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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6:24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3월 국산차 판매량이 공개됐다. 자연스럽게 올해 1분기 국산차 판매량에도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트렌드를 따라 상위권은 SUV 차종들이 대거 포진했지만 세단 모델도 나름 상위권에 안착하며 선방한 모습이다. 1분기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한 세단 모델 다섯 종을 정리했다. ㅡ5. 기아 K8(7,098대)ㅡK8은 1월부터 3월까지 총 7,098대 판매돼 세단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 1월에 2,917대 판매했지만 2월 2,165대, 3월 2,016대로 판매량이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하반기 부분변경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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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6:0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르노코리아(이하 르노)가 새출발을 선언헀다. 이와 동시에 앞으로 국내 시장에 들여올 차종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자 간담회에서 올 후반기 ‘오로라1’ 프로젝트 결과물인 하이브리드 SUV도 들여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세닉을 전시하며 내년 출시를 선언했다. 오로라1과 세닉을 포함해 르노가 국내 시장에 들여올 만한 차를 살폈다.ㅡ세닉 E-테크 일렉트릭: 니로 EV보다 크고 넓은 차ㅡ르노는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 세닉 E-테크 일렉트릭(이하 세닉)을 선보이며 내년 국내 판매를 공식화했다. 메간 파생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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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5:58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4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기본 할인 100만 원과 생산월 조건에 따른 추가 할인이 특징이다. 코나는 4월 한 달간 최대 700만 원에 추가 3% 할인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포함한 최대 할인 적용 시 3,169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2세대인 디 올 뉴 코나는 작년 4월 정식 출시됐다.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배터리 용량은 64.8kWh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417km로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340kW 급속 충전 시 10% → 80%까지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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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5:5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올해는 3월이 지나 벌써 4월에 접어들었다. 이에 맞춰 국산차 1분기 판매량이 공개됐다. 1분기 중 가장 판매가 높았던 기아 쏘렌토는 2만 6,929대 판매했다. 반면 판매량이 가장 저조했던 쉐보레 이쿼녹스는 12대에 그쳤다.1분기 국산차 판매량 중 상위권에 프리미엄, 경형, 소형 등 여러 부문의 자동차들이 이름을 올렸다. 어떤 차종들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됐는지 알아보고자 1분기 판매량 상위 10종에 대해 정리했다.ㅡ10. 제네시스 G80 (1만 2,048대)ㅡ10위는 1만 2,048대 팔린 국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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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6:28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 셀토스는 3월 한 달간 4,748대를 판매를 기록했다. 전체 국산차 판매 순위 8위로 아반떼, 쏘나타보다도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소형 SUV 1등을 차지했다.2019년 첫 출시된 셀토스는 2022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월 3천 대 이상 판매하고 있다. 출시 당시 현대차 코나, KGM 티볼리에게 1위를 내준 적이 있지만 이를 금세 탈환하며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출시된 지 5년이 지난 차종이 계속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일은 흔치 않다. 그만큼 셀토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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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6:24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2024년 3월 국산차 판매량은 12만 289대로 전년(14만 814대) 대비 14.6% 줄었다. 경기가 악화되면서 고물가 시대까지 열려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게 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럼에도 2월(9만 9271대)보다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SUV는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산차 전체 판매량 상위 10차종 중 반 이상이 모두 SUV 차량이다. 9천 대 가까이 판매한 쏘렌토는 올해 1월부터 꾸준히 1등을 달리고 있다. 이어 싼타페와 카니발이 2, 3위를 다투고 있다. 이러한 판매량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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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1:1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년 3월 국내 6만 2,504대, 해외 30만 6,62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총 36만 9,132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1% 감소, 해외 판매는 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전기차 보조금 미확정에 따른 EV 판매량 감소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현대차는 2024년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1% 감소한 6만 2,50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100대, 쏘나타 4,078대, 아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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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6:58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에서 2월에 판매된 코나(17~20년)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코나는 현대차 소형 SUV로 2017년 첫 출시됐다. 현대차 최초로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이는 LED DRL이 위에 있고 헤드램프가 그 밑에 위치한 디자인이다. 서스펜션은 딱딱하지만 운동성능은 준중형 SUV와 비슷할 정도로 뛰어나다고 평가받았다.ㅡ3만km 무사고 기준ㅡ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가솔린, 디젤 모델은 1,216 ~ 2,246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됐다. 주행거리별 가격대는 1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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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6:41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 코나 4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생산월 조건 기준에 맞춘 재고분에 한 해 이용할 수 있다. 최대 할인 적용 시 하이브리드 모델 시작가는 2,679만 원이다.코나는 현대차 소형 SUV로 작년 1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됐다.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깔끔한 실내 분위기는 경쟁 모델 셀토스에 비해 고급진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다. 반면 풀옵션 기준 4천만 원대에 근접한 높은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비싼 SUV로 평가받았다.ㅡ생산 조건 할인ㅡ4월 월별 조건 구입 시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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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1:37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N 및 N라인 튜닝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N 퍼포먼스 Shop(숍)’을 열었다. 아이오닉 5 N과 아반떼 N은 물론 구형 벨로스터 N과 코나 N, 그리고 스타일 패키지 모델인 N 라인에 대한 파츠와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판매 목록 중에는 1,800만 원에 달하는 휠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3월 29일 N 퍼포먼스 숍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고성능 모델 관련 파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현대 N 페스티벌을 통해 일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