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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6:54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해가 갈수록 도로 위 자동차는 많아지고 있고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매해 교통법규를 변경 또는 강화하고 있다. 4월 이후로 달라지는 새로운 법규,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단속과 캠페인 등을 정리했다.ㅡ교통법규 위반 행위 집중 단속(~4/30)ㅡ현재 경찰청에서는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특별 교통안전대책을 시행 중이다. 음주 및 난폭운전에 따른 사고를 막기 위한 예방책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단속은 행락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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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4:0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가 신형 픽업트럭 차명을 타스만으로 확정하며 출시를 공식화했다. KG모빌리티가 만드는 토레스 EVX 기반 전기 픽업트럭도 출시를 예고했다. 이로써 렉스턴 스포츠 단일 모델이었던 국산 픽업트럭 선택지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하지만 국산차 역사에 픽업트럭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다. 최초의 픽업트럭으로 기억되는 것은 1970년대 출시된 포니 픽업이지만 사실 한국산 픽업의 역사는 이보다 더 오래됐다. 7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국산 픽업트럭의 역사를 살펴봤다.ㅡ하동환자동차 HDH 픽업트럭ㅡ국산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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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4:1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르노코리아가 로고를 변경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나섰다. 이와 동시에 국내 시장에 ‘프로젝트 오로라1’ 기반 하이브리드 SUV와 세닉 E-테크, 르노 5 E-테크를 들여오겠다고 말하는 등 공격적인 신차 계획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해외에서 팔지만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차도 적지 않다.ㅡ트윙고ㅡ1993년부터 30년 넘는 역사를 보유한 차로, 현대 캐스퍼보다 작은 크기를 지녔지만 엔진을 차체 뒤에 얹고 뒷바퀴를 굴리는 특이한 구조를 지녔다. 현행 모델은 최고출력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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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6:51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봄이 다가오면서 기온과 함께 졸음운전 교통사고 비율도 상승하고 있다. 특히 개화 시기와 맞물려 자가용 및 버스 이동량이 많아지면서 휴일 사고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차량 내부 환기를 해야 하며, 필요할 경우 휴게소와 졸음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경찰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졸음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만 765건에 달했다. 하루 평균 5.9건이 발생했으며, 요일별로는 토요일(일 6.8건)과 금요일(일 6.3건) 순으로 많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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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6:11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보조금 지원이 1/3 수준으로 떨어져 위기를 맞은 BYD 전기 1톤 트럭 T4K(티포케이)가 통 큰 혜택을 감행한다. 줄어든 보조금만큼 수입사 GS글로벌에서 차주에게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보조금 차액과 고객 감사 할인 금액, 전기차 충전 쿠폰 등을 더한 최대 지원 폭은 1천만 원이 넘을 전망이다.BYD T4K를 공식 수입하는 GS글로벌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T4K에 대한 자체 보조금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현대 포터 일렉트릭, 기아 봉고 3 EV와 경쟁하는 T4K는 출시 당시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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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17:12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예상도가 주목받고 있다. 미래적인 이미지를 다소 지워내면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손봤다. 일반적인 트럭부터 미사일을 얹은 군용 트럭, 심지어 트레일러 트랙터로도 준비했다.신차 예상도 전문 디자이너 슈가초우(SNS 활동명 sugardesign_1)는 최근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바탕으로 새로운 차 세 종류를 그려냈다. 5만 4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슈가초우는 이전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에 기반한 쿠페, BMW 5시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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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16:3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화물차 시장이 점점 바뀌고 있다. 얼마 전만 해도 디젤 엔진이 중심이었으나 최근 몇 년을 통해 전기 화물차가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전기 화물차 시장 활성화와 함께 디젤이 LPG로 점차 전환되면서 경유 화물차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최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 화물차는 국내 시장에 4만 3,890대가 팔렸다. 이는 전년(3만 8,461대) 대비 14.1% 늘어난 수치다. 전체 화물차 중 전기 화물차 비율 역시 16.8%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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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18:5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내 픽업트럭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디젤만 존재하고 콜로라도는 신형 등장 직전이라 판매량이 바닥을 치고 있다. 다른 픽업트럭들은 판매량 면에서 논외다. 하지만 이를 만회할 국산 신차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공식 출시가 멀지 않은 새로운 픽업트럭들에 대해 정리했다.ㅡ현대 아이오닉 T7/T10: 베일에 싸인 전기 픽업트럭ㅡ현대차는 지난 연말 호주 지식재산청에 2개의 상표 출원을 신청했다. 등록명은 각각 아이오닉 T7과 아이오닉 T10이었다. 아이오닉은 현대차가 밀고 있는 전기차 브랜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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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1:2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지난 14일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ST1을 공개했다. ST1은 스타리아 트럭이라는 이름으로 테스트카가 목격됐던 지난해부터 '포터 후속'으로 예상되는 모델이었다. 그러나 이후 포터와는 연관이 없는 별개의 차종이라는 사실이 업계 소식을 통해 알려졌다. 최근 포터 풀체인지 모델의 테스트뮬로 추정되는 차량까지 포착되면서 ST1과 포터의 연관성은 완전히 없는 것으로 못박혔다.ㅡ세미보닛 타입이라는 공통점 갖출 전망ㅡ그러나 두 차 간에 공통점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 ST1과 포터 후속 모두 안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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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1:4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금일 대한LPG협회에서 친환경 LPG 화물차 확산을 위해 LPG 트럭 홍보 활동에 참여할 ‘LPG 1톤 트럭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LPG 1톤 서포터즈는 LPG 트럭 운전 경험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 공유하는 화물차주 홍보단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이며 LPG 트럭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신형 포터2, 봉고3 LPG 운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첫 운영되는 LPG 1톤 트럭 서포터즈는 디젤 트럭 단종 후, 새롭게 1톤 시장을 이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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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09:34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전기차의 역할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하이브리드의 인기는 오히려 더 늘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도 증가하는 수요로 인해 미래 계획을 수정하는 등 하이브리드가 자동차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실정이다.코로나19 팬데믹 종식으로 야외 활동이 늘어남과 함께 반도체 공급도 원활히 이뤄지면서 자동차 판매가 증가했다. 2022년 약 166만 대가 판매된 국산차는 작년 약 172만 대로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3.3% 늘어났다. 하지만 연료별로 나눠봤을 때 모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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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7:1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지난 2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가 출시됐다. 특유의 다목적성으로 하이브리드 선호도가 높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는 반응이다. 이와 동시에 같은 MPV 모델인 카니발 하이브리드와의 경쟁도 예고됐다.두 차간의 성격은 확실히 구분된다. 카니발은 패밀리카로 사랑받고 있고, 스타리아는 화물차 수요가 높다. 하지만 스타리아의 경우 각종 편의사양을 갖춘 라운지 모델이 패밀리카로 활용되며 카니발을 위협하는 상황이다.그렇다면 두 하이브리드 MPV 가운데 어떤 모델이 패밀리카로서의 메리트가 있을까.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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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16:47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최근 출시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를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비교했다. 카니발에는 없는 11인승과 밴 모델, 저렴한 가격 등이 기존 카니발 고객을 많이 빼 올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현대차가 스타리아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기존에는 2.2L 디젤 엔진과 3.5L LPG 엔진 두 가지만 얹었는데, 이번에 전기 모터를 추가한 새로운 파워트레인 옵션이 생겼다. 이렇게 되면 크기 및 용도가 비슷한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저울질이 불가피하다. 두 차를 비교해 각각의 장단점을 정리했다.시작에 앞서 이번 비교에서 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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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6:0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가 출시를 앞두고 환경부 인증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환경부 산하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KENCIS)에 현대차 스타리아에 대한 새로운 인증 정보가 등록됐다. 차명에는 '스타리아 1.6T-GDI'가 공통으로 들어있다. 이를 통해 1.6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인증 정보에 따르면, 스타리아는 현재 현대차그룹이 사용하고 있는 4기통 1.6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및 배터리가 조합된 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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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4:19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포터와 봉고가 점령한 국내 화물차 시장을 잡기 위해 중국에서 건너온 차들이 있다. BYD T4K, 제이스모빌리티 이티밴 등등 여러 트럭 및 밴이 그것이다. 하지만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이 강화된 여파로 이들은 큰 피해를 볼 전망이다.지난 20일 환경부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을 최종 발표했다. 여기에는 아이오닉 5와 6, 테슬라 모델 Y로 대표되는 전기승용차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전기 화물차와 전기 승합차 보조금 지급 기준도 함께 발표됐다.전기 화물차는 전기 승용차와 비슷한 기조로 기준이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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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08:48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트럭을 올해 내놓는다. 이와 관련해 위장막을 쓰고 테스트를 진행 중인 차량이 포착되어 이목이 쏠렸다.출시 예정 차종 스파이샷을 전문으로 다루는 유튜버 ‘숏카’는 지난 7일 토레스 기반 픽업트럭에 대한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KGM은 작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기 픽업트럭 콘셉트카인 ‘O100’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위장막 모델로 포착된 토레스 픽업은 콘셉트카와의 디자인 차이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통해 현재 국내에 전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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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18:13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PBV의 개념 그리고 다양한 컨셉 등을 공개했다.PBV는 Purpose Built Vehicle의 약자로 목적 기반 차량을 뜻한다. 보통 국내에서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로 불리고 있으며,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을 일컫는다.목적 기반 모빌리티는 개인화 설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넓은 공간의 특성을 이용한다. 모듈러 시스템을 기초로 하는 만큼 하단에는 공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상단에는 모듈식 부품이 조합된다. 기아는 현재 1세대 니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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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12:0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2023년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국산 중고차는 무엇일까.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에서 2023년 한 해 중고차 빅테이터를 분석했다. 국산차의 경우 조회수는 비교적 최근 연식의 차량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실제 구매는 이보다는 오래된 연식의 중고차들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2023년 국산차 중고 구매 TOP 5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가격 부담이 적으면서도 일정 수준의 고급감을 경험할 수 있는 차종과 넓은 공간과 다인승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미니밴, 대형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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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17:21
[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최근 아나운서 최동석과 박지윤의 이혼이 붉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동석이 게재한 SNS 게시글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최동석은 과거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고백했다. 그는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교통사고 이후 과격한 운동은 하기 어렵다"며 "목은 항상 안 좋고 허리는 이따금씩 (안 좋다)"라고 전했다.이어 최동석은 "서울처럼 병원 선택의 폭도 크지 않고 치료받고 이동하는 시간 계산하면 2시간 정도를 비워야 한다"라며 "그런데 치료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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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08:55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친환경 정책으로 더 이상 디젤 1톤 트럭을 살 수 없어 고민이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변경된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오는 2024년부터 신규 경유차량을 등록할 수 없게 됐고, 이에 따라 디젤 1톤 트럭들은 단종 수순을 밟았다. 이들의 자리를 전기 1톤 트럭이 대신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디젤 모델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없다.이런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현대자동차는 '2024 포터 2' LPG 모델을 출시했고, 하루 뒤인 23일 기아는 '봉고 3' LPG 모델을 신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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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15:27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LPG 터보 엔진 탑재로 새롭게 태어난 소형 트럭 ‘2024 포터 II’를 22일(수) 출시했다.2024 포터 II는 LPG 터보 엔진을 신규 적용해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높이고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강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4 포터 II에 기존 2.5 디젤 엔진 대신 새로 개발된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은 터보차저를 적용해 저속에서의 토크를 개선하고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을 24마력 높여 최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