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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재팬 스타일 익스테리어 튜닝 (토요타 86)

  • 기사입력 2014.01.13 18:56
  • 기자명 오토트리뷴


지난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쎄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박람회 도쿄 오토 살롱이 개최되었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외관의 차량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짙은 분홍색 컬러에 애니매이션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차들이 그 주인공. 이 차량은 일본의 유명 완구업체 교쇼(Kyosho)가 제작한 차량이다. 교쇼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가주 86/BRZ 레이스에 참가한 차량으로 레이싱 드라이버는 츠카모터 나나미로 알려져있다.



교쇼와 함께 가주 레이스에 함께 참가하고 있는 캔다(Kenda)타이어의 부스에서도 캐릭터로 꾸며진 86이 등장했으며 뉴진(Newgin)은 글러브러 캐릭터로 랩핑한 차량과 함께 만화 속 캐릭터와 같은 복장으로 모델을 등장시켜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끌었다.


양봉수 기자 bbongs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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