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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막내지만, AMG다운 화끈함. A35 AMG 4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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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막내지만, AMG다운 화끈함. A35 AMG 4매틱
  • 오토트리뷴
  • 승인 2018.09.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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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예준 수습기자] 메르세데스-AMG는 A35 AMG 4매틱을 공개했다. 기존 A45 4매틱보다 낮은 엔트리 모델이지만, 여전히 300마력이 넘는 성능을 발휘한다.



숫자는 낮아졌어도 여전히 AMG다운 외관

6각형 형태의 다이아몬드 그릴 중앙에 큼지막한 엠블럼과 한 줄의 가로바 사이에 AMG 레터링이 부착됐다. 기존 A클래스보다 작아진 헤드램프는 차세대 CLS와 같은 패밀리 룩을 적용했다. 범퍼 하단부의 공기 흡입구는 세 군대로 나뉘었다. 그러나 양쪽의 공기흡입구는 막혀 디자인적 요소가 크다. 하지만 범퍼 양끝 쪽에 바람구멍을 만들어 공력성능을 높였다. 중앙의 공기흡입구는 넓게 뚫려 있어 냉각에 도움을 준다.



측면의 아치형 벨트라인과 곡선형 캐릭터 라인은 작은 차체를 커 보이게 한다. 18인치 휠이 적용되고, 현행 A45 AMG처럼 전륜 4피스톤과 후륜 1피스톤의 브레이크가 적용된다. 디스크는 타공 처리를 해, 열 방출도 효과적이다. 은색 캘리퍼에 검은색 AMG 글자로 포인트를 줬다.



트렁크 위쪽으로는 스포일러를 장착해 다운포스를 증가시켰다. 테일램프는 헤드램프와 비슷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램프 양끝 쪽을 날카롭게 마무리하였고, LED를 사용해 날카로움을 한층 더 강조했다. 범퍼 하단부의 듀얼 머플러와 디퓨저는 연결되어 일체감을 부여했다.



고급감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실내

실내는 수평 구조를 기본으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S클래스의 12.3인치 보다 작은 10.25인치의 디스플레이 2개를 이어 붙여 S클래스의 고급스러움을 담았고, 실내 곳곳 가죽과 알루미늄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감성을 담았다. D컷 스티어링 휠에 패들 쉬프트를 적용했고, 터치 형식의 주행모드 선택 버튼을 달아 고성능 차량임을 나타낸다.


대시보드 상단은 가죽으로 감싸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하는 한편, 아래에 위치한 3개의 에어벤트를 적용해, 현행 A클래스와 통일성을 부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전 모델과 달리 에어벤트 아래에 가로로 설치된 공조기 버튼은 실내 공간을 넓어 보이게 만들고 시인성도 높였다.



시트는 측면 지지부를 크게 부풀린 버킷 시트로 탑승자의 몸을 잘 지지해줘 A35 AMG의 성능을 한껏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새로 개발된 2리터 306마력 엔진

A35의 2리터 터보차저 엔진은 새로 개발되었다. 반응성을 더욱 끌어올렸고,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크랭크 케이스는 뛰어난 내구성과 성능을 보여주기에 적합하다. 추가적으로 엔진 및 오일을 유동적으로 관리하고 고성능 연료 인젝터와 멀티 스파크 점화가 적용되어 오랫동안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기어비를 조율한 7단 AMG 스피드 쉬프트 DCT와 맞물려 A35 AMG를 더욱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만든다. 운전자가 가속 시 민첩하게 변속을 이어간다. ‘레이스 스타트’ 기능도 적용하여 빠른 출발을 도와준다.



50대 50까지 구동력 배분이 가능한 사륜구동 시스템

A35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역동성, 민첩성, 성능 세 가지를 위해서 개발되었다. 전륜구동인 A클래스와 달리 앞뒤 50대 50까지 구동력 배분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차량의 노면을 체크해 구동력을 자유롭게 배분한다.


운전자가 사륜구동 모드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컴포트와 사륜구동 모드를 지원해 평상시는 컴포트 모드로 설정되어 있지만, ESP 오프 버튼을 누르면 사륜구동 시스템이 스포츠 모드로 변환 되어 높은 수준의 핸들링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300마력 내외의 경쟁모델들

성능을 기준으로 A35 AMG 4매틱은 해외에서 메간 RS 트로피, 시빅 타입 R, 골프 R, RS3, 포커스 RS등과 경쟁 모델이며, 국내에서 벨로스터 N과 경쟁을 펼친다.


A35 AMG 4매틱은 국내에도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시기는 미정이다.


new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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