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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성 공개

  • 기사입력 2019.02.15 16:18
  • 기자명 오토트리뷴

[오토트리뷴=뉴스팀] 코란도에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 제어기술인 딥컨트롤에 더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해 빈틈없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동급 최대 적재공간 등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



동급의 경쟁 차량을 크게 앞서는 신형 코란도의 551리터의 적재공간은 현대 투싼 513리터, 기아 스포티지 503리터보다 크며, 매직 트레이를 활용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고, 2단 매직 트레이를 분리하여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피가 큰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매직 트레이 아래에 위치한 19cm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들을 깔끔하게 분리 수납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동급 최대 적재공간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7에어백을 비롯한 앞선 안전사양을 채택한 코란도를 통해 고유의 제품 철학인 강인함, 특별함, 프리미엄 가치와 함께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쌍용차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코란도는 지난달 차명과 외관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블레이즈콕핏, 첨단 차량 제어기술인 딥컨트롤 등 다채로운 매력을 차례로 공개하면서 2019년 준중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전략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알프스에서 진행된 급경사 브레이킹 테스트와 200km/h의 고속주행 내구 시험, 충돌 테스트 영상 등 다양한 신차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마이크로사이트도 운영 중이다.


new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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