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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트랜스미션, 전기 동력 시스템 출시로 전기버스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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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트랜스미션, 전기 동력 시스템 출시로 전기버스 시대 열 것
  • 조현진 기자
  • 승인 2019.05.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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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조현진 기자] 상용차 자동변속기 제조사 앨리슨트랜스미션(이하 앨리슨)이 저상버스용 전기 추진 시스템 AEB 시리즈를 출시했다. AEB 시리즈는 이중 전기모터, 단일 또는 다중 기어박스, 오일 쿨러, 펌프 및 전원 동력 등을 통합한 시스템으로, 표준 시스템은 28인치 규격이며, 39인치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차축 중량은 최대 13톤으로 동급의 다른 전기 추진 시스템보다 더 높은 출력과 토크를 자랑한다. 우수한 냉각 시스템도 갖춰 장시간 최대전력으로 주행할 수 있는 강점도 있다. 연속출력은 최대 400kW(536마력), 최고출력 550kW(738마력) 수준이다.
 

특징 중 하나는 기존에 생산하던 버스에 차축 프레임 변경 없이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앨리슨은 이 같은 장점을 토대로 향후 2층버스, 굴절버스, 3도어 버스 등 다양한 버스에 전기 추진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데이빗 그라지오시 앨리슨트랜스미션 대표는 “앨리슨은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며, “AEB 시리즈는 가장 간편하고 강력한 전기버스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chj@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