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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 캠페인, 최대 1,300만 원 할인 혜택 제공

  • 기사입력 2019.06.03 16:25
  • 기자명 김준하 기자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다가올 본격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6월 한 달간 전 차종 구매시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리덤 데이즈(FREEDOM DAYS)’ 캠페인을 실시한다.

프리덤 데이즈는 지프가 지난 3월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어드벤처 데이에 이은 두번째 브랜드 캠페인으로 지프 SUV 라인업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는 기회와 전국 17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고객 시승 행사 및 다양한 선물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리덤 데이즈 프로모션 특별 혜택을 적용 받으면, 전 차종 구매시 최대 1,300만 원의 금액 할인 또는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 바우처를 택일할 수 있다. 또한, 지프 전 차종에 대한 재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3%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랭글러는 재구매 고객에 한하여 바우처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오버랜드 모델은 최대 1,310만 원이 할인돼 5,630만 원에 소유할 수 있으며, 디젤 오버랜드와 서밋 모델은 최대 88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출시 이후 수입 소형 SUV 1위 자리에 오른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최대 240만 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베스트셀링 중형 SUV 모델인 체로키 가솔린 모델은 최대 450만 원, 새로운 디젤 모델은 최대 47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며 젊은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준중형 SUV 컴패스는 론지튜드 모델을 3,530만 원, 리미티드 모델을 3,83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덤 데이즈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는 각각 모기 퇴치제와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하며, 신형 레니게이드 구매 고객에 한하여 선착순 154명에게 앞좌석 바닥 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전국 고객 시승 행사인 지프 카페 데이에서는 자유를 테마로 지프 전 차종 시승, 푸드 케이터링 및 지프 로고가 새겨진 나무 스피커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6월 둘째 주부터 시작되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 체험 이벤트는 오는 7일 대구 전시장을 시작으로 8일에는 분당과 광주 전시장 인근에서 지프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15일에는 울산과 수원 전시장에서, 22일에는 창원 전시장에서, 그리고 제주 전시장에서는 6월 내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시간과 장소에 대한 내용은 지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생각만해도 설레는 휴가철을 앞두고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하고 휴가비도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프와 함께 바쁜 일상 속에 느끼기 쉽지 않았던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kj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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