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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차를 놓치지 않는 비결, 케이카 중고차 알림 서비스

  • 기사입력 2019.06.10 18:41
  • 기자명 김준하 기자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이하 케이카)는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 전의 중고차 목록을 공개하고, 고객이 원하는 차를 알림 신청 해두면 해당 차량이 판매용으로 등록됐을 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는 매입된 중고차의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을 진행하기 전 제조사, 모델명, 연식, 주행거리, 색상 등의 기본적인 차량 정보를 먼저 공개한 후, 해당 직영 중고차가 판매용 상품으로 등록되면 알려준다.
 


케이카 홈페이지 및 앱 내 판매준비차량 페이지에서 판매용으로 등록되기 전 상태의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차가 있을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해 알림을 신청하면 관심 매물의 최종 광고 등록 여부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실제 중고차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인기 모델이거나 연식, 주행거리가 짧은 양질의 중고차 매물의 경우 광고가 등록되는 즉시 판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번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원하는 중고차를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현재 약 1400여대의 다양한 판매 전 차량 정보가 등록된 가운데, 매물이 전시된 직영점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향후 등록 알림을 받고 바로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판매준비차량은 전국의 케이카 직영점은 물론 내차사기 홈서비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3일내 환불도 가능하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중고차 시장의 투명한 매매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라며 “평소 찾고 있는 중고차가 있다면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통해 발 빠르게 매물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카는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으로, 전국의 직영점 및 온라인 직영몰에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 서비스를 비롯해 거리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이유 불문하고 구매 후 3일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등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환경을 제시했으며,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kj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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