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7 F/L, 트림별 가격과 새로 추가된 사양은?
상태바
기아 K7 F/L, 트림별 가격과 새로 추가된 사양은?
  • 김준하 기자
  • 승인 2019.06.13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국산 준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기아 K7 부분 변경 모델(이하 F/L 모델)이 12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K7 F/L 모델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 및 안전 사양, 신규 파워트레인 도입 등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2.5 가솔린
기존 K7의 주력 파워트레인이었던 2.4리터 가솔린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2.5리터 엔진으로 교체된다.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m로 동력 성능을 개선하고, 주행 상황에 따라 간접 분사 및 직분사 방식을 사용한다. 변속기도 기존 6단에서 8단 자동변속기로 진화해 연비가 향상됐다.

프레스티지 (3,102만 원 ~ 3,132만 원 예정)
K7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기존 노블레스 트림에 적용된 전방 충돌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의 안전 사양이 확대 적용된다. 풀 LED 헤드램프가 기본 장착되고, 계기반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3.5인치 흑백에서 4.2인치 컬러 LCD로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에 기본 적용된 8인치 내비게이션 대신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장착된다. 자동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88만 원이다. 2.5 가솔린 프레스티지는 부츠타입 변속기 레버가 적용된다.

노블레스 (3,367만 원 ~ 3,397만 원 예정)
노블레스 트림부터 전면 범퍼 하단의 방향지시등은 LED로 변경되고, 전자식 변속레버가 장착된다. 뒷좌석 도어에는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가 기본 사양으로 갖춰진다. 안전 사양으로는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및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이 추가된다.
 

3.0 가솔린
K7은 F/L 모델을 출시하면서 기존 3.3리터 가솔린 트림이 삭제됐다. 그로 인해 3.0 가솔린 상위 트림에는 최고급 모델의 일부 사양이 확대 적용된다.

노블레스 (3,593만 원 ~ 3,623만 원 예정)
3.0 모델의 기본 트림인 노블레스는 2.5 모델 노블레스의 기본 사양이 모두 포함된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R-MDPS를 적용해 하위 모델들과 차별화한다.

시그니처 (3,799만 원 ~ 3,829만 원 예정)
K7 F/L 가솔린 모델의 최상위 트림인 만큼 기존 3.3 모델 사양 일부가 기본 적용된다. 실내에는 퀼팅 나파 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내장재가 사용되고, 운전석 전동 익스텐션 시트와 4방향 허리 지지대도 포함된다. 카드타입 스마트키와 오토디포그 기능 역시 기본 사양이다. 이전 3.3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만 제공된 12스피커 크렐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된다.
 

2.2 디젤
디젤 모델은 이전과 동일한 2.2 E-VGT 디젤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프레스티지 (3,583만 원 ~ 3,613만 원 예정)
2.2 디젤 프레스티지는 가솔린 2.5 프레스티지 모델과 동일하게 구성된다. 안전 사양 역시 대거 추가됐지만, 이전 모델에 포함된 후측방 충돌 경고 및 후방 교차 충돌 경고 기능은 오히려 제외됐다. 기존 8인치 내비게이션은 12.3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노블레스 (3,760만 원 ~ 3,790만 원 예정)
디젤 모델 상위 트림인 노블레스는 이전에 기본 적용된 사양 중 상당수가 선택 사양으로 옮겨졌다. HUD와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전동 조절 스티어링 휠, 뒷좌석 블라인드 커튼 등의 사양이 HUD 패키지와 컴포트 패키지 선택 사양으로 바뀌어 기본 적용 사양이 대거 줄어들었다.
 

2.4 하이브리드
K7 F/L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2.4리터 가솔린 엔진에 38kW 전기모터와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추가되고,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프레스티지 (3,622만 원 ~ 3,652만 원 예정)
기존 8인치 내비게이션은 12.3인치로 업그레이드됐다. 반면, 이전에는 계기반에 7인치 LCD가 삽입됐는데, F/L 모델은 4.2인치 LCD를 기본 적용한다. 가솔린 및 디젤 프레스티지 트림과 마찬가지로 기본 안전 사양은 한층 강화됐다.

노블레스 (3,799만 원 ~ 3,829만 원 예정)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와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12.3인치 LCD 계기반과 인테리어 무드램프도 기본 사양이다. 이전에는 기본 적용됐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에서 선택하도록 변동돼, 정속 주행 기능만 포함된 일반 크루즈 컨트롤이 장착된다.

시그니처 (4,015만 원 ~ 4,045만 원 예정)
하이브리드 모델의 최상위 트림으로 운전석 전동 익스텐션 기능과 4방향 허리 지지대 기능이 포함됐다.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에는 스마트 자세제어 기능이 추가된다.
 

K7 F/L 모델은 파노라마 선루프를 포함해 총 6가지 패키지를 추가 선택할 수 있다.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의 경우 전 트림에서 모든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림에 따라 선택 가능한 패키지의 종류가 다르다. HUD 팩과 모니터링 팩은 중간 트림 이상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차별화했다. 선택 사양 패키지의 가격은 미정이다.
 

이전처럼 LPG 모델도 라인업에 포함된다. 렌터카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3개 트림으로 구성되며 2,665만 원부터 3,390만 원(예정)까지 가격대를 구성한다. 일반인과 장애우를 대상으로 한 LPG 모델의 자세한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kjh@autotribun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