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의 모회사인 MMCITE는 체코의 프라하 공항 리모델링과 버스 정류장을 디자인 할 만큼 체코에서 영향력 있는 건축회사인데, 독창적이면서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MMCITE의 디자이너들은 사람은 실내에서 생활하지만, 바깥에서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어 한다고 생각했고, 실내와 야외의 경계선을 없애기 위해 에고이라는 브랜드를 탄생 시켰다.
에고이 브랜드의 슬로건은 "Be In, Go Out"이다. 실내에서 당연히 누리는 편안함을 야외에서 똑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에고이의 철학이 담겨있다. 이 철학은 에고이의 첫 번째 야외가구 브랜드인 에고이 라이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원용 가구를 찾던 건축회사 MMCITE의 디자이너 그룹은 기존 시장에 디자인과 품질을 모두 만족하는 가구를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찾을 수 없어 결국 직접 개발하기에 나섰다. 이들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가구를 만들기를 목표했고, 결국 디자인이 우수하고 비가 와도 문제가 없는 야외용 가구를 만들었다. 이렇게 탄생한 에고이 라이프는 일 년 내내 원하는 곳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야외가구 제작 브랜드가 됐다.
에고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가구 제작에서 얻은 나무를 이용한 야외 용품 제작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캠핑 용품과 스포츠 용품 브랜드를 설립했다. 그중 캠핑 장비를 제작하는 에고이 네스트 캠핑박스는 현재 패밀리카라반(familycaravan.net)을 통해 국내로 유통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에고이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에고이는 2016년 "Be In, Go Out"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연에서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캠핑 장비를 런칭 했다. 사람들이 자연에서 자유를 느끼는 동시에 실내에서 느낄 수있는 안정감을 주는 것이 목표였다. 에고이는 야외 가구를 제작하던 노하우를 반영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선호하는 브랜드 색깔에 맞춰 디자인했다. 그 결과 우수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우수한 내구성까지 갖춘 캠핑박스를 출시할수 있었는데, 야외에서 사용되는 캠핑 용품 특성을 고려해 습기와 오염에 강한 원목과 원단을 사용한 덕분이었다.
또한 대부분의 모터홈과 카라반은 도심에서 운행하기 힘들고, 지하주차장 진입 불가 등 제약이 많기 때문에 자연속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캠핑과는 모순이 있었다. 그러나 에고이 네스트 캠핑박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운행하던 SUV, 미니밴의 트렁크에 적재하는 것만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여행이나, 일상 그 언제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쳤을 때, 언제든지 잠깐 차를 세우고 커피 한잔하며, 편안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이 에고이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즉흥적인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과 일반 캠핑장이 아닌 자연 속에서의 감성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에고이 캠핑박스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저 에고이 캠핑박스를 차에 싣고, 발 닿는 곳으로 자유롭게 떠나기만 하면 모든 곳이 나만의 장소가 될 것이다. 에고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패밀리카라반(031-636-79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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