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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티앤티 르벤투스 680, 주목할 만한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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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티앤티 르벤투스 680, 주목할 만한 특징은?
  • 기노현 기자
  • 승인 2019.07.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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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올해 국내 캠핑카(이동식 업무차량)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궜던 모델은 르노 마스터 기반으로 제작된 캠핑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1톤 트럭을 기반으로 제작된 캠핑카가 주를 이뤘던 국내 시장에서 마스터는 안정성 주행성능과 밴 타입의 적재 공간을 활용해 비교적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그동안 제작된 르노 마스터 기반 캠핑카들은 기존 차체를 그대로 사용해 실내공간이 좁은 것이 단점이었다. 이에 시장에서는 꾸준히 마스터 기반 확장형 캠핑카에 대한 요구가 있었고, 다온티앤티는 이에 맞춰 국내 최초 마스터 기반 확장형 캠핑카인 르벤투스 680을 출시했다.
 

기본 모델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은 차체 크기
확장형 캠핑카는 넓은 실내가 장점이지만, 그만큼 커진 차체 크기로 인해 운전하기 어려워지고, 주행 안정성도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기존에 기반 차량으로 많이 사용하던 1톤 트럭은 전폭이 1,740mm 정도로 캠퍼 부분 확장 진행 시 사이드미러를 확장해야 할 만큼 전폭이 넓어진다. 반면 기본 전폭이 2,020mm인 르노 마스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르벤투스 680은 확장 정도가 사이드미러 확장도 필요 없고, 주행 안정성도 뛰어나다.
 

열처리 도색으로 완성된 외관
다온티앤티에서 제작되는 모든 차량은 데칼이 아닌 열처리 도색을 사용해 제작된다. 도색은 데칼에 비해 미관상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장기간 야외에 정박하는 캠핑카 특성상 태양광에 의한 변색에 대한 걱정도 줄여준다. 덕분에 오랜 기간 새 차 같은 기분으로 운행할 수 있다.
 

고급 카라반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실내
확장된 캠퍼 공간만큼 넓은 실내 공간도 장점이지만, 공간을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가 우수하다. 기존 국내 캠핑카들은 주로 원목 재질의 가구를 사용했는데, 밝은 톤의 가구를 요구하는 젊은 고객층이 있었다. 이에 르벤투스 680차량은 고객의 요구에 맞춰 밝은 화이트톤의 가구를 사용하고, 검은색 냉장고를 사용해 블랙&화이트 톤의 실내를 완성했다. 물론, 고객의 취향에 맞춰 원목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오염에 강한 특수 원단 사용
르벤투스 680 모델의 소파, 침대 등 모든 내장재에는 방수와 오염에 강한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 이 원단은 음료나 물을 쏟아도 닦아내기만 하면 되고, 유성매직으로 낙서를 해도 물티슈로 닦을 수 있을 만큼 오염에 강하다. 또한 원단 색상을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분리형 화장실로 쾌적한 캠핑 가능
보통 일반적인 국내 캠핑카는 화장실, 샤워실 공간을 하나의 공간으로 사용하고, 공간이 협소하다. 다온티앤티의 르벤투스 680은 캠퍼 뒷부분을 분리형 화장실로 사용했는데, 습식(샤워실), 건식(화장실)로 나눠져 있다. 분리형인 만큼 공간도 우수하고, 주방 싱크대까지 활용할 경우 최대 3명까지 동시에 세면이 가능하다.
 

허니콤 패널 적용으로 우수한 단열성능 확보
허니콤 패널 사용은 르벤투스 680의 장점이자 다온티앤티에서 출시하는 모든 제품들의 장점이다. 허니콤 패널은 항공, 선박,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도, 우수한 단열 성능이 입증돼 미국, 호주, 유럽 등 선진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패널이다. 그동안 국내 캠핑카 시장은 허니콤 패널의 비싼 가격으로 도입이 어려웠으나, 다온티앤티에서 도입 후 캠핑카 외부 패널에 사용하고 있다. 르벤투스 680에 적용된 허니콤 패널은 혹서기, 혹한기 캠핑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knh@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