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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을 탈 수 있는 기회, 현대자동차 메가 드라이빙

  • 기사입력 2019.07.17 06:00
  • 기자명 기노현 기자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메가 드라이빙 테마시승을 진행한다. 메가 드라이빙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트럭인 엑시언트 시승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일의 대형 트럭 시승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대형트럭을 운전하는 운송업 종사자 외에도 트럭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많지만, 일반인이 대형트럭을 쉽게 접할 기회가 부족했다. 특히 대형 트럭을 운전하거나 동승하는 기회는 더 부족했는데, 이번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하는 메가 드라이빙 시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누구나 대형 트럭인 엑시언트를 체험할 수 있다.

메가 드라이빙 시승은 현대 엑시언트 트랙터로 진행되며, 약 30분간 최대 12.5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단, 직접 시승을 위해서는 1종 대형면허를 소지한 운수업 종사자 및 25톤급 차량 운전 유경험자만이 직접 운전 할 수 있다. 만약 조건에 충족하지 않는 일반 운전자라면 동승석에 탑승해 시야, 승차감, 상용차 특화 기능 등 대형트럭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화물 운송업에 종사하는 운전자는 엑시언트 프로에 적용된 차로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과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보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현대 메가 드라이빙 시승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시승 3일 전부터 신청 가능하다. 또한 모터스튜디오 고양에는 메가 드라이빙 외에도 테마시승, 리무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편, 현대 엑시언트 프로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쉽 트럭으로 현재 출시되는 유일한 국산 대형 트럭이다. 최고출력 540마력, 최대토크 265kmg.m의 강력한 출력과 덤프, 카고, 트랙터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국내 상용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kn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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