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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전자부품연구원과 기술 공동 개발로 전장용품 사업 강화

  • 기사입력 2019.07.23 19:33
  • 기자명 홍인표 기자
[오토트리뷴=홍인표 기자] 불스원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불스원 본사에서 전자부품연구원과 자동차용 소재, 부품 분야 기술 공동 기획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불스원과 전자부품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량용 공기 필터의 스마트 센서 개발, 전기차용 애프터마켓 제품 개발, 차량용 공기청정기 개발, 기타 공동 사업 발굴과 기획 및 공동 연구협력을 진행한다. 스마트센서를 비롯한 자동차용 소재, 부품 분야의 기술 개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 또한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용품 전문 기업인 불스원은 전자부품연구원과의 기술 개발 협력을 통해 전장용품 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자동차 공기청정 관련 기술 개발 및 친환경차 시대에 걸맞은 애프터마켓 신규 카테고리 개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사업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불스원 이창훈 대표는 “불스원은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 관리 용품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 및 관련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면서 “이번 전자부품연구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자동차 시장 환경 변화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마켓리더로써 최상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은 자동차 관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1위 자동차 용품 전문 기업으로,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비롯해 발수코팅제, 하이브리드 와이퍼, 차량용 디퓨저와 공기청정기 등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신규 카테고리를 발굴, 개척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hip@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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