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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상용차 축제,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 실시

  • 기사입력 2019.10.15 14:04
  • 기자명 기노현 기자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는 14일(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이번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차주만 참가했던 작년 행사와 달리 동반인도 참여 가능해 많은 고객들이 가족 단위로 참석했다. 덕분에 이날 행사에서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상황에 맞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차주들의 가족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상용차 서킷 체험, 상용 장애물 짐카나, 승용 짐카나 / 고속슬라럼&회피제동, 드리프트 택시까지 총 네 가지였다. 이론 교육을 통해 습득한 연비 주행 요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연비왕 선발대회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진행했다. 참가자는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상용차를 이용한 서킷 경험과 신형 엑시언트 프로의 우수한 연비,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우수한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경품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대형 트럭의 조작성을 키울 수 있는 상용 짐카나, 동반자 동승이 가능한 승용 짐카나, 고속 슬라럼&회피제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인제스피디움 B코스에서 진행된 드리프트 택시, 택시 드라이빙 체험은 전문 인스트럭터가 주행하는 벨로스터N, G70 차량에 동승해 짜릿한 드리프트와 서킷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상용 마케팅 실장 구태헌 상무는 “이번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연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현대 상용차만이 제공하는 복합 드라이빙 축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년과 달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고객을 위한 현대 상용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n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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