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광저우)=양봉수 기자] 이르면 1월 출시될 쉐보레의 새로운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2019 광저우모터쇼에서 만났다. 출시를 약 1개월 정도 앞둔 이 시점에 소형 SUV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트레일블레이저의 자세한 사진 26장을 미리 공개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기아 셀토스보다 크고, 현대 투싼보다 약간 작은 크기에 1.35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출시될 예정이다. 모터쇼에서 전시된 RS 역시 국내 시장에서도 트레일블레이저의 주요 트림으로 전면에 내세워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