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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주요차종, 1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 기사입력 2020.01.07 23:00
  • 기자명 양봉수 기자

주요 차종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차종 별 할인은 최대 10%
7년 이상 노후차 보유시 추가 50만 원 혜택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1월 한달 간 ‘2020 쉐보레, 파인드 뉴 이어(Find New Year)!’를 시행, 연초부터 쉐보레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주요 차종별로 2019년 생산 모델 혹은 2019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의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는 초기 구입 금액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선수금을 없애고 최대 60개월까지의 장기 무이자 할부를 통해 월 납입금을 대폭 낮춘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외의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 차량 가격의 최대 10%에 이르는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 별 혜택 폭은 말리부 디젤 10%, 이쿼녹스 10%, 카마로 SS 10%, 스파크 9%, 트랙스 8%이다.
 


아울러 7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 스파크 및 트랙스 구입 시 추가 30만원, 말리부 및 이쿼녹스 구입 시 추가 5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 최대 7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쉐보레의 글로벌 슬로건인 ‘파인드 뉴 로드(Find New Roads)’에 어울리는 경쟁력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 한해 쉐보레가 가진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설 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와 전국 전시장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의 고객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트래버스, 콜로라도, 이쿼녹스, 말리부, 볼트EV 차종 중 신청 시 선택한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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