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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르노삼성 XM3, 국내 스파이샷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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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르노삼성 XM3, 국내 스파이샷 포착
  • 기노현 기자
  • 승인 2020.02.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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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출시 전 스파이샷 포착
XM3 인스파이어 쇼카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
1.6L 가솔린, 1.3L 가솔린 터보 탑재 유력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르노삼성의 쿠페형 SUV, XM3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XM3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쇼카인 XM3 인스파이어를 통해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고, 러시아 양산 모델인 아르카나와 외관 디자인을 공유하지만, 실내 디자인에 많은 차이가 있다.
 

주행 중 포착된 차량은 위장막을 덮고 있지만, XM3의 디자인 특징인 쿠페 형태의 루프라인과 휠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휠은 이전 공개됐던 XM3 인스파이어 쇼카와 동일한 플라워 타입을 장착했고, 유선형의 루프 라인으로 스포티한 모습이 강조됐다. 동시에 일반 세단보다 높은 지상고를 갖춰 SUV의 존재감을 자랑한다.
 

위장막 사이로 보이는 테일램프는 전구 타입 제동등을 적용했고, 하단은 면발광 형태로 점등된다. 또한 보조제동등은 후면 유리 상단에 가로 형태로 짧게 적용됐다. 번호판은 하단 범퍼 중간에 위치하고, 머플러 팁은 히든 타입으로 적용됐다. 다만 범퍼 위장막 양 끝에 사각 듀얼팁 형상이 드러나 있어 듀얼 머플러팁을 장식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참고사진 : 르노 캡쳐 실내)

실내는 르노 신형 클리오와 캡쳐와 디자인을 공유한다. 르노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전자식 기어레버가 상위트림에 적용되고, 하위트림은 7인치 디스플레이와 기계식 기어레버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아날로그 계기반을 대체하는 디지털 계기반이 추가되어 선명하고, 직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트레인은 1.3L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DCT, 1.6L 가솔린 엔진과 CVT 두 가지 조합이다. 1.3L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130마력 버전과 152마력 버전이 있는데, 국내는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kg.m의 고출력 버전으로 출시된다. 1.6L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17마력, 최대토크 16.1kg.m로 단종된 SM3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다.

한편, 르노삼성 XM3는 2월 24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knh@autotribune.co.kr